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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와 따로 또 같이 인생을 배워가는 날들 1부 새로운 날이 시작되다 외로움과 함께하기 / 임신의 무게 / 잘 노는 아이가 되기를 / 남편 사용설명서 / 어른의 혼자 살이 / 모든 일이 낯선 미운 세 살 / 부모는 아 이의 거울 / 아이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같은 부모의 존재 / 돌아보면 아쉬운 것들 / 내 아이 키우는 즐거움 2부 함께여서 고마워 제약의 나날들 / 같은 침대, 다른 사용 방법 / 다시 태어나야 하나 / 탐구생활 / 요리를 부탁해 / 노상방가 / 아이의 투명한 말 한마디 / 밀키와 함께 본 첫눈 / 오매불망 / 엄마가 힘을 내야지 / A-yo! 엄마 꼭 안아줘 3부 뜻밖의 고민들 게으름과 무기력엔 LAZY / 각자의 사정 / 밀키의 뒷모습 / 말의 무게 / 엄마와 아빠의 장바구니 전격 비교 / 미셸 오바마의 연설이 한국 엄마 1인을 울리다 / 미세먼지, 엄마의 적 / 아빠도 육아 잘할 수 있어 / 워킹맘의 하루 / 괴물 아빠 /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우지 / 떼 쓰는 아이 이유가 있다 / 명절, 입장을 바꿔볼 것 / 진짜 너를 위한 일이 무엇일까 /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기를 4부 예측불허의 순간들 아이에게서 긍정을 배우다 / 아이가 아프면 / 매일 매일 응가 전쟁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 엄마는 커피가 필요해 / 아이의 놀이는 즐거워야 한다 / 꼬마의 눈높이 / 도시락 속 밀키 / 어린이와 어른이의 병원놀이 5부 혼자가 되는 시간 나는 가치 있는 존재 / 나는 나로 살고 싶다 / 남과 남이 만나 부부가 되고 또 부모가 된다 /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의 싸움 / 부모와 어른은 동의어가 아니다 / 육아휴직의 기록 / 할머니 할아버지의 큰 선물 조부모 육아 / 워킹맘은 월요일이 좋아요 / 아무것도 안 되는 날의 위로 |
밀키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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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평범한 엄마의 일기이기에 온전히 위로받았다!
초보맘, 전업맘, 워킹맘을 모두 겪은 저자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고민들을 하나둘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신생아 시절에는 육체적 어려움이 컸고, 어느 정도 아기의 생활 패턴이 잡혀가면서 그 어려움은 조금씩 사라졌다. 그러나 아이가 말을 하면서부터는 ‘아이를 잘 기르고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고민들이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울 때, 사회 적으로 큰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등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완벽한 답은 아니지만 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엄마가 되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엄마일 이번 생애,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누군가의 엄마로 살고 싶다”는 저자의 말처럼 육아는 분명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을 오롯이 느끼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날들을 채워나가길 바란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모의고사가 없는 현실이다. 아이를 키우기 전에, 한 번쯤 육아를 시뮬레이션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심즈로 리허설을 했다 치고 육아에 뛰어들어 보니, 당연한 결과지만 게임보다 훨씬 다이내믹하고 재미있었다. 아이는 조금 자라면 스스로 볼일도 보고, 먹고 나서 치울 줄도 아니까 말이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능동적인 존재인지.” _내 아이 키우는 즐거움 밀키도 엄마가 알려주는 길 말고 또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나갈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실패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밀키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기회를 생활 전반에 걸쳐 더 많이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등하원 때는 함께 걸으며 주변을 더 오래 보고, 이야기도 더 많이 하기로 했다. _진짜 너를 위한 일이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