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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몽을 꾸다
2. 빛의 도시 3. 하얀 눈, 검은 마법 4. 못된 패거리들의 잔치? 5. 마법의 선물 6. 드룬의 붉은 늑대들 7. 조르의 부적 8. 젤로 왕을 찾아서! 9. 드룬인이여, 일어서라! 10. 저주는 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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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독수리가 서릿발 날리는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오더니 사람들 머리 위레 조용히 떠 있었다.
'키아, 내 딸아! 젤로 나의 왕이시여!' 독수리의 신비한 목소리가 울렸다. 젤로 왕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속삭였다. '당신이 그리웠소!' '엄마!' 공주도 목멘 소리로 외쳤다. '스파를 물리쳤어요. 하지만 아직도 저주가 남아 있어요!' 그리고는 찢어진 주머니를 치켜들며 하소연 했다. '갈렌이 얼어붙어 있어요. 백성들도 마찬가지구요!' 마법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답니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며 말했다. '키아야! 이곳에서의 나의 시간은 거의 다 끝났단다!' 벌써 내 몸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이젠 더 이상 도울 수가 없구나!' '그럼 어떻게 갈렌을 구하죠?' 키아가 안타깝게 묻자, 공주의 머리 바로 위에서 날갯짓을 하는 독수리의 몸에서 새하얀 깃털 몇 개가 떨어졌다. '이것을 명심하거라. 너 자신이 곧 마법이라는 사실을! 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모든 걸 알게 될 거다...' --- p.9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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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의 부적을 보라!"
다시 한 번 스파의 고함소리가 울렸다. 닌들은 그 이상한 물체 앞에서 모두 머리를 조아렸다. 횃불의 빛을 받은 부적이 찬란한 광채를 발했다. "이제, 우리는 기나긴 여행을 하게 될 거다! 조르여… 우리가 그대에게 가리라!" 스파가 소리쳤다. "놀고 있네." 맥스가 아니꼬운지, 조그맣게 비아냥거렸다. 스파 대공은 허리춤에서 기다란 검을 뽑더니 그 손잡이에 부적을 단단히 부착시켰다. "뭐하는 거죠?" "모르겠는데…." 줄리의 물음에 키아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마법사는 방의 한가운데를 향해 걸어갔다. 그는 바닥에 깔린 타일을 살피다 자파 시를 나타낸 그림 앞에 멈춰 섰다. "이제 곧 우리의 의문에 답이 내려질 것이다!" 스파는 크게 소리를 치면서 양손으로 검을 높이 치켜 들었다. ---pp.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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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의 부적을 보라!"
다시 한 번 스파의 고함소리가 울렸다. 닌들은 그 이상한 물체 앞에서 모두 머리를 조아렸다. 횃불의 빛을 받은 부적이 찬란한 광채를 발했다. "이제, 우리는 기나긴 여행을 하게 될 거다! 조르여… 우리가 그대에게 가리라!" 스파가 소리쳤다. "놀고 있네." 맥스가 아니꼬운지, 조그맣게 비아냥거렸다. 스파 대공은 허리춤에서 기다란 검을 뽑더니 그 손잡이에 부적을 단단히 부착시켰다. "뭐하는 거죠?" "모르겠는데…." 줄리의 물음에 키아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마법사는 방의 한가운데를 향해 걸어갔다. 그는 바닥에 깔린 타일을 살피다 자파 시를 나타낸 그림 앞에 멈춰 섰다. "이제 곧 우리의 의문에 답이 내려질 것이다!" 스파는 크게 소리를 치면서 양손으로 검을 높이 치켜 들었다. ---pp.7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