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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i
한국어판 서문 ii 역자의 글 iv 감사의 글 viii CHAPTER 01 생성적 변화 개요 1 배경과 시작 2 생성적 변화의 세 가지 분류 3 생성적 변화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8 생성적 변화 작업의 주요 요소 10 장애물과 방해 요소를 생성적으로 다루기 12 “양자 장Quantum Field”과 “고전적 세계Classical World” 사이의 창의적 상호작용 15 창의성은 우리의 필터 상태의 기능이다 18 생성적 변화의 기본 단계 26 CHAPTER 02 생성적 코칭 소개 32 코칭의 역사 34 생성적 코칭, 생성적 트랜스, 비즈니스에서의 생성적 변화의 차이점 42 생성적 코칭의 6단계 모델 46 CHAPTER 03 1단계 - COACH 장field 열기 52 코칭 맥락에서 COACH 상태 도입하기 57 COACH 상태 심화하기 64 자기 조율Self-Calibration과 자기 척도화Self-Scaling 66 COACH 장field 강화하기 82 CHAPTER 04 2단계 - 의도/목표 설정하기 86 생성적 변화를 위한 의도 정의하기 90 임종을 앞둔 이들에게서 배우는 교훈 91 너무 꽉 쥐지도, 너무 헐겁게 쥐지도 말 것 92 생성적 변화를 위한 의도의 표현 95 의도를 표현 100 클라이언트에 맞게 접근 방식을 다양하게 조정하기 107 CHAPTER 05 3단계 - 생성적 상태 구축하기 114 세 가지 긍정적 연결 116 세 가지 긍정적 연결 확립하기 118 세 가지 긍정적 연결 추적하기 128 CHAPTER 06 4단계 - 행동으로 옮기기 144 성공을 향한 길을 상상하고 설계하기 147 “깊은 구조 스토리보드Deep Structure Storyboard 만들기” 169 일일 일기를 활용하여 피드백 받기 186 “비판가critic”를 활용하여 스토리보드를 정제하기 187 CHAPTER 07 5단계 - 장애물 변형하기 190 장애를 생성적 상보성으로 보기 193 생성적 상보성의 균형 잡기 195 COACH 상태에서 생성적 상보성을 유지하기 197 자원으로서의 장애물 199 장애물을 환영하기 202 상반된 요소를 통합하기 205 장애물을 다룰 때 신체적 모델Somatic Models 활용하기 216 CHAPTER 08 6단계 - 변화를 심화하고 지속하는 연습 232 연습을 준비하기 236 연습에 대한 성찰 239 지속적인 연습 243 CHAPTER 09 여섯 단계를 하나로 통합하기 256 1단계: COACH 장field 열기 259 2단계: 의도/목표 설정 261 3단계: 생성적 상태 정립 263 4단계: 행동으로 옮기기 265 5단계: 장애물 극복하기 267 6단계: 변화를 심화시키는 연습 269 시연에 대한 성찰 272 |
Robert B. Di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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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생성적 코칭 1권』 한국어판 출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며 『생성적 코칭(Generative Coaching)』 1권의 한국어판 출간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을 커다란 기쁨이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성엽 박사가 한국에서 제 작업과 NLP University를 대표하는 리더로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은 영광으로 여기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책은 인간이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창의성을 깨우고 깊은 정체성을 확립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해 나가는지에 대해 수년간 탐구해 온 결실입니다. 생성적 코칭의 핵심은 개인과 관계, 그리고 공동체를 통해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들을 형상화하기 위해 ‘창조적 의식’을 사용하는 예술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원리들은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LP), 에릭슨 최면, 시스템 사고, 그리고 인간의 성장을 이해하는 데 평생을 바친 수많은 스승과 실천가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이론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직접 경험하고 연습하며 체득해야 하는 ‘살아있는 과정’입니다. 생성적 코칭은 단순하지만 심오한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바로 ‘창의성은 대화’라는 점입니다. 창의성은 코치나 고객 어느 한쪽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존(presence), 호기심, 그리고 의도가 정성스럽게 유지될 때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되는 ‘장(field)’에서 피어납니다. 이 장으로부터 새로운 정체성, 새로운 행동, 그리고 새로운 현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격한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과거의 해답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중심을 잡고(Centered), 열려 있으며(Open), 알아차리고(Aware), 연결되어(Connected), 환대하는(Hospitable) ‘COACH 상태’, 즉 생성적 상태로 들어가 새로운 형상이 빚어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능력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길로 가는 명확하고 실용적인 경로를 제시합니다. 