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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3
1부 한국: 길의 시작 봉의산 아래에서 16 가정 규칙 19 빨간 딱지 23 어린 장사꾼 26 누나 29 온 가족이 신학생 32 목회를 향한 부름 35 영적 체험 38 천사 전도사 41 목회의 길을 열다 44 붕어빵 장사 48 처음이자 마지막 중매 51 신혼집 54 독일 유학 준비 57 마더 테라사를 만나다 60 2부 독일: 광야에서 배운 낮아짐 떴다, 떴다 비행기 66 만장일치 72 술잔 놓고 심방 75 목사님이 최고야 78 제 마음 모르시네요 81 첫 번째 주일학교 학생 86 딸기밭에서 89 떡볶이 92 동유럽 선교 95 PX전도 때 만난 여인 99 산 기도: 독일에서 기적을 만들다 103 뮬란(Mulan) 107 깜빡한 여권 111 기타치지 마세요 114 폴란드의 쿠도바(Kudowa) 118 100번의 로렐라이(Loreley) 124 찾았다 128 집사 직분 132 주님이 막으시면 136 필리핀 자매 어머니 장례식 140 하나님이 시켜주신 공부 143 입교식 148 우리 목사님 S대학 출신 151 주방장과 목회자 155 아프리카 형제들 159 십일조 하세요! 163 술 취한 학장 167 메뚜기 콤플렉스 171 쉼표와 마침표 176 3부 미국: 거실에서 시작된 기적 박사교회 182 목사님, 책을 좀 읽으시죠 186 친구 189 축복의 건망증 192 어머니의 손맛 196 눈치 백단 199 성공한 목회자란? 203 청빙서 이야기 206 장로님, 기도해 주십시오 210 무서운 초인종 214 아이교회(i church) 218 예배 시간은 몇 시가 정답인가요? 221 빈 의자 기도 224 김밥 기술자 227 신학교 졸업한 것 맞아? 230 캠퍼스 전도 234 Free Hug 237 씩씩거리는 목사 240 집 주인 244 레몬보다 귀한 하나님 247 기적이 무섭습니다 251 까말루에서 만난 눈빛 255 향수(鄕愁) 259 4부 다시 한국: 섬김으로 내는 길 강원도를 위하여 266 새벽예배 활성화 270 앞치마 273 찾아가는 당회 277 교회가 사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요? 281 찾아가는 농촌교회 285 디아코니아 성경공부 289 디아코니아는 이단 292 농어촌부 선거 295 디아코니아 사역의 확장 298 실패한 목회인 줄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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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낯선 길을 걸어가는 여행자입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고, 때로는 거센 바람에 비틀거릴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길 없는 곳에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p.8 어린 시절의 가난과 갈등, 짙은 불안 속에서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은 신앙이었습니다. 눈물로 드린 어머니의 기도와 서로를 붙들던 가족의 사랑은 고난을 약점이 아니라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 p.25 씨앗이 땅속에서 조용히 자라나듯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떤 고난도 헛되게 하지 않으며, 한 사람의 믿음은 가족과 공동체를 넘어 또 다른 세대로 흐른다는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 p.43 실수투성이의 유학생이 작은 교회의 목사가 되기까지 그 모든 여정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제 삶의 진정한 웨이 메이커(Way Maker: 길을 여시는 분)이셨고 이 믿음은 지금도 제 삶의 모든 발걸음을 이끌고 있습니다. --- p.70 목회의 기술보다, 말씀의 유창함보다, 먼저 마음을 알고자 하는 목회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오늘도 그 목소리를 따라 성도의 삶 안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 p.85 복음은 언제나 진리이지만, 그 진리가 사람의 마음에 닿는 방식은 문화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교는 상대를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내가 변화되고 낮아지며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 p.117 주님이 막으시면 정말로 못 갑니다. 그러나 주님이 여시는 길은, 비록 늦게 도착하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우리를 찾아옵니다. --- p.139 교회의 확장은 계획이나 전략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시고, 사람을 연결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준비시키시며 한 걸음씩 길을 여신 결과였습니다. --- p.162 완벽한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좋은 친구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음을 잊지 않고 싶습니다. (중략)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을 닮아, 우리도 누군가의 인생에 ‘괜히 힘이 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p.191 주님은 완벽한 사람보다 자신을 맡길 줄 아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 진리가 오늘 우리의 자리에서도 다시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 --- p.233 오늘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은 공짜로 받은 작은 은혜가 아니라, 이미 공짜로 주신 가장 큰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p.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