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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이지 않는 직각삼각형을 보다 | 사인과 코사인
2. 숫자의 뒤에는 의미가 있다 | 행렬 3. 관점을 바꿔 새로운 수를 만들다 | 지수와 로그 4. 두 개를 하나로 합치다 | 허수와 복소수 5. 일상생활에 본질이 숨어 있다 | 미분과 적분 6. 미래는 똑같이 분배되어 있다 | 확률 7. 부분을 보면 전체를 알 수 있다 | 미분방정식 부록 1. 직관의 궁극적인 의의는 암기와 암산에 있다 부록 2. 수량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하라 어록 | 왜 수학은 이해하기 어려울까? |
Yotaro Hatamura,はたむら ようたろう,畑村 洋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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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이 아닌 그림으로 이해하는 수학 개념
직관 사고법으로 기초부터 정복한다!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되어 중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수학 개념 해설서인 이 책은 사인, 코사인, 지수, 로그, 확률, 미적분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개념을 수식이 아닌 그림을 통해 직관으로 이해함으로써 수학 난제를 푼다는 독특한 설정을 취하고 있다. 일단 저자는 ‘직관 사고법’에 대해 설명한다. 사람은 나름대로 머릿속에 ‘형판’을 가지고 있고, 바깥에서 들어오는 어떠한 현상이 자신의 형판 틀과 합치될 때 비로소 ‘알았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인데, 수학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교사가 형식논리로 설명할 뿐 보통 학생들의 머릿속에 있는 형판에 합치하는 설명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여기서 형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데, 사람의 이해력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통해 얼마나 많은 형판을 만들어놓았는가 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형판에 합치하는 설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다양한 삽화와 이미지를 통해 평면적인 사고가 아닌 3차원이나 그 이상의 다차원적 입체를 떠올리게 함으로써 사람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것과 가장 흡사한 방법으로 수학의 개념과 공식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일상에서 뽑아낸 설명과 그림으로 수학 교과서를 설명한다 여러 수학 관련 교양서 중에서도 특히 이 책이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인위적인 이야기에 수학 내용을 끼워 맞춘 애매모호한 유사도서들과는 달리 사인, 코사인, 행렬, 확률, 미적분 등 실제 교과과정에 나와 있는 개념 별로 정리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현상과 저자가 실제 수학 공부를 할 때 머릿속으로 겪었던 과정을 적절하게 섞어서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 실제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되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울러 수학 개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는 각각의 그림들은 관념적으로만 들리던 수학 개념을 눈에 보이는 구체적 형태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기발한 그림들과 함께 저자가 들려주는 수학 풀이법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행렬, 삼각함수, 미적분 등 듣기만 해도 골치 아프던 개념이 한결 친숙해지고, 이때까지 이해되지 않는 공식을 무작정 외워 문제를 풀어보려고 애쓰느라 답답했던 머릿속이 시원하게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