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Chen Chih-Yuan,陳致元
천즈위엔의 다른 상품
|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아이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날입니다. 그리고 선물이 꼭 필요한 날들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에게는 선물이 있어야만 즐거운 날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날들이지요. 《선물이 꼭 필요한 날》의 꼬마곰네 가족은 선물 없이 보내게 될 것 같았던 크리스마스날 아침, 가족의 막내인 꼬마곰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습니다. 꼬마곰이 보낸 선물은 이 ‘선물이 꼭 필요한 날’을 ‘즐거운 날’로 만들지요. 선물로 인해 꼬마곰네 가족의 크리스마스가 즐거운 날이 되었지만, 가족이 즐거울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그 선물에 꼬마곰의 아주 특별한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크고 새롭고 화려한 선물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그 선물에 사랑이 담겨 있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선물에 진정한 사랑이 담겨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보통, 가족이 생활을 해 나갈 때 엄마 아빠는 항상 미리 준비하고, 희생하고, 배려하며 자녀들은 그런 엄마 아빠를 따르고 함께 합니다. 마치 가족을 위한 배려와 사랑은 항상 엄마 아빠만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물이 꼭 필요한 날》에서는 가족 중 막내인 꼬마곰이 온 가족을 위한 사랑과 배려를 보여줍니다. 가족을 위한 배려와 사랑은 엄마 아빠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온 가족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임을 알려줍니다. 엄마 아빠로부터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내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작은 일깨움을 주고, 내가 시작하는 사랑의 중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오래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시대의 많은 엄마 아빠, 그리고 어린이들이 많은 공감을 하며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꼬마곰 가족간에 흐르는 사랑은 저자 천즈위안의 그림으로 더욱 잘 전달됩니다. 저자 특유의 흐린 듯 하지만 따뜻한 색감, 작은 점과 선으로 표현되지만 가족의 감정을 잘 전달하는 얼굴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꼬마곰네 가족 중 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꼬마곰 가족이 전하는 사랑에 물들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