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출생차트 뽑기 제1장 어스트랄러지, 문지방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제2장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제3장 4원소와 12싸인 불 싸인 : 에리즈Aries(양자리), 리오Leo(사자자리), 쌔저테리어스Sagittarius(사수자리) 공기 싸인 : 제머나이Gemini(쌍둥이자리), 리브라Libra(천칭자리), 어퀘리어스Aquarius(물병자리) 물 싸인 : 캔서Cancer(게자리), 스콜피오Sorpio(전갈자리), 파이씨즈pices(물고기자리) 흙 싸인 : 토러스Taurus(황소자리), 버고Virgo(처녀자리), 캐프리컨Capricorn(염소자리) 제4장 행성 행성의 기본 개념 행성 기능의 긍정적인 표현과 부정적인 표현 행성과 원소의 결합 썬Sun(태양) 문Moon(달) 머큐리Mercury(수성) 비너스Venus(금성) 마스Mars(화성) 주피터Jupiter(목성) 쌔턴Saturn(토성) 유레너스Uranus(천왕성) 넵튠Neptune(해왕성) 플루토Pluto(명왕성) 제5장 행성과 싸인의 결합 12싸인의 기본 개념 싸인과 결합한 행성의 기능 썬 싸인 해석 문 싸인 해석 머큐리 싸인 해석 비너스 싸인 해석 마스 싸인 해석 주피터 싸인 해석 쌔턴 싸인 해석 유레너스, 넵튠, 플루토 싸인 해석 제6장 어센던트와 미드헤븐 어센던트라 무엇인가 어센던트의 원소 어센던트의 룰러 어센던트의 어스펙트 어센던트 해석 가이드라인 미드헤븐 제7장 하우스 해석 하우스 해석에 대한 전체로적인 접근 물 원소 하우스 - 4, 8, 12번째 하우스 흙 원소 하우스 - 10, 2, 6번째 하우스 불 원소 하우스 - 1, 5, 9번째 하우스 공기 원소 하우스 - 7, 11, 3번째 하우스 행서의 하우스 배치 행성과 하우스 관계 하우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하우스 커스프 싸인 제8장 어스펙트에 대한 이해 어스펙트 해석을 위한 법칙 하나 메이저 어스펙트 어브와 행성의 상호작용 행성 에너지 혼합과 상호작용 썬의 어스펙트 문의 어스펙트 머큐리의 어스펙트 비너스의 어스펙트 마스의 어스펙트 주피터의 어스펙트 쌔턴의 어스펙트 어센던트의 어스펙트 외행성의 어스펙트 제9장 차트 종합을 위한 가이드라인 옮긴이의 말 특별부록 | 출생차트 리딩 모한디스 K. 간디 빈센트 반 고흐 |
|
중요한 단어는 가이드라인이다. 가이드라인이란 어디론가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출생차트와 사람 그리고 어스트랄러지 자체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이 말을 썼다. 독자들은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수동적으로 인용하는 수준으로 이용하기보다는 개인적인 깊은 사고의 세계로 인도하는 뜀틀로, 그리고 상담 상황에서 보다 근본적인 사실, 느낌, 내면의 체험 등에 대한 대화의 매개체로 사용한다면 이 책이 아주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깊은 자아, 미묘한 느낌과 리듬, 그리고 우리가 종종 무시하고 넘어가는 내면의 욕구 등과 조율하는 데 쓴다면 또는 그런 것과 조율하도록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쓴다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자기만의 어스트랄러지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p.45 '가이드라인의 중요성' 중에서 |
|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비춰주는 출생차트!
