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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
숫자로 푸는 회계 계정과 투자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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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학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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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숫자가 말하는 기업의 신호
1.1 숫자는 이미 답을 말하고 있다
1.2 기업 가치와 위험 분석의 출발점

PART 2 재무제표로 기업의 숨겨진 비밀을 읽다
2.1 기업의 민낯을 보여주는 재무제표
2.2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읽는 법
2.3 현금흐름표로 보는 기업의 생존력
2.4 사업보고서 활용법

PART 3 숫자 속 숨겨진 투자 리스크와 기회
3.1 매출채권: 회수 위험과 자금 효율성
3.2 계약자산: 수익 혹은 부실의 전조
3.3 재고자산: 비용의 자산화와 숨어 있는 리스크
3.4 자산 재평가: 숫자가 아닌 자본 전략
3.5 개발비와 무형자산: 자산과 비용의 경계선 그리고 위험
3.6 손상차손: 감춰진 자산 가치의 붕괴
3.7 차입원가의 자본화: 보이지 않는 이자
3.8 충당부채: 보수적 회계인가, 위기의 징후인가
3.9 관계기업투자자산: 지분율과 영업권의 함정
3.10 금융자산과 금융부채: 보유 목적이 결정하는 회계 처리
3.11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권리가 만든 회계의 역설
3.12 리스: 보이지 않던 부채가 드러나다
3.13 자본: 주주 거래의 숨은 전략

PART 4 산업별 재무제표 특성
4.1 업종 분석의 시작: 위험, 비용, 분석의 틀
4.1.1 매출구조 분석
4.1.2 비용구조 분석
4.1.3 비용구조 상태분석
4.1.4 비용구조 비용률 분석

4.2 식품 제조 산업: 국내에서 글로벌 경쟁까지
4.2.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2.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2.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2.4 라면의 절대 강자, 농심

4.3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제조 산업: 가격이 고정된 시장
4.3.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3.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3.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3.4 생활 속 브랜드, LG생활건강

4.4 반도체 산업: 단가가 결정하는 실적
4.4.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4.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4.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4.4 지능의 엔진, SK하이닉스

4.5 2차 전지 산업: 원재료 가격의 움직임
4.5.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5.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5.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5.4 에너지의 심장 2차 전지,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

4.6 석유 화학 산업: 핵심은 스프레드 분석
4.6.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6.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6.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6.4 석유 화학의 공룡, 롯데케미칼

4.7 건설 산업: 수익 인식 기준의 함정
4.7.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7.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7.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7.4 Key Ratio 들여다보기

4.8 조선 산업: 답은 계약부채
4.8.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8.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8.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8.4 Key Ratio 들여다보기

4.9 제약·바이오 산업: 미래를 만드는 연구 개발비
4.9.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9.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9.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9.4 Key Ratio 들여다보기

4.10 렌탈 산업: 렌탈 수익만큼 중요한 중고차 판매 원가
4.10.1 시장 흐름 읽어보기
4.10.2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릴까: 밸류체인과 주요 기업
4.10.3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기업 간 수익 구조와 회계의 차이
4.10.4 Key Ratio 들여다보기

부록

저자 소개 1

재무제표를 숫자가 아닌 위험과 구조의 언어로 해석해 온 기업금융 전문가다. 은행 심사역으로 15년간 대기업·중견기업·인수금융 심사를 담당하며 수천 건의 기업을 직접 분석했다. 재무제표에 드러난 숫자를 통해 기업의 위험과 구조, 산업 특성을 읽어내는 분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기업금융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문적 연구와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한국투
재무제표를 숫자가 아닌 위험과 구조의 언어로 해석해 온 기업금융 전문가다. 은행 심사역으로 15년간 대기업·중견기업·인수금융 심사를 담당하며 수천 건의 기업을 직접 분석했다. 재무제표에 드러난 숫자를 통해 기업의 위험과 구조, 산업 특성을 읽어내는 분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기업금융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문적 연구와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저축은행중앙회 등에서 기업신용분석과 산업별 재무분석, 기업가치평가와 인수금융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 왔다. 현장에서 쌓은 분석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재무제표를 구조와 흐름으로 풀어내는 강의는 금융권 실무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는 수많은 강의와 기업금융 현장에서 반복되어 온 질문들, 그리고 숫자 속에 숨어 있던 위험과 기회를 해석해 온 과정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제표 분석의 관점을 제시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70*225*20mm
ISBN13
9791165923396

