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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프로젝트
울릉도·독도와 함께한 20년의 성과와 생생한 기록
김남일
도서출판나루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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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았던 20년의 이야기 004

1. 바다의 사자, 안용복 장군 013

2. 안용복 프로젝트(Anyongbok Project)의 구상 025

3. 안용복 리더십(Anyongbok Leadership) 065

4. 독도, 과학으로 지킨다. 085
-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를 만들다.

5. 동해바다를 이해하고 지키기 위한
조그만 변화와 보람들 117

6. 울릉도민들이 지킨 독도대첩(獨島大捷)을 기억하자 145

7. 나의 천국, 울릉도·독도와 함께한 20년 167

8. 내가 본 김남일 185
이수자 /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임장근 / (전)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원장,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2대 대장
김윤배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현 대장
변창훈 / 대구한의대 총장 겸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장
김재광 /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 회장 겸 울진 기성초등학교 교사

저자 소개 1

1967년 경상북도 상주(尙州)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2013년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재학 중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공보처 장관 비서관, 국무총리실 행정쇄신위원회를 거쳐, 1995년 경상북도로 옮겼다. 경상북도에서는 새경북기획단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독도수호대책본부장,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 추진본부장, 일자리민생본부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도민안전실장, 경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2002년 근정포장
1967년 경상북도 상주(尙州)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2013년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재학 중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공보처 장관 비서관, 국무총리실 행정쇄신위원회를 거쳐, 1995년 경상북도로 옮겼다. 경상북도에서는 새경북기획단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독도수호대책본부장,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 추진본부장, 일자리민생본부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도민안전실장, 경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2002년 근정포장을 시작으로 홍조근정훈장, 장보고대상 본상, 울릉군민대상 특별상 등을 수여하여 공적을 치하했다. 저서에 『독도, 대양을 꿈꾸다』(휴먼앤북스, 2015), 『마을, 예술을 이야기하다』(워치북스, 2017), 『독도 7시 26분』(휴먼앤북스,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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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45*205*20mm
ISBN13
9791194139034

책 속으로

이전 경상북도에서 어느 누구도 안용복 장군에 대한 업적을 알리고 드높이는 일이 없었는데 김남일 사장님이 관심을 가진 2006년 이후로 안용복장군의 명성이 명실상부하게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확언합니다. 이후 울릉도에서 공청회를 거쳐 안용복 기념관을 건립하고 많은 사람들이 안용복 장군에 대한 업적을 알게 된 큰 계기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렇게 독도를 사랑하고 알리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용복 장군이 환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김남일 사장이 제2의 안용복 장군이라 생각합니다. 연계 단체 및 단체장들을 만나면 으레 “독도 사령관 김남일”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김남일 사장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20년을 저는 순간순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 「이수자 -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중에서

2005년 3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에 대응해 경상북도의 독도지키기 종합대책으로 설립계획이 발표되고, 2013년 준공에 이어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운영협약에 의해 2014년 1월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2025년 현재 개소 11년을 맞고 있다. 현재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맡고 계시는 김남일 사장님은 2014년 3월 29일 기지 현판식 당시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함께 하셨다. 비록 당시 경상북도의 담당국장은 아니셨지만, 2005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설립계획 발표 시 계획안을 작성했던 담당자로서, 2007년 새경북기획단장으로서 기지의 밑그림을 그렸으며, 2008년부터는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으로서 기지 개소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여기에는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김남일 사장님의 오랜 울릉도 사랑이 자리를 잡고 있고, 또한 울릉도 최초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소로서 기지가 울릉도 다방면의 씽크탱크를 맡았으면 하는 사장님의 바람이 있었다. 2014년 3월 기지 개소 당시에도 개소식 직후 김남일 사장님과의 인연이 시작된 발해1300호 이덕영 선장을 추모하는 이덕영 기념사업회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당시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서 울릉도의 다양한 역사문화컨텐츠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울릉관광을 꿈꾸어 온 바램의 연장이었다. 사장님은 현장형, 실무형, 추진형 공무원이었다. 그런 김남일 사장님과의 본격적 인연의 시작은 2010년 7월 3일 늦은 밤 경북 영양의 한 농가에서였다. 당시 김남일 사장님은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맡고 계셨으며, 필자는 포항공대 해양대학원에 재직하고 있었다.
--- 「김윤배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현 대장」 중에서

나와 김남일 사장과의 인연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2000년대 초, 대학의 한방사업과 관련해 처음 인사를 나누었고, 그 후로는 가끔 마주치는 정도였으나 2006년 말, 김남일 사장의 제안으로 ‘안용복 연구소’ 이야기가 오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울릉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구나 하는 인상 정도였지만,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는 울릉도와 독도는 물론, 해양 전반에 걸친 역사, 지역문화, 생물과 지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심과 지식을 쌓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다를 향한 그의 열정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섰습니다. 스노클링에서 요트까지 해양 레저를 즐기며, 동시에 해양교육과 관련된 사업에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곤 했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마치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의 청사진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안용복이라는 선양해야 할 인물에서부터 국토 문제, 해양생물과 지형 연구, 대양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 교육, 해양 문화와 치유, 그리고 해양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끝이 없을 정도로 다채로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김남일 사장의 해양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변창훈 -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겸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장」 중에서

김남일 사장님을 2024년 처음 뵈었을 때, 저는 그분에게서 정책가나 행정가라기보다는 오히려 교육자에 가까운 따뜻한 시선과 태도를 느꼈습니다. 사장님의 관심은 온통 “독도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지속가능하게 지킬 수 있을까?”, “학생들이 바다를 자기 일처럼 여기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와 같은, 미래를 향한 교육적 질문에 가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실천적 고민 앞에서 저는 ‘지킨다’는 말의 중의적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 공간이나 영토를 수호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지식과 경험, 철학과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서 저는 김남일 사장님의 진정한 리더십을 보았습니다.

--- 「김재광 -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과교육연구회 회장 겸 울진 기성초등학교 교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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