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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재테크형 인간으로 변신 : 처가살이에서 벗어나고픈 29세 김 대리
밤이 불편한 김 대리 부부 / 사채라도 써볼까? / 일 속에서 대박을 찾게 / 집 타령에 차 타령까지 하나? 제2부. 재테크 목표 설정 : 1년에 종자돈 3,000만 원 만들기 드디어 머니 코치를 모시다 / 종자돈 3,000만 원부터 만들어라 / 아이도 없으니 200만 원씩 저축하라 / 내 집 마련의 지름길, 청약 통장 / 보험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해 / 현금 서비스는 쓰면 쓸수록 손해 / 알짜 은행 서비스를 꽉 잡아라 / 주식으로 독박 쓰다 제3부. 간접 투자로 돈 불리기 :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펀드 재테크 이제 투자의 시대가 왔다 / 직접 투자, 자신 없으면 보류하라 / 포트폴리오? 뭣에 쓰는 물건인고? / 수익률 높은 펀드를 찾아라 / 채권, 알고 보면 재밌다 / 목돈, 이렇게 불리는 거다 /수수료와 세금을 생각했어야지 제4부. 내 집 마련의 전초전 : 김 대리, 전셋집 마련하다 부동산 투자의 3W 법칙 / 내 집 마련의 전초전은 전셋집에서 / 공인 중개사의 옥석을 가려라 / 전셋집은 내 집이 아니다 제5부. 재테크 고수에 도전 : 주식 투자를 시작한 김 대리 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 꿈꾸는 기업에 투자하라 / 100만 원으로 다시 시작하라 / 생활 속에서 대박의 기회를 잡아라 /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올린 김 대리 제6부. 돈 되는 부동산 찾기 : 김 대리, 드디어 무주택자 졸업 부동산 투자,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 / 속지 마라! 모델하우스발 / 급하다고 아무 아파트나 사면 낭패 / 청약 말고 다른 방법 없는 건가 / 택지개발지구로 유턴하다 / 남의 돈도 잘 쓰면 투자다 / 드디어 내 집 마련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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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이 있어야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재테크에 전념할 수 있으므로 내집마련은 재테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젋을 때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내집 장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를테면 ‘3년 안에 1억 3,000만 원을 마련해 서울 지역의 23평짜리 아파트에 입주한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 p.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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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자네가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자동차 구입이 아니라네. 돈을 모으면 자동차보다는 먼저 집처럼 돈이 될 만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아.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바로 감가상각의 개념이 적용되어 시간이 갈수록 값어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네. 반대로 집은 잘 고르기만 하면 나중에 가치가 올라간단 말이야.
--- p.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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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더 떨어지기 전에 주식을 팔아 치워야 하는 상황이었다. 박 대리에게 도움을 받아 볼까 했으나 얼굴 쳐다보기도 싫었다. 망설이던 끝에 증권사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담당 직원도 가급적 빨리 손절매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조언해 주었다. 결국 김 대리는 원금의 대부분을 까먹은 상태로 P통신의 주식을 매도했다. 한순간 실수로 부부의 한 달 수입에 가까운 돈을 졸지에 탕진했다. 김 대리는 자신의 무지함이 또 한 번 후회스러웠다. 최 부장에게 주식 투자에 대한 의견 한번 물어보지 않은 것을 통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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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황은 엄청나게 악화되고 있는데 자네는 그런 환경 변화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던 거야.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투자할 종목의 주가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맞히는 거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 종목을 둘러싼 경제 상황의 변화를 감지해 내는 것도 투자의 사활이 걸린 문제야. 아무리 우리나라 날씨가 좋아도 갑자기 시베리아에서 찬바람이 불어오거나 중국에서 황사가 몰려오면 소용없잖은가?
--- p.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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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T신도시는 살기에 좋은 곳이지.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면 시세가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 주거 가치와 투자 가치가 모두 높은 최고의 투자 대상이야.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게. 자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나? 모두들 T신도시로 가려고 한단 말이야! 지금 상황에서는 자네의 청약 순위로 T신도시는 요원한 꿈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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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지금이 적기! 8ㆍ31대책으로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기회 확대!
2005년 8월 31일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틀 전, 행정자치부의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다. 전국의 주택 소유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세대의 절반에 가까운 45.4%가 무주택 세대라는 것이다.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섰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의 절반이 남의 집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통계청의 2004년 사회통계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결혼한 후 내집마련까지 평균 10년 1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이런 통계 수치는 보통 사람들에게 내집마련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 준다. 8ㆍ31대책으로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렇지만 계획과 자금이 없는 사람에게 내집마련은 여전히 요원한 꿈이다. 내집마련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면 언제쯤 얼마의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마련해 어느 시기에 집행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내집부터 마련하라》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내집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3년 안 내집마련’을 목표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재테크의 1차 목표는 무조건 내집마련! 재테크의 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재테크의 1차 목표를 내집마련으로 잡으라고 한다. 40대는 자녀에게 많은 교육비가 들어가므로 가급적 30대 중반 이전에 집을 장만하는 것이 인생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집마련으로 인해 얻게 될 심리적인 안정감을 빼놓을 수 없다. 외환은행 스타타워 노병윤 지점장은 “부자가 되려는 목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부자라는 재테크의 종착역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종자돈을 모으는 시발역을 출발하여 내집을 마련하는 중간역을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 김 대리는 29세의 평범한 월급쟁이로 결혼 자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처가살이를 하는 신세다. 책에서는 재테크에 ‘재’ 자도 모르던 김 대리가 실제로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24평 아파트를 3년 안에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펼쳐진다. 재테크 정보를 조목조목 늘어놓기보다는 독자들이 김 대리의 라이프 스토리를 따라가며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 대리와 함께 3년만 고생하면 무주택자 탈출! 그렇다면 김 대리는 어떤 과정을 거쳐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었을까? 첫해에는 그동안 모아 둔 돈이 없어 최대한의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맞벌이를 하는 아내의 월급까지 합쳐 월 수입의 60% 가까이를 적금에 넣었다. 주위 사람들의 청을 못 이겨 무계획적으로 가입했던 보험도 리모델링해 비용을 줄였다. 재테크 2년차를 맞아 그동안 이용하던 은행보다 이율이 높은 제2금융권에 목돈을 맡겨 재테크의 효율을 높였으며, 펀드로 투자 수단을 넓혀 나갔다. 또한 주식 투자로 수백만 원을 날리며 쓴맛을 보기도 했다. 재테크 3년차에는 오피스텔, 신도시 아파트, 기존 아파트 등을 저울질한 끝에 주거 가치와 투자 가치가 모두 높은 아파트를 골라 마침내 내집마련에 성공한다. 김 대리는 위험한 투자는 피하며 과도한 대출도 받지 않고 재테크 3년 만에 내집을 마련했다. 결혼 생활 7~8년차임에도 제대로 된 내집마련 계획을 세우지 못해 전셋집을 전전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에게 실용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