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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2050 Project
중국의 변화와 미래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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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제장 중국의 기적과 세계경제체제 재편
제2장 부정적 시각 대 긍정적 시각
제3장 경제 선진국 도약을 위한 지도부의 구상
제4장 개혁과 변화에 대한 제도권의 주장과 논리
제5장 민주화운동권의 주장과 논리
제6장 중국 지식인들의 사상적 조류
제7장 사회구조의 변화
제8장 경제개혁, 어디까지 왔나
제9장 지지부진한 정치개혁
제10장 개혁과 변화의 함정

나가며

저자 소개

저자 : 이양호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8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시앙스포에서 소련, 동구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르아브르 대학에서 한국학 강의를 맡기도 했다. 책으로는『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 : 중국의 국가와 사회』등을 펴냈으며, "개혁, 개방 이후 중국 지식인들의 사조와 사상", "중, 동유럽과 독립국가연합에서의 농지개혁과 사유화" 등 다수의 논문을 쓴 바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74g | 153*224*30mm
ISBN13
9788991591110

출판사 리뷰

중국 경제, 2050년에 경제 강국인 미국을 앞지르다 ?
중국은 지난 20여 년 간 기적이라 불릴 만큼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머지않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측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덩샤오핑이 실권을 장악하고 개혁 ? 개방정책을 시행한 이래 중국은 연평균 9%를 웃도는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경쟁력에서도 계속 순위가 높아져 한국보다 훨씬 앞선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것이 없을 정도로 ‘세계의 공장’으로서 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고 있다. 외국인의 직접투자도 중국으로 몰리는 실정이다.

중국은 과연 지금처럼 경제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누구나 관심을 갖는 이 문제를 폭 넓은 관점에서 다루는 한편, 2050년이 되면 경제규모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중국이 지금까지 이룩한 경제성과와 중국 지도부가 미리 짜놓은 경제 전략을 꼼꼼하게 살핌으로써 가능하다. 이 책에는 다른 중국 관련 서적과는 달리 중국 경제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수치와 출처가 망라되어 있다.

저자는 중국과학원의 ‘중국 현대화 보고’나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경제학자들이 제시한 자료 등에 근거해 2050년에는 중국이 제1의 경제대국으로서 미국의 세계 패권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중국이 앞으로 경제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도시화에 따른 노동 생산성 증가, 과학기술 수준의 향상, 계속 유입되는 외국자본을 꼽았다.

중국의 도시화율은 40%인데, 2050년경에 현재의 미국 수준인 79%로 끌어올리면 노동생산성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은 과학기술 인력과 연구 수준에서도 미국 등 선진국들을 따라잡고 있으며, 외국기업과의 아웃소싱이나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고도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있다고 한다. 외국자본 유입의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한다.

? 중국의 개혁과 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
중국의 개혁 ? 개방정책은 오로지 경제발전을 위한 것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덩샤오핑을 중심으로 한 당 지도부는 사회주의가 완숙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시장원리와 경쟁논리의 도입이 가능하다는 ’사회주의 초급 단계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 누구든 먼저 부자가 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는 ‘선부론(先富論)’, 지방 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게 독자적으로 정책을 실행하는 ‘인디즈이(因地制宜)’, 지역에 따라 상품의 가격을 달리하는 ‘쌍궤제(雙軌制)’ 등을 통해 중국의 개혁과 변화를 이끌었다.

이 책에서는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등 중국의 최고 지도자와 제도권 경제학자, 민주운동권 인사들이 개혁과 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를 살피고 있다. 아울러 개혁 ? 개방으로 나타난 지식인들의 다양한 사상과 사조, 사회구조의 변화 등도 흥미롭게 조망한다.

경제개혁과 정치개혁의 분석에서는 많은 자료들을 인용해 중국에서의 개혁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경제개혁은 빨리 진행되는 데 반해 정치개혁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농업, 기업 분야에서부터 재정, 금융 체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군 기업의 민영화 문제까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세계평화에 위협이 된다는 ‘중국 위협론’과 중국이 곧 붕괴된다는 ‘중국 붕괴론’을 소개하면서 이들 논리에 반대되는 입장을 취해 눈길을 끈다. 중국은 광대한 영토와 엄청난 인구를 가진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자체 질서를 유지하기에도 힘에 부치고, 재정적자나 부채 등은 국제안전선에도 미치지 않는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이들 논리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이 빈부격차, 지역격차, 외채, 불량채권 문제 등 여러 난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부정적 측면들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적다고 본다. 또 따로따로 발생한다 해도 그 악영향이 별로 크지 않을 것이고, 중국은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추천평

이 책의 강점이자 미덕은 다른 중국 관련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중국 정치학계 ? 경제학계의 개혁에 대한 생각과 지식인들의 사조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민주화운동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점이 매우 흥미롭다. (중략) 중국의 경제개혁, 정치개혁을 분석하는 데서도 많은 자료들을 인용하여 중국에서의 개혁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경제개혁은 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정치개혁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이박사의 생각이다. 농업, 기업분야에서부터 재정, 금융체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고 군 기업의 민영화 문제까지 분석하고 있어 상당히 방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장집 (고려대 교수)

이미 중국은 가능성을 넘어 우리에게 현실 문제로 다가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기만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에세이 형식의 알기 쉬운 흐름 속에 깊은 내용을 함축한 명저를 이제야 내놓았으니 말이다. 이 책이 중국을 알고자 하는 많은 전문가는 물론, 일반 지식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윤순봉(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우리는 중국의 경이적인 경제발전과 그에 따른 상황변화에 따라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국의 개혁과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역 전문가로서 저자의 정교한 분석 틀이 돋보인다.
-이창훈(한라대 명예총장, 사단법인 아셈연구원 원장)

한국과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매혹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중국의 모습을 폭넓은 시각으로, 깊이 있게 분석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다양한 독자층이 지적인 흥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박찬욱(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중국에 진출해 십여 년 동안 많은 기업들의 활동을 주시하면서, 꿈과 환상을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중국을 제대로 알고 연구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중국 전문가인 저자의 『China 2050 Project』는 중국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상언(남광전자 대표)

이 책은 저자의 20년에 걸친 중국 연구의 결과로서 개혁 ? 개방기 중국의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흐름을 하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중국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음에도 적당한 교재를 찾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그러한 요구를 한번에 해결해줄 것이다.
-신상진(광운대학교 중국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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