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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편 1865년 5월 3일
1장 텐진으로 가는 길 2장 옛 영화를 간직한 몰락의 도시, 베이징 3장 가장 위대한 건축물, 만리장성 4장 상하이, 전통과 서양 문물의 혼돈 속에서 일본편 1965년 6월 28일 에도에서 일본 여행기 5장 천황의 나라, 일본을 향하여 6장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요코하마 7장 양잠의 도시, 하치오지 8장 에도, 그리고 두 얼굴의 일본인 9장 태평양을 건너 샌프란시스코로 하인리히 슐리만 연보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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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해가는 자금성, 아편 중독자, 거지 떼들과 허물어져 가는 집들로 가득 찬 베이징 거리를 묘사한 대목들에서는, 중국대륙의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가 서서히 몰락하는 모습이 역사책 속에서 읽는 것보다 더 생생하게 다가오면서 비애감과 허망함마저 들게 한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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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일본인은 거룻배나 돛단배에도 칠을 하지 않는다. 세계 여타 나라 사람들의 경험과는 다르게 일본인은 배에 칠을 하지 않아야 내구성이 더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청나라인이 항상 정크선 뱃머리에 그려넣는 두 눈도 일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 p.89 '천황의 나라, 일본을 향하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