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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ko Yachi,谷地 惠美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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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역시 전 아무것도 모르고 '노력하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무식하게 덤벼든 풋내기 일까요? 하지만 여기에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한 연극이 있고 나도 여기에 참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온몸이 떨려와요. 이것만은 진짜라고 자부할 수 있어. --- p.149-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