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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야히메는 달로 돌아간 게 아냐. 달이 카쿠야히메야. 「날개옷」은 한 쌍의 천녀가 그려진 벽화였어. 옛날 지구와 충돌했을 때 하나는 지구에 뺏기고 말았는데 그게 바로 카부치 섬의 그 벽화야. 그리고 50년 전 남아 있던 「날개옷」마저 달에 내려가 빼앗기고 말았어. 달은 양쪽 날개뿌리를 뺏기고 말았던 거야.
…. 달은 「지구」의 위성 따위가 아니라 다른 별의 위성이었어. 인력 때문이 아니라 「날개옷」을 뜯겼기 때문에 줄곧 지구에 속박 당했던 거라구. 아주 오래 전부터 달은 돌아가고 싶어했는데―. 아주 오랜 옛날―, 아니 처음부터 달은 지구에 정나미가 떨어 졌었는 데도―. --- p. p117-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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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아폴로 17호는 월면에서 이 바위를 발견하고 일의 중대성을 고려해 NASA는 비공개로 이 돌을 갖고 돌아왔어 연구 결과, 돌을 6등분해서 세계 6개국이 보유 관리하게 되었지 영원히 밝힐 수 없는 인류 공통의 비밀로서 봉인하기 위해
-이해가 안가 인류가 간적도 없는 월면에 이런 게 있다는 것도 의문이지만 그토록 감추려는 이유는 뭐지? -하나는 월석에 유해한 균류같은 물질이 부착되어 있다는 것과 측정결과 월석은 70억년 전의 것이란 것 때문이야 ... 그래서 6등분 된 그 돌의 보유국은 여기 영국과 아키라가 있는 중국,미도리가 있는 타이, 러시아 미국 그리고 일본이야. 쭉 의심스러웠어 세상의 내노라 하는 요인의 도너가 왜 그 섬에서 천인의 제물로 자랐는지 장래 이식될 도너의 세포가 이길 거란 건 처음부터 계산된 것은 아니었을까? --- pp99-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