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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큰글자도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 상담 에세이
크루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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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그늘 속에서 자란 아이

혼날 이유가 없던 날들 | 가정폭력의 그늘
- 사랑을 기다리다 벌을 받았다
- 그늘 속에 갇힌 아이에게
‘왜’ 그러냐는 질문 | 그들이 듣고 싶은 말
- 내 감정에는 이유가 있어야만 했다
- 감정의 언어를 잃어버렸을 때
미움받는 존재 |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한 노력
- 물이 닿지 않는 마른 뿌리
- 사랑받기 위해 자기를 지우는 일

2장 감정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왜 이렇게 자주 무기력할까 | 하고 싶은 게 없는 일상
- 기대하지 않으니 실망도 없다
- 무기력 속에 잠들어 있는 감정
얼어붙은 마음을 만나다 | 관계의 단절과 무감각한 대화
- 감정이 없는 게 아니었다
- 마음의 언어를 배우는 여정
사람들 앞에서 작아지는 기분 | 공감하는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
-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 뿐인데
- 눈치라는 갑옷을 입고 살아온 시간
존재를 지우다 | 더 익숙했던 관계들
- 나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 ‘좋은 사람’ 역할에 갇히는 순간

3장 퍼즐을 다시 맞추다

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 | 부모를 향한 원망과 이해
- 사랑받을수록 더 불안해
- 그들의 몫을 대신 짊어지지 않는다
어쩌면 상처받은 사람들 | 부모를 타인으로 바라보기
- 가족이니까 더 조심스럽게, 더 분명하게
- 이해와 거리두기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다
분리와 이해 사이 |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해를 끼치는 부모
- 내가 피해자인 건 내 탓이 아니니까
- 그들은 여전히 삶의 일부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나를 비난하던 그 목소리는 누구의 것이었을까 | 내면화된 부모의 말
- 내 안에 있는 낡은 목소리
- 실체 없는 말에서 나를 건지다

4장 나를 바라보는 시간

처음으로 말하는 나 |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 두려워도 꺼내야 하는 말
- “괜찮다” 말고 다른 말
괜찮지 않은 나 | 자신을 지키며 말하는 방법
- 마음을 억눌러서 지켜낸 평화
- 감정의 안전지대
깊은 곳에 있는 나 | 우울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다
- 우울로 나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 사소한 것들을 반복하며 얻는 변화
내가 나를 지킨다 | 자기 돌봄의 시작
- “싫어! 안 해”라는 말
- 물살이 거센 강을 건너는 사람

5장 선택의 시간

한 발짝 멀어진 부모의 그림자 | 현재에 집중하기
-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 지나간 상처 위에 오늘을 새기다
나를 위한 말, 나를 위한 선택 | 억눌린 것들의 폭발
- 타인의 마음보다 더 먼저 봐야 하는 것
- 조용한 사람의 마음에 부는 바람
과거를 품는 것, 나를 견디는 것 | 내가 외면한 것의 실체
- 내가 기억을 바라보는 방식
- 침묵 속에 묻혀 있던 이름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 불안을 대하는 방법
- ‘왜 이러지?’ 대신 ‘그럴 수도 있지’
-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나’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협성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수이자 모은상담심리연구소 대표로, 마음의 언어를 오래도록 배워온 상담사이기도 하다. 내담자와 마주 앉아 함께 울고 웃으며 때로는 조용히 침묵한다. 그런 순간에는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저서로는 『목소리의 표정』, 『마음 드라이빙』, 『우울증 완전정복』, 『이상심리 증상별 사례개념화』 등 다수의 에세이와 전문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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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았던 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적 동화책을 많이 읽으며 작가의 꿈을 꾸었다. 나의 이야기가 타인에게 작은 위로로 닿길 바란다. 지금 어딘가에서 무너져 있는 누군가에게 말해주고 싶다. 언젠가 막힌 숨을 쉴 수 있을 때가 올 거라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꿈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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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85*295*13mm
ISBN13
97911745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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