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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PART 1. 그해 겨울나무 아래 바다 향 _ 18 당신 _ 19 슬픈 기억 _ 20 이별은 천국의 문을 열고 _ 22 남겨진 기다림의 자리보다 _ 24 못다 한 어머니 말씀 _ 26 다음 생에는 울지 말아요 _ 28 그해 겨울나무 아래 _ 30 기다림 _ 31 밤하늘 _ 32 이별 후 _ 33 내 다음 생에게 _ 34 알았네요 _ 35 조의(弔意) _ 36 그대란 이별을 적을래요 _ 38 내 눈물, 당신은 모르시길 바랍니다 _ 40 세월은 _ 42 울지 말아요 _ 44 연민 _ 46 어깨너머로 본 세상 _ 47 겨울 이야기·밤새 비 그침 그리고 눈 _ 49 오늘 또 하루가 진다 _ 50 윤회 _ 51 보고 싶다는 말에 눈물이 옵니다 _ 52 PART 2. 오늘 비가 되길 원하세요 내게는 너무도 치명적인 당신 _ 56 우표 없이 넣은 내 맘을 _ 58 낙엽 _ 60 죄송합니다 _ 62 세월의 계절을 입고 _ 63 멍한 푸르름 _ 64 오늘 비가 되길 원하세요 _ 67 새 _ 68 수평선 _ 71 그 이름 _ 72 햇살이 아닌 그림자라도 _ 73 업(業) _ 74 그 거리에 서면 _ 75 바람처럼 _ 76 잠시 혼자 이별했지 _ 78 술잔에 채운 너를 달래보아도 _ 79 바람을 타고 그댄 흩어지네요 _ 80 숨겨온 눈물이 말을 하죠 _ 82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 _ 84 아파도 그댈 미워하지 않아요 _ 86 새벽 _ 89 바람의 말 _ 90 넌 그대로 내 앞에 _ 91 마지막은 늘 슬프리라 _ 92 PART 3. 느낌 하나도 사랑이란 기억에 사랑합니다 _ 96 기다린다는 것 혹은 사랑한다는 것 _ 98 우리 정말 사랑했나요 _ 100 당신은 늘 내 눈가 곁에 머물러 주십시오 _ 102 이별은 늘 사랑입니다 _ 104 하나 남겨진 소원 _ 107 기다림 뒤에 서 있는 사랑 _ 108 내가 그린 눈물 그림 _ 111 삶은 사랑 그리고 사랑 _ 112 예스터데이 _ 114 그렇게 눈물이 나 _ 119 날고 싶어 했던 새 한 마리 _ 120 통화 중 _ 121 우연처럼 이별은 다가오고 _ 122 사랑이란 말 참 슬프다 _ 125 느낌 하나도 사랑이란 기억에 _ 126 쓴 커피가 슬픔보다 좋다 _ 128 우리는 언제나 길모퉁이에 서 있었다 _ 129 사랑한 날이 모자라면 기다림이 되네요 _ 131 제가 먼저 다가가도 되나요 _ 132 너를 정말 사랑한 것은 맞아 _ 134 화가소개 및 작품 리스트 _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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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사랑, 이별, 그리움, 슬픔으로 기억될 하나의 작품!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응집된 작가의 감성이 폭발한 작품이다.
시 하나하나에 담긴 문장 하나, 어휘 하나에 작가의 마음을 불어넣었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키워온 그의 감성적인 필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을비의 쓸쓸함과 바람의 매서움, 사랑이 휩쓸고 간 서글픈 외로움이 마음속 공기를 가득 채운다. 마음을 달래도 허한 속을 어찌할 수가 없어 그대로 허공에 드러난다. 그렇게 서글픈 뒷모습에 어깨가 들썩인다. 얼음같이 차가운 바람이 눈물을 식힌다. 이 짧은 시로도 외로운 상황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진다. 달랠 길이 없는 허한 마음도 그대로 독자의 가슴속에 새겨진다. 김준 작가만의 마음을 사로잡는 필력이다. 거기에 이혜민 화가가 그려낸 우리내의 정서와 그리움이 가득한 작품이 어우러져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는 독자들에게 한 폭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