출판사 리뷰

15년 차 기업금융 전문가가 알려주는
재무제표 분석법과 11가지 산업의 Key Ratio

출간 전 이미 한양대학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 및 증권사의 강의 교재로 채택된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 15년간 수천 건의 기업을 분석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수강생들의 반복된 질문들을 엄선하여 투자 전 전략적으로 짚어야 하는 내용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는 실무 활용과 투자 관점을 점검하고 넓힐 수 있으며, 초보자는 재무제표 분석의 정도를 걸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핵심만 콕!’, ‘초보자를 위한 회계 계정’이 있어 방대한 내용의 요점만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PART 1은 투자자, 분석가가 재무제표를 봐야 하는 이유와 기업 분석 출발점을 이야기합니다. 분석의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중점을 두어야 하는 요소도 달라져야 합니다.

PART 2는 재무제표의 구조와 해석 방법을 다룹니다.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구조를 파악하고, 사업보고서로 해석의 빈틈을 메꿉니다. 또한 전자공시시스템(DART) 활용 방법과 사업보고서 항목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모든 기업이 동일한 사업보고서 항목을 지니지만 산업군마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핵심 항목을 선별하였습니다.

PART 3는 회계 계정별로 투자와 분석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알려줍니다. 매출채권, 계약자산, 재고자산, 자산 재평가, 개발비와 무형자산, 손상차손 등의 영향과 왜곡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실사례와 함께 설명합니다. 꼭지 끝에 ‘초보자를 위한 회계 계정’으로 회계 계정별로 체크해야 할 사항을 다시 한번 전달합니다.

PART 4는 11가지 산업별로 기업의 회계 구조와 핵심 재무지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례 중심으로 분석합니다. 식품, 생활용품 및 화장품, 반도체, 2차 전지, 석유 화학, 건설, 조선, 제약·바이오, 렌탈 산업마다 둘러싼 위험은 다릅니다. 산업의 세분화한 업종마다 다른 핵심 재무비율을 매출구조 분석 → 비용구조 상태분석 → 비용구조 비용률 분석 → 계속기업가치 분석의 흐름으로 살펴봅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1. 투자 분석 역량을 높이고 싶은 금융계 실무자, 애널리스트, 투자심사역, 경영자 등
2.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 의사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투자자
3. 경제 흐름에 따른 경영을 해야 하는 전략·재무·기획팀원
4. 재무제표를 일반적으로 해석하기보다 산업·업종별 특징에 따라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싶은 분
5. 회계와 경영을 공부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6. 적절한 타이밍에 주식을 매도·매수하고 싶은 분

