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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알아요, 그 마음1 안녕하세요, 밀키베이비입니다.01 아트놀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02 과학과 예술의 중간 지점에서 일하는 엄마입니다만03 아트놀이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04 내 아이의 놀이 적성 알기05 아트놀이가 하고 싶어지는 공간 만들기2 아트놀이 기본 편!01 곰손도 할 수 있는 초간단 아트놀이맛있는 트리 만들기얼음과 레고가 만나면무한 반복! 끼우기 놀이치카치카 양치놀이허브로 약국놀이유리창에 그림 그려도 돼요? 돼!떡살 점토 놀이나무젓가락으로 만드는 세상티슈페이퍼로 놀자몰라야 더 재미있는 한글 놀이엄마 화장 도구로 함께 놀아요뭐 하고 놀지? 고민될 때, 냉장고를 열자양말 가렌드 만들기02 색다른 재료에 도전해 보세요컵 데쿠파주 계절을 붙잡는 나뭇잎 놀이핼러윈 전등갓 꾸미기가을 느낌이 담뿍 담긴 리스 만들기잡지를 활용한 인형 놀이분필로 그린 그림여행의 추억을 걸다, 나뭇가지 벽 장식간단한 압화 액자 만들기 스톤 아트로 액자 만들기03 솜씨에 쓸모를 더한 아트놀이예술적인 운동화 리폼 놀이 풍덩! 입욕제 만들기200원짜리 사포로 하는 광목 천 리폼 놀이정성이 가득! 팝업 카드 만들기 1정성이 가득! 팝업 카드 만들기 2정성이 가득! 팝업 카드 만들기 304 아이, 어른 모두가 즐기는 아트놀이대형 크로키 그리기엄빠 체력을 아껴 줄 종이컵 놀이레고 축구장에서 하는 수상 축구플라스틱 바다 생물마스킹 테이프로 놀자3 한 번 더? 아트놀이 확장 편!01 그림책아 놀자그림자 연극 놀이 솔방울 트리 만들기녹두 아이스크림 만들기즐거운 쿠키 만들기02 미술관은 아트놀이터꼬마 클림트 되기컷아웃 모빌 만들기풍성한 화관 만들기03 여행에서 발견한 아트놀이돌하르방 방향제 만들기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해태 만들기이끼 정원 만들기힘멜리 만들기04 감동과 재미를 한 번에, 애니메이션 놀이먹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 만들기나가며 일상에서 아트를 만나는 엄마와 아이부록 컷아웃 모빌 만들기 도안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해태 만들기 도안잘라서 쓰는 놀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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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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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디자이너가 아트놀이를 만들기까지‘밀키베이비’는 디자이너 김우영이 그림 작가로 활동하며 쓰는 필명이다. 분유를 맛있게 먹던 모습이 사랑스러워 ‘밀키’라는 애칭을 붙여 준 딸과 놀았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며 그녀의 놀이는 시작되었다.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놀며 아이의 예술 감수성을 끌어올리고 싶은 마음에 ‘아트놀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이 작업물이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되면서 랜선 육아 동지들의 호응을 얻었다.『오늘 또 뭐 하지?』는 연재되었던 놀이에 미공개 아트놀이를 더해 발간하였다. 디자이너이자 엄마로서 놀이를 만들며 느낀 작가의 깨달음도 들어 있다. 딱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놀이는 물론, 아트클래스에서나 볼 법한 활동들도 평범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재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밀키베이비는 딸의 마음속에 평생 재산으로 남을 놀이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놀이로 창의력, 표현력, EQ, IQ 등을 높이려는 생각도 나쁘지 않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엄마·아빠와 편하고 즐겁게 놀았던 추억을 선사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루 15분, 곰손도 거뜬한 초간단 아트놀이내 아이. 사랑한다, 격하게 사랑한다. 하지만 노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소파와 한 몸이 되어 티브이나 좀 보고 자면 딱 좋겠는데 거실 한쪽에서 아이가 혼자 노는 걸 보고 있자니 괜스레 미안해진다. 다른 집은 어떻게 노나 찾아보면 언제 장만했는지 화방이 따로 없게 재료를 갖춰 놓고 알차게들 놀아 주는 것 같다. 그러나, SNS용 사진에 주눅 들지 말자. 긴 놀이에 장사 없다는 것은 부모라면 모두 아는 만고불변의 진리! 하루에 딱 15분만 내 보자. 『오늘 또 뭐 하지?』의 아트놀이는 대부분 짤막한 시간을 이용해 가족이 모여 손쉽게 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빈 분첩에 로션을 넣어 패드로 바르는 것도, 마시멜로를 점토처럼 주물럭거리는 것도, 전지 위에 벌렁 누운 엄마·아빠를 따라 그리는 것도 모두 놀이다. 밀키베이비의 아트놀이는 사진만 딱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미술에 재능이 없어도, 멋들어진 결과물이 없어도 가족 모두 잘 놀았다는 포만감으로 충만해지는 놀이가 가득하다.일상 포착 아트놀이로 우리 집 예술 감수성 더하기모처럼 떠난 가족 여행도, 성우처럼 읽어 주려다 포기한 그림책도, 어쩌다 보게 되는 전시회의 명화들도 『오늘 또 뭐 하지?』에서는 모두 놀잇감이 된다. 밀키베이비는 여행을 가거나 전시회를 다니면서 보고 느낀 것들도 아트놀이로 만들었다. 그림책으로 아트 클래스를 진행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책 읽기에서 더 나아간 그림책 놀이 방법을 제시한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나들이나 여행, 혼신의 연기로 아이를 감동케 한 그림책 읽기 후 ‘내일은 또 뭐 하지?’ 하며 걱정하는 일이 없게끔 만드는 재미 보장 애프터서비스!아트놀이 필수 준비물! 자유롭게 풀어 주는 마음만 있다면 OK!작가가 권하는 재료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아무리 시간을 쪼개도 15분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 연달아 일어날 수도 물론 있을 것이다. 작가 또한 매일 15분이라도 내어 아이와 노는 것은 쉽지 않다고 고백한다. 다만, 『오늘 또 뭐 하지?』는 부모에게 아이의 결과물을 평가하지 말고, 고정관념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 태도만큼은 일관되게 당부한다. 엉뚱한 생각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아트놀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가 그린 파란 딸기도, 꼬리가 4개인 토끼도 아트놀이 세상에서는 모두 받아들여진다. 아이의 상상력을 해치지 않고 맘껏 표현하게 열어 두는 태도야말로 아트놀이에 임하는 필수 준비물일 것이다. 아이가 내키는 대로 표현할 때 어른이 그것을 ‘틀렸다’ 혹은 ‘실패했다’고 평가하는 것을 멈추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면 아이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세계를 짓기 시작할 것이라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줄곧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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