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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비평은 지식이 아니라 질문이다
1장. 10배로 보는 3회 관람법(첫 감상/두 번째 구조/세 번째 디테일) 2장. 장면을 읽는 질문 : 목적·갈등·정보·전환 3장. 화면 1 샷의 문법 : 구도·렌즈·거리·시선 4장. 화면 2 미장센(공간·빛·색·동선·소품) 5장. 편집(리듬·전환·시간·정보의 배치) : “컷은 왜 작용하는가” 6장. 음향(대사/효과/음악/침묵) : 소리가 이미지를 바꾸는 방식 7장. 장면을 문장으로 : 관찰을 주장으로 바꾸는 3문장 구조 8장. 장르·몽타주·주제(기대/배반/쾌감/윤리) : 관습을 근거로 말하기 9장. 1페이지 비평 노트 완성(서평/리뷰/모임 발제문 3종 템플릿) 에필로그. 다시 보기의 즐거움은 근거에서 온다 요약 정리. 9개 질문 체크리스트 · 노트 템플릿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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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많이 보는데도 대화가 늘 같은 자리에 머무른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장면을 느끼지만, 장면을 기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3회 관람이라는 단순한 구조로 감상, 구조, 디테일을 분리해 혼란을 줄입니다. 무엇을 봐야 하는지 명확해지면 관객은 수동에서 능동으로 바뀝니다. 장면과 미장센, 편집과 음향을 읽는 질문을 제공하고, 한 페이지 노트로 근거를 정리하게 합니다. 그 순간부터 영화는 취향의 말싸움이 아니라 장면의 대화가 됩니다. 리뷰를 쓰고 싶은 관객, 모임을 운영하는 진행자, 영화 감상을 한 단계 올리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실용적인 노트입니다. 다음 관람부터는 질문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