내가 누구이며, 나도 모를 내 심리 밑바닥까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나의 출생차트를 해석한다 -별자리로 풀어보는 심리세계>는 출생차트(Birth Chart)를 해석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출생차트란 어떤 사람이 태어난 날, 태어난 그 자리에서 볼 때 하늘의 별들이 어디에 자리잡고 있었는지를 2차원 평면에 옮긴 도표를 말한다. 이러한 별의 배치는 유일무이한 차트를 만들어 각각의 고유한 인생에 영향을 준다. 출생차트는 에너지 언어라 불리는 어스트랄러지(Astrology, 천문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툴이다. 인간 내면의 동기나 개인의 의식의 질이나 체험을 어스트랄러지만큼 명확하고 단순하고 정확하게 보여주는 그 어떤 이론이나 기법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수많은 심리서가 나와 있지만, 인간의 행동과 행동 동기에 대해서 대부분의 현대 심리학은 추측에 의존하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라는 가설을 해독할 수 없는 상태로 범벅을 해놓는다. 이렇게 합성된 이론은 이론 주창자의 체험과 선입견이 투사된 한 개인의 견해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어스트랄러지의 기본 요소들 즉 출생차트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어스트랄러지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관찰에 토대를 두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심리적인 과학이라고 당당히 선언할 수 있다. 심리학은 궁극적으로 우주의 자녀인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가도록 만드는 우주적인 에너지를 다루는 구조를 갖출 필요가 있다. 우주라는 틀 안에서 인간을 생각하는, 그래서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에 의식을 조율시키며 깊은 차원의 자기 이해를 증진시키는 독특한 역량을 지닌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우리의 무의식을 해킹하는 수확을 얻게 될 것이다. 출생차트는 기본적으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동시에 공명한다는 전제 아래, 어떤 특정한 순간 하늘의 별들의 배치와 역학 관계를 보고 그 순간에 태어나는 사람의 기질과 운명을 읽는 것이다. 고대인들의 “위와 같이 아래도 그러하다”는 격언에서도 알 수 있듯, 대우주와 소우주의 통일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이 기본틀이 지극히 객관적이라는 점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짐작할 수 있다. 차트를 읽을 때 우선 그 사람의 썬(Sun, 태양)이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한데, 그게 그 사람의 밑그림이자 기본 성향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흔히 자신의 생년월일로 나누어 말하는 12별자리가 이에 속한다. 우선 자기 싸인의 성향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출생차트는 어스트랄러지(Astrology) 관련 사이트에서 직접 자신이 태어난 연, 월, 일, 시간, 장소만 입력하거나 쉐어웨어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뽑아볼 수 있다. 이 책을 쓴 저자 스티븐 아로요는 어스트랄러지(Astrology)의 심리학적 심층 차원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영국 어스트랄러지 협회가 수여한 어스트랄러지 상과 캐나다 어스트랄러저 클럽이 수여한 국제태양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어스트랄러지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한 미국의 몇몇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의 책은 이미 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번 한국어판이 발행됨으로써 그 수가 하나 더 늘어났다. 이 책을 번역한 정창영은 20년 이상 경전 연구와 번역에 전념하다, 어스트랄러지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탁월한 도구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2000년부터 여러 형태로 대중과 만남을 갖고 있는 천문해석가이다.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안내서! 무수한 별들처럼 무수한 개성이 혼재되어 있음에도, 대개 사람들은 머리가 좋거나 나쁜 사람, 강하거나 약한 사람 식의 이분법의 잣대를 가지고 있다. 그런 단선적인 편견으로 인한 자기 평가로 괴로웠던 경험이 있었다면, 자신의 출생차트를 해석해 나가면서 ‘내’가 얼마나 자연스런 한 인간이었는지를 알게 되고 그 경험은 곧 치유될 것이다. 차트 해석은 주인공의 주요 인생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준다. 출생차트를 통해 나와 상대방을 알게 되면, 자신이 이래서 이렇게 살았고 이런 기질이 늘 반복되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자각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와 부대끼며 사는 주변사람들에 대해서도 저들은 내가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그래서 그저 어울려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줄 것이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본성을 억누르면서 산다. 그래서 병이 난다. 오백년 전 스위스에 살던 파라셀수는 환자의 출생시각의 별자리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결코 어떤 처방도 해주지 않았었다. 환자 자신의 출생 시각에 해당하는 별자리를 토대로 환자를 진단하는 비법을 개발한 덕에 파라셀수스는, 어떤 의사에게 가도 낫지 않던 불치병들을 쉽게 고쳐주었다. 그는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그 사람이 태어난 시각의 별자리를 정확히 모른다면 어떤 부조화가 생겼는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느냐?” 