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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과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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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 잔혹 살인의 현장
2.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3. 매혹당한 작가들
4. 영화 속의 자매 살인자
결론
마치며

옮긴이의 글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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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레이첼 에드워즈
뉴캐슬어폰타인 대학교의 프랑스어과에서 가르쳤다. 20세기 프랑스 문화와 영화를 주로 연구한다. 저서로 『미셸 투르니에와 파트리크 그랭빌의 신화와 허구』등이 있다.
저자 : 키스 리더
글래스고 대학교 프랑스어과 교수이며, 프랑스 문화와 영화, 지성사를 주로 연구한다. 『로베르 브레송』『프랑스 영화 입문』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역자 : 이경현
불문학, 철학 전공. 현재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철학적 접근에 관심을 두고 탐구해 나가고 있다. 『하이테거와 나치』를 우리 말로 옮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3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440743

책 속으로

뒤프레의 책에 실린 경찰의 자료 사진들을 보면, 그들의 공격이 의심할 여지없이 광포했음을 알 수 있다. 뒤프레가 지적한 대로, 두 여자의 다리는 오븐에 들어갈 준비가 된 고기처럼 난자되어 있었고, 그들이 흘린 피가 주느비에브의 생리혈과 섞여 흐르고 있었다. 살인 당시 파팽 자매 역시 생리 중이었는데, 범행 이후 다시는 월경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마리 카르디날의 『그것을 위한 말』과 마리 다리외세크의 『자명한 이치들』에서 묘사된 여주인공들의 비정상적인 월경 주기와는 대조되는 심신증적 월경이상의 사례이다. 레아의 말은 크리스틴이 말한 사실들을 확인해 주었지만, 대체로 언니의 말보다 억제되어 있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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