추천평

많은 투자자가 주가 차트와 뉴스,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와 매도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기업의 진정한 위기와 기회는 주가가 움직이기 전, 이미 재무제표에서 수차례 경고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업도, 이면에는 부채의 급증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악화라는 위험이 잠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재무제표를 ‘결과’가 아닌 ‘과정과 구조’의 기록으로 정의하며, 숫자가 만들어진 맥락을 이해할 때 비로소 일관된 투자 판단이 가능함을 역설합니다.
‘위험’을 식별하는 것은 분석의 본질입니다. 자산에 내재된 ‘사업위험’과 자본 조달 구조에서 기인하는 ‘재무위험’을 두 축으로 삼아 기업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법을 다룹니다. 특히 고정비와 변동비라는 비용구조 분석을 통해 어떤 기업이 불황에 강하고, 쉽게 무너지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반도체, 음식료, 건설, 조선 등 각 산업은 저마다 고유한 재무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1가지 주요 산업별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재무비율(Key Ratio)과 리스크 지표를 제시하여, 실전 투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의 틀’을 갖추게 해줍니다.
재무제표를 읽는 능력은 결국 기업을 바라보는 통찰로 이어집니다. 숫자를 성과 지표가 아닌 ‘기업의 전략을 읽는 언어’로 해석하고 싶은 투자자, 그리고 기업의 실질적인 생존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 정순욱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제가 몸담고 있는 부동산 개발 현장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올리는 과정을 수행하다 보면, 수많은 판단의 근거가 결국 ‘숫자’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그러나 숫자는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같은 매출이라도 아파트 분양, 물류 센터 개발에 따라 수익 구조와 리스크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숫자는 산업과 구조라는 맥락 속에서 해석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갖습니다. 기업 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무제표의 수치 뒤에 숨겨진 비즈니스 모델의 실체를 읽어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는 그 ‘본질을 읽는 눈’을 길러줍니다. 기업 분석의 출발점을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에 두어 반도체, 소재 기업은 설비 투자로 감가상각비 비중이 높고, 장비 기업은 연구개발비 비중이 두드러지는 과정을 합리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처럼 산업의 결을 이해하니 숫자가 품은 진짜 이야기가 보입니다.
산업군별 재무적 특성을 구조적으로 해부한 부분은 실무자의 시각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재고자산과 같은 자산의 질과 좋은 부채와 위험한 부채의 부채 구조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며, 비용구조에서 고정비와 변동비의 비중이 기업의 체력과 리스크를 어떻게 드러내는지 차분히 짚어내어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합니다. 이는 제가 집필한 《부동산 공매가 답이다》에서 권리분석을 통해 리스크를 선별하고 기회를 찾아내는 과정을 강조해 온 맥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즉 숫자로 기업을 판단하는 것보다 구조와 맥락을 이해하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행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본기가 없는 수익은 언제든 손실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지표 암기가 아닌 산업을 통찰하고 숫자의 행간을 읽는 힘을 길러줍니다. 기업의 숫자를 데이터가 아닌 ‘언어’로 해석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읽어야 한다고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문현 (《부동산 공매가 답이다》 저자)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기업의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는 기업 분석에서 중요한 것이 숫자 자체가 아니라, 숫자가 만들어진 구조와 맥락이라고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구조와 위험의 관점에서 재무제표 속 숫자를 입체적으로 해석하도록 이끌며, 기업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또한 단편적인 지표에 의존하는 분석의 한계를 짚으며, 복잡해 보이는 재무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사고의 틀을 세워줍니다. 책을 덮고 나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무적으로 재무제표 해석에 도움을 얻고 싶은 분과 유의미한 투자 판단을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박정근 (IM에셋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 상무)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현업에서 민간 기업과 거래를 할 때 기업의 신용평가와 실적 점검입니다. 두 번째는 주식 투자 등을 하기 전 기업이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지’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산을 영위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정량적인 가치평가입니다. 세 번째는 동종 및 이종 사업 간의 비교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무제표를 활용하겠지만,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의 전반부는 첫 번째, 중반부는 두 번째, 후반부는 세 번째 이유에 해당되며 국내 출간된 경제경영서 중 놀라울 만큼 실전 투자와 신용평가의 세부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회독만 하기에는 내용이 풍부하고 투자를 할 때 유용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처음은 가볍게 읽고, 2회독부터 실무 활용과 투자 관점으로, 3회독은 활용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경호 (데이터센터 사업개발 매니저)
실무에서 재무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수치 자체보다 그 뒤에 있는 구조와 흐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합니다. 이 책은 그 지점을 짚습니다. 재무비율 분석을 넘어, 기업이 어떤 구조이며 어떤 리스크를 안고 있는지 생각하는 회로를 만들어 줍니다.
기존 재무제표 도서는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11가지 산업으로 분석하는 재무제표》는 읽는 관점을 한 단계 확장시켜 줍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확인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비용구조와 현금흐름, 자산구성 속에 숨은 위험 신호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숫자를 성과가 아니라 기업의 선택과 전략이 축적된 흔적으로 해석하도록 안내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재무제표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읽고 싶은 분, 그리고 업무에서 숫자를 다루지만 해석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실무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정기호 (스타트업 재무회계 파트장)
특성화고등학교에서 11년간 회계 원리를 가르치며 가졌던 가장 큰 숙제는 학생들이 차변과 대변의 굴레에서 벗어나 숫자가 말하는 기업의 생존과 전략을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대다수 입문자가 계정 과목의 정의를 암기하는 데 급급해 숫자의 맥락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고민의 명쾌한 해답은 책을 따라가며 찾았습니다. 회계가 단순한 산수가 아니라 '기업의 민낯을 보여주는 언어'로 정의하여 기업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T 계정을 리스크를 식별하는 '위험의 지도'로 시각화하고, 붕어빵 가게와 같은 친숙한 사례로 어려운 비용 구조를 풀어내는 방식은 이해에 직관적이며, 교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회계는 지루한 암기 과목이 아닌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업종마다 다른 핵심 재무비율(Key Ratio)과 전자공시시스템(DART) 활용법을 상세히 담고 있어, 실무 능력을 쌓아야 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투자 안목을 기르고자 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숫자는 이미 답을 말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숫자의 바다에서 방향을 잃더라도 원점으로 돌아와 숫자를 하나씩 뜯어보며 기업의 미래를 읽어내길 바랍니다. - 강은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회계교과 전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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