나의 동료이자 NLPU의 대표적인 마스터 트레이너인 이성엽 박사가 번역한 한국어판이 한국의 코치, 리더,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는 분들이 더 깊은 현존과 창조적 자유, 자신 및 타인과의 자비로운 관계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현재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의, 살아 있고 의미 있는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여정에 이 책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공저자 로버트 딜츠(Robert Dilts) 역자의 글 『Generative Coaching 1권』을 한국어로 옮기며 코칭은 사람을 “고치는” 일이 아닙니다. 사람을 설득해서 움직이게 하는 일도 아닙니다. 코칭은 한 사람 안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과 방향성이 다시 생성(Generative)되도록, 그가 서 있는 장(場)을 정교하게 세우는 일입니다. 저는 이 책을 그런 의미에서 “찐 코칭”의 책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말의 기술을 넘어, 존재의 질로 들어가는 코칭. 그 핵심을 우리말로 제대로 소개하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20여 년 전, 한국코치협회 창립멤버이자 ICF코리아 챕터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한국 코칭의 태동기를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코칭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다양한 이론과 기법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코칭이 ‘기술’과 ‘형식’으로만 소비되는 장면도 자주 목격했습니다. 질문은 그럴듯한데 변화가 없고, 대화는 매끄러운데 삶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 말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해 왔습니다. 머리로만 하는 코칭은 한계가 있습니다. 개념과 해석이 아무리 정교해도, 사람은 ‘좋은 설명’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은 좋은 장(field) 속에서 달라집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장(field)을 다룹니다. 개인만 보지 않고 field를 봅니다. 사람을 둘러싼 관계, 맥락, 말 이전의 분위기, 보이지 않는 힘의 흐름까지 함께 다룹니다. 또 하나, 이 책은 코칭을 뇌와 언어의 작업으로만 두지 않습니다. somatic, 즉 몸의 지혜를 코칭의 중심으로 불러옵니다. 몸은 종종 마음보다 먼저 진실을 압니다. 말이 멈추는 지점, 호흡이 얕아지는 순간, 어깨가 굳는 장면 속에 그 사람의 오래된 패턴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의 코칭은 그 패턴을 분석하기보다, 새로운 상태와 경험이 생겨나도록 길을 엽니다. 저자 두 사람의 결은 다릅니다. 그 다른 결이 이 책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스테판 길리건은 섬세한 에릭소니언의 결로, ‘관계·리듬·트랜스·상태’의 미세한 조율을 보여 줍니다. 로버트 딜츠는 구조와 모델의 결로, 학습과 변화의 지도를 제시합니다. 한쪽은 흐르고, 한쪽은 잡아 줍니다. 둘 사이에서 코칭은 “정답을 찾는 대화”가 아니라 “새로운 삶이 태어나는 대화”가 됩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독자께 꼭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번역서의 신뢰는 결국 사람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로버트 딜츠와 20여 년 넘게 우정을 나누며 교육과 훈련의 현장에서 함께 길을 걸어왔습니다. IAGC의 초기 흐름에도 참여했고, NLP University 파트너이자 공식교사로서 그와 함께 트레이너들을 길러내는 일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스테판 길리건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했고, 2025년에는 그를 초대해 ‘Generative Trance’ 과정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운영했습니다. 제게 이 책은 ‘멀리서 본 이론’이 아닙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다뤄 본 언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번역을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한국어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작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Generative Coaching이 독자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관점”입니다. 많은 코칭 책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은 더 근본적으로 묻습니다. “지금 이 사람에게 어떤 삶이 태어나려고 하는가?” 그리고 그 삶이 태어나도록 돕는 방식은 설득이나 지시가 아니라, 다음 세 가지의 정교한 결합입니다. 첫째, 의도(Intention)입니다. 의도는 목표와 다릅니다. 목표는 머리가 정하지만, 의도는 존재 전체가 향하는 방향입니다. 이 책은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보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먼저 묻습니다. 코칭이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북극성입니다. 둘째, 상태(State)입니다. 변화는 말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안전, 연결, 호흡, 중심, 존재감. 이 바탕이 서면 대화는 달라집니다. 같은 질문도 다른 힘으로 들어갑니다. 이 책의 많은 시연이 보여주는 것은 결국 이것입니다. 코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태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셋째, 관계와 장(Relationship & Field)입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굳고, 관계 속에서 풀립니다. 