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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_당신께 드리는 선물
포장할 때 필요한 도구 Part 1. 이것만 알아도 기본은 한다 1. 내 손으로 상자를 만들어볼까? 단정하고 품위 있는 사각 상자/사각 상자 포장법/귀엽고 섬세한 삼각 상자/삼각 상자 포장법/부드럽고 온유한 원형 상자/원형 상자 포장법/우주의 신비를 담은 육각 상자/육각 상자 포장법 2. 포자의 포인트 보우 만들기와 리본 매기 나비 보우/와이어 루프 보우/폼 폰 보우/십자 리본 매기/일자 리본 매기/서산 리본 매기 Part 2. 영주의 포장 노하우 훔치기 1. 사각 포장법 액자/다이어리/속옷/라이터/향수/지갑/티셔츠/은수저/손수건/비타민제 2. 삼각 포장법 스포츠용품/목걸이/손수건/주방용품 3. 원형포장법 머리핀/기초화장품/모형자동차/파스텔/시계 4. 육각 포장법 색연필/스타킹/수영복 5. 불규칙한 형태 포장법 곰인형/사탕/양말/달걀/책/퍼즐/인스턴트 음식/생리대/달력 6. 다양한 형태 포장법 커피/떡/견과류/차/각설탕/젓가락/목욕용품/과일/과자나 빵/타월/찻잔/아기용품 7. 살짝 보이는 포장법 비디오테이프/미니화분/시집 8. 전문가 뺨치는 장식 기술 신문지로 포장지 만들기/스탬프 포장지/네임 태그/메시지 태크/장식 태그/조화 9.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선물 머리띠/머리핀/리스/액자/포푸리 주머니/명함 꽂이/크리스마스 장식/촛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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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만큼 '고마움'과 '기쁨'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여기에다 선물을 받았을 때 더욱 설레게 만드는 것은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포장 때문이 아닐까. 선물 포장은 화려하기만한 겉치레라기보다는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식이다.
사람들은 선물 포장 하면 어렵게만 생각한다. 며칠 동안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몇 시간 동안 발품을 팔면서 정성스럽게 선물을 고르는 사람도 막상 선물 포장은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선물을 산 상점 주인에게 맡기기도 하고, 정말로 근사하게 포장을 해야 할 경우라면 선물보다 더 비싼 돈을 들여 백화점 선물 포장 코너에서 포장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선물 포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예쁘고 세련되게, 또 우아하게 포장을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사람들의 이런 고정관념을 틀렸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스스로 선물 포장을 하다가도 한마디로 폼이 안 나, 한두 번 시도해 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기프트스타일리스트인 저자 정영주는 보통 사람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 정성스럽게 포장할 수 있는 선물 포장법을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포장은 돈보다 정성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선물을 받았을 때 기뻐할 상대방의 반짝이는 눈빛, 그 몇 초를 위해 짧게는 2~3분, 길게는 몇 십 분을 투자하는 것이 결코 사치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 기쁨을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는 게 저자의 집필 의도다. 이 책은 기존의 선물 포장 책들처럼 화려하기만한 작품집이 아니다. 그저 일상을 살아가면서 기념할 때가 되어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그 선물을 고른 사람의 마음결을 더 잘 담아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보여 주는 선물 포장 매뉴얼 북이다. 이 책에서는 보기에만 화려할 뿐 막상 따라 하기는 쉽지 않은 '먼 곳에 있는' 포장법이 아니라,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 포장법을 하나하나 소개하였다. 때로는 신문지나 실금이 간 컵, 오래된 필름 등 폐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고민한 것이기 때문에 이 책에 소개된 선물 포장법은 참 쉽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준다. 이 책은 선물 담을 상자 쉽게 제작하는 비법부터 포장의 포인트 리본 예쁘게 매는 법, 사각 상자, 삼각 상자, 육각 상자, 원형 상자 등 쓰임새에 맞는 상자 포장법, 불규칙한 형태, 다양한 모양의 선물 포장법, 살짝 보이는 포장, 전문가 장식 기술 등 포장 기술 업그레이드 비법, 나만의 포장 재료, 세상에서 하나뿐인 선물 제작법까지 담겨 있다. 한 마디로 선물 포장 교과서인 셈이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예쁘고 세련된 선물 포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저자. 이 책으로 '당신의 마음을 두 배로 전할 수 있는 선물 포장'의 세계와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