그는 내면의 조화가 무엇인지를 안다면 최소한 질병에 시달리는 일은 없을 것이며, 내면의 조화는 곧 건강의 원천이라고 믿었고, 그러나 의술을 적용해서 어떤 병을 고친다 해도 내면의 조화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곧 다른 병을 또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2005년 현 시점에서도 지극히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웰빙 바람, 대체의학의 확산 등이 그러한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출생차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5가지 사항, 첫째 에너지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4원소(Element : 물, 불, 공기, 흙), 둘째 에너지가 분화되어 나타나는 특정한 기능을 상징하는 10행성(Planet), 셋째 행성으로 상징되는 어떤 여러 기능에 독특한 성향이나 기질을 물들여 주는 12싸인(Sign), 넷째 에너지가 인생의 어떤 영역에서 주로 발휘되는가를 보여주는 12하우스(House), 다섯째 행성에너지 상호역학 관계를 보여주는 각도(Aspect)를 이해해야 한다. 옮긴이 역시 후기에서 밝혀듯이 이 책은 소설처럼 죽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성격의 책이 아니다. 자신의 출생차트를 놓고, 이 책에서 함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내용들을 적용해가면서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사람을 이해하는 눈이 매우 성숙해져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조화와 균형이 깨진 조국 인도에 대한 통렬한 인식 일반적으로 썬 싸인의 원소는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의 기본적인 내면의 동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또한 그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삶의 경험에서 무엇을 기대하는지에 대한 단서도 제공한다. 간디의 썬은 리브라(천칭자라), 공기 원소가 지배하는 싸인에 들어가 있다. 따라서 대개 지적인 욕구나 사회적인 이상에 대한 갈구가 그의 행동의 기본적인 내면의 동기였을 것이고, 지적인 자극을 받거나 사회적인 이상을 실현하는 일에 참여할 때 활기가 넘치고 에너지가 충전되었을 것이다. 그가 벌인 수많은 저항운동이나 인도 독립을 위한 행동들이 공기 싸인 썬이 가지고 있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내면의 동기와 지향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간디의 썬이 리브라에 있는데, 일반적으로 리브라의 내면에는 균형이 잡히지 않은 자신의 상태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리브라는 외부 세계가 균형 잡혀 있지 않음도 민감하게 느낀다. 그러나 리브라가 외부 세계의 균형 잡혀 있지 않음을 민감하게 의식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내면 상태를 외부로 투사한 다음 그것을 다시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일종의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다. 리브라는 보통 불균형에 대한 두려움을 잘 컨트롤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인다. 하지만 조화와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황에 잘 적응하며, 성품이 온순하고 부드러운 것이 보통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사사건건 반론을 제기하는 까다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균형을 염두에 두고 늘 반대 입장을 생각하는 특성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조화와 균형이 ?! 鄕? 있는 조국 인도의 상황에 대한 통렬한 인식, 그것을 바로 잡아보려는 부단한 노력, 균형이 깨져 있는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서 영국에 저항하는 방식으로 택한 비폭력 무저항 운동, 말년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 독립이 결정되자 양쪽으로부터의 비난을 무릅쓰고 두 종교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단식에 돌입하는 모습 등이 모두 리브라 썬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개념은, 그 체제하에서는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한 자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리브라 썬이 할 수 있는 그럴 듯한 말이지 않은가? 죽음을 담보로 싸우는 무사의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디의 개성을 형성하고 있는 행성 에너지의 종합은 스콜피오(전갈자리)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삶의 지향성은 리브라 썬이 주도하지만,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연출하는 삶의 모습은 지독하게 스콜피오 같을 것이 충분히 예상되는 대목이다. 거대한 대영제국에 대항하면서 단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는 모습, 툭하면 목숨을 내걸고 단식에 돌입하는 모습, 감옥에 빈 방이 없어서 더 이상 사람을 잡아 가둘 수 없을 정도로 민중의 희생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려는 집요함 등 그의 삶의 큰 특징을 이루었던 모습들이 실은 자신의 내면에 내장되어 있는 막강한 스콜피오 에너지의 표출이었으리라. 거기에 더하여 어센던트(또는 라이징 싸인) 또한 스콜피오다. 어센던트는 내면의 에너지가 외부 세계로 표출되는 인터페이스 또는 문(gate)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간디는 자기 내면의 에너지를 스콜피오라는 문을 통해서 외부 세계로 표출했을 것이고,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간디의 모든 행동이 스콜피오 같았을 것이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어센던트의 룰러인 마스가 스콜피오에서 룰러십을 획득하고 1번째 하우스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외부로 드러나는 그의 개성은 스콜피오 마스가 부여하는 기질 곧 누가 죽더라도 죽을 때까지 싸워보자는, 죽음을 담보로 싸움에 임하는 무사와 같은 모습이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