코칭 장면은 두 사람만의 장이 아닙니다. 가족, 조직, 문화, 기억, 죄책감, 자부심 같은 것들이 모두 함께 앉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동석자들을 인정하고, 그들이 지배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들이 녹아들도록 장을 다룹니다. 이 책이 특별히 빛나는 지점은 ‘설명’보다 ‘시연’에 있습니다. 한국 코칭계의 안타까운 점은 코칭을 실제로 하는 실전 코치활동보다는 코칭 자격증을 준다는 교육을 하는 학원이나 사업가가 왕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의 의미는 사뭇 다릅니다. 책 곳곳에 담긴 시연 스크립트는 단순한 사례가 아닙니다. 코칭의 실제 호흡입니다. 질문의 각도, 침묵의 길이, 유머가 들어가는 타이밍, 몸의 미세한 반응을 다루는 방식―그 모든 것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고수들의 코칭을 간접 체험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오래된 확신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코칭은 지식이 아니라, 장인의 손이라는 것. 그리고 그 손은 결국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나온다는 것을요. 번역 작업에서 저는 두 가지를 끝까지 붙들었습니다. 하나는 정확성입니다. 개념은 흐릿해지면 바로 힘을 잃습니다. 다른 하나는 호흡입니다. 생성적 코칭은 문장 몇 개로 요약되는 기법이 아닙니다. 리듬이고, 온도이고, 여백입니다. 그래서 저는 직역의 정확성을 지키되, 한국어의 숨으로 문장을 다시 세우려 했습니다. 독자께서 읽다가 “아, 이건 머리로만 읽는 책이 아니구나” 하고 몸이 먼저 반응한다면, 그때 번역은 제 몫을 한 것입니다. 이 1권은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뒤이어 2권, 3권이 계속됩니다. 저는 1권의 역자 서문에서, 이 작업이 어떤 인연과 어떤 책임감 위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 권부터는 더 담백하게, 책의 내용과 현장 적용에 집중해 역자 서문을 이어가겠습니다. 독자께서 이 1권을 통해 생성적 코칭의 결을 손에 익히고, 다음 권에서 더 깊이 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마음의 준비를 세 문장으로 남깁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심각하지 말고, 최고를 경험해 보십시오. 감사의 인사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저자와 역자의 캐리커처를 그려준 안토니오 메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제게 굿즈를 부탁하던 자상한 아빠이기도 합니다. 피와이메이트 노현 대표님의 무한한 신뢰, 이선경 부장님의 응원, 그리고 김다혜님의 정성 가득한 편집에 감사드립니다. 초벌 번역에 참여해 준 제 연구실 풀타임 박사과정생인 김규연님에게도 인사드립니다.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최고의 코치이자 연구자가 되어 가는 빛나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NLP 코칭/상담 전문가 훈련에 참가한 수백 명의 마법사들,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퀀텀어웨이크닝스쿨 최현정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아주대 교육학 석·박사 학생들, 호기심 가득 수업에 참여하는 아주MBA 코칭 전공 대학원생들, 그리고 우리의 만남과 나눔이 계획된 우연이라 믿는 배움공동체 수심단 사촌들께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손에 쥐고 계신 독자님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율곡관 연구실에서 2026년 2월 역자 이성엽 감사의 글 우리는 전 세계의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분들은 우리의 생성적 코칭(Generative Coaching) 작업을 받아들여 주셨으며,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작업을 발전시키는 데 참여해 준 많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핵심 과정의 시연에 참여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또한 IAGC(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Generative Change)의 모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분들은 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 함께해 주셨으며, 동료 교사, 전문 회원, 준회원 및 IAGC 커뮤니티의 다른 참가자들은 이 작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기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닉 르포스(Nick LeForce)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의 시는 이 책의 다섯 개 장을 여는 역할을 하며, 그의 영감을 주는 시구들은 생성적 변화(Generative Change)의 본질을 대변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의 교정을 맡아주신 수잔 케슬러(Susanne Kessler)께 특별한 감사를 보냅니다. 그녀는 건설적인 비평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멋진 삽화를 그려주신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메자(Antonio Meza)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토니오의 그림은 생성적 변화의 정신을 진정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말로 다 담아낼 수 없는 방식으로 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