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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훌륭한 국민만이 훌륭한 지도자를 만들어낸다
제1부 21세기 한국의 지도자는? 01 시대는 인물이다 02 선출된 자가 선출한 자를 지배하는 국가지도자의 아이러니 03 21세기 한국이 원하는 지도자 04 국가지도자는 미리 검증되어야 한다 제2부 고건_달인인가 신드롬인가 01 고건의 뒤에는 항상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다 02 김구 선생 장례식에서 애국을 결심하다 03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되다 04 고등고시에 합격하다 05 새마을운동의 기수가 되다 06 최연소 도지사가 되다 07 격변하는 청와대 08 교통부.농수산부 장관이 되다 09 국회의원 출마, 1승 1패 기록하다 10 서울시장으로 하려하게 컴백하다 11 명지대 총장이 되다 12 최고의 공무원, 국무총리가 되다 13 다시 민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다 14 참여정부의 국무총리직을 맡다 15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사태, 대통령권한대행이 되다 16 고건의 강태공론, 민심을 낚는다 제3부 이명박_신화인가 야망인가 01 목부의 아들 02 고려대 상대에 입학하다 03 상과대학 학생회장이 되다 04 ‘박정희 대통령 보증’으로 현대건설에 입사하다 05 태국 고속도로 공사에서 고속 질주를 시작하다 06 청와대 지시를 불도저로 밀어버리다 07 입사 5년 만에 이사가 되다 08 35세에 현대건설 사장에 취임하다 09 현대건설 회장이 되다 10 망해도 내가 망해 11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다 12 서울시장 후보에 도전하다 13 제15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다 14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객원연구원 생활을 하다 15 제32대 서울시장에 당선되다 16 서울을 리모델링하라 제4부 고건VS이명박 제1장 Personality 01 가계와 성장과정 02 군대에 가지 못한 두 사람 03 재산 04 성격과 종교 05 지적능력 06 인력 풀 07 박정희 대통령과 두 사람 제2장 Policy 01 누가 경제를 살릴 것인가 02 북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03 서울시장 누가 누가 잘했나 04 리더십 유형 05 누가 진정한 실용주의자인가 06 고건, 이명박 SWOT 분석 제3장 Issue 01 고건의 쟁점들 02 이명박의 실수들 제5부 2007 가상 시나리오 01 경선의 지뢰밭을 통과하라 02 2007년 대선의 핵심 포인트는 03 두 정당의 선택은 04 참여정부의 성적표가 두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05 2007년 국민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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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와 함께 일을 해보았던 사람들은 그의 행동양태를 준엄한 카리스마가 있고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실용주의자'라고 평한다. 원칙에 맞는 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밀어붙인다는 이야기다.
어쨌든 고건 전 총리는 비상한 지적능력의 소유자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 능력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볼 일이다. --- p.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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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고려하면 히딩크 사건, 서울시 봉헌 사건, 5.18묘역 파안대소 가건 등 이 시장의 실수는 그가 가지고 있는 사고유형의 단점이 여과 없이 그대로 표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 스스로는 별 생각없이 행한 행동이지만 그것이 사회적 관점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를 유발한 것이다. 이 부분은 어찌 보면 그의 순진하고 소박한 성격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지도자급 공인의 입장에서는 좀더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 p.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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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실시될 제17대 대통령선거의 가장 유력한 예비 후보이자 각종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두 인물, 고건 전 총리와 이명박 서울시장에 관해 집중적으로 분석, 조명한 책 『2007 대격돌-고건VS이명박』(국일미디어)이 출간되었다.
국민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 저자가 수많은 대선 예비후보들 중 유독 고건과 이명박이라는 키워드를 분리해낸 것은 이 두 사람이 각종 여론조사와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 외에도 두 예비후보의 과거 이력과 지적 능력 등에 많은 유사점이 있으면서 리더십 유형이나 정책방향, 성격 등에서는 극명한 상이점을 가지고 있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살림살이가 크게 달라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痛)을 주지 않을 통(統), 제대로 알고 뽑자 저자는 서문에서 “우리 국민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지도자를 뽑는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왔다. 권력의 힘에 눌려 주권을 포기하거나, 정파나 지역성에 치우쳐 냉철한 판단을 하지 못하였다. 그럴듯한 포장이나 바람몰이에 휩쓸려 감성적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그렇게 선출했으므로 국가지도자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보고 선택했더라면 그처럼 쉽게 비난하거나 등을 돌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국가지도자에 대한 신중한 선택과 국민적 지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결국 모든 책임은 주권과 권력을 가진 국민의 몫이기 때문이다.”라고 집필의 변을 밝혔다. 따라서 이 책은 두 예비후보의 각종 면면을 비교, 분석하고 문제가 제기된 사항들을 추적,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술행정과 경영행정’, ‘공리주의자 고건 전 총리, 실리주의자이명박 시장’이라는 단어로 압축되는 두 인물, 한쪽은 합의형 리더십을, 다른 한쪽은 개발형 리더십을 발휘하는 두 인물을 파헤치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정계(政界)와 관련 없는 민간으로부터의 이러한 시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생각된다. 같으면서 다른 두 예비 후보에 대한 철저한 비교 분석! 분배냐, 성장이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느냐 저자는 위 두 인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을 돕기 위해 2년에 걸쳐 각종 기밀자료와 인터뷰, 토론 등을 거쳐 이 책을 저술했다. 강조하건대 이 책은 두 인물에 대한 개인의 견해나 주장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충실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할 뿐이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사상의 공개시장에서 좀 더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다음 대선에서는 국민 모두가 지지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국가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