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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자기 성찰과 성장을 위한 지침서
가족상담자라는 존재를 이해하는 여정
학지사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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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나, 그리고 나의 정체성
1. 정체성의 요소
2. 정체성의 교차점
3. 의미 제작
4. 쉼과 성찰

제2장 나의 가치관과 세계관
1. 인식론: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2. 내가 인지하는 것, 내가 아는 것, 내가 믿는 것
3. 가족상담의 다섯 가지 세계관의 틀
4. 통합하고 종합하기
5. 믿음과 신념

제3장 상담자, 자기라는 존재를 이해하는 여정
1. 자기 성찰의 본질: 거울 앞에 선 상담자
2. 자기 개입과 자기 노출: 치료적 관계에서의 균형 찾기
3. 성장하는 상담자: 평생의 여정
4. 관계 속의 자유: 진정성을 향한 여정
5. 사례를 통해 보는 자기 이해의 심화
6. 도전과 딜레마: 현실적인 어려움
7. 자기 돌봄: 지속가능한 상담자 되기
8. 통합과 성숙: 나만의 상담자 되기

제4장 상담자의 ‘자기 돌봄’과 슈퍼비전
1. 내 인생의 저울, 삶의 중심축
2. 상담자로서의 삶과 self를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도록 돕는 슈퍼비전

제5장 가족상담의 배경과 역사
1. 가족상담 이론의 배경과 역사
2. 이론과 연애하다
3. 공통 요인
4. 상담자의 자기, 그리고 관계
5. 근거 기반 실천
6. 통합적 가족상담

제6장 통합: 선과 연애 그 사이
1. 첫 만남의 설렘과 두려움
2. 개인적 세계관과 실천 이론의 매칭
3. 세계관의 성장과 확장
4. 이론, 모델, 개입: 차이는 무엇인가
5. 한국정서에 맞게 조율하기
6. 실습에 세련됨과 깊이를 더하기
7. 더 깊게, 더 넓게,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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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클레어몬트대학교-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공동 박사과정(Joint Doctoral Program,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 San Diego State University) 교육학과 박사 현 루이스앤클라크 교육·상담대학원(Lewis & Clark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Counseling) 부부·커플 및 가족치료학과(Marriage Couples and Family Therapy Program) 교수, 미국가족치료학회(AAMFT) 공인 임상 슈퍼바이저
서울여자대학교 상담 및 임상심리학과 박사(Ph. D.). 한국가족치료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내러티브상담학회 슈퍼바이저, 모래놀이상담임상감독자, 국제공인이마고부부치료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한국가족놀이치료학회 가족놀이상담사 1급. 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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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5*9mm
ISBN13
9788999736681

출판사 리뷰

좋은 상담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기 성찰과 관계의 힘을 통해 배우는 진짜 상담의 본질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상담자라는 직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누군가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을 하면서 정작 자신의 감정과 편견은 충분히 성찰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상담자의 자기 성찰과 성장』은 상담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상담자인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본질을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상담 기법서가 아니다. 상담자가 자신의 정체성과 경험, 무의식적인 편견과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뤄야 하는지를 깊이 탐구하는 자기 성찰 안내서다. 특히 상담 장면에서 상담자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기 사용(use of self)’ 개념을 중심으로 상담자의 성장 과정을 구체적으로 성찰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성정체성, 문화와 민족성, 사회 계층 등 다양한 정체성 요소를 점검한다. 상담자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가장 쉽게 자신을 속일 수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자기 성찰은 단순한 자기 이해를 넘어, 인식하지 못했던 특권과 편견, 무의식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된다.

특히 정체성의 교차점(intersectionality)’ 개념을 통해 사회가 차별과 편견으로 규정하는 ‘보통’의 기준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사회적 기준이 내담자에게 배제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돌아보고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욱 넓고 유연하게 확장한다.

타인의 삶을 만나는 것은 상담자가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마주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상담자는 무엇보다 자신을 우선으로 돌보고 자기 감정과 의미를 성찰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상담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모두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상담자의 자기 성찰과 성장』은 더 좋은 상담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더 유연하고 깊이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질문을 건네는 책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바라보고 싶은 사람, 삶 속에서 반복되는 감정 패턴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큰 울림을 줄 것이다.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시작은 자신을 진심으로 들여다보는 순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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