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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외로웠다
이정하
자음과모음 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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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경남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우리 사랑은 왜 먼산이 되어 눈물만 글써이게 하는가》(1991),《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1994),《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1997) 등의 시집과 《우리 사는 동안에 1, 2》(1992),《소망은 지친 내 등을 떠미네》(1993),《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1996),《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1997),《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1, 2》(1998),《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1999) 등의 산문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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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1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4406864

책 속으로

그래, 산다는 건 결국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다.
비틀거리고 더듬거리더라도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
길임을. 들어선 이상 멈출 수도
가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외길….
<동행> 중에서

--- p.

용서하세요.
생각나되
생각하지 않기로 한 것을.
말해야 했으되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맹세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더라도
이제 더는
사랑을 할 수 없다고.

부디 용서하세요.
당신 몰래, 당신 모르게
가고 있는 것을.
돌아서서 안녕이라고,
인사도 못하고 떠나는
이 서러운 사랑을.
<돌아서서 안녕이라고> 중에서

--- p.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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