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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할머니 할아버지는
세상의 귀한 보물들을 다 얻은 기분이었단다. 초롱초롱한 네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세상 근심 다 사라지고 아기처럼 방긋방긋 웃게 되지. 네 엄마를 키울 때 네 아빠를 키울 때 그때는 느끼지 못한 또 다른 기쁨을 너를 바라보면서 새롭게 느끼고 있단다. 너는 존재만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지. 기쁨은 언제나 너와 함께 온단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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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는 또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
내리사랑이라고 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사랑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내려갑니다. 처음이라 다소 서툴고 힘든 육아에 치여 주변을 돌아볼 새 없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는 조금 다르게 조부모의 손주를 향한 사랑은 보다 그윽하고 웅숭깊습니다.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주를 향한 사랑을 23점의 명화 그림과 함께 아이에게 전하는 책입니다. 핵가족 시대, 자칫 소원해지기 쉬운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를 담은 명화 23점이 전하는 감동 이 책엔 할머니와 아이가 서로 꼭 껴안고, 할아버지와 아이가 다정히 눈을 맞추고, 경이로운 눈길로 아이를 바라보는 조부모의 모습을 담은 명화 23점이 실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 한 구석이 뭉근하게 따뜻해지는 풍경들이지요.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명화의 감동이 아이의 가슴 속으로 고스란히 전해질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아이만을 위한 책 책 속의 마지막 두 페이지를 비워 두었습니다. 우리 아이만의 공간으로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사진을 붙이는 자리와 메시지를 적는 공간을 활용하세요. 마치 책 속 명화처럼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붙이고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책을 완성하세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되어 아이를 기쁘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먼 훗날 아이가 자라서 이 책을 발견하였을 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