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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세상에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리는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죠. 계절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지금이 아무리 좋아도 마냥 그대로일 수 없고, 오늘이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보람이 있겠죠. 그래서 살 만한 세상입니다. --- p.216 둘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시인 롱펠로우의 말입니다. 어제에 매달려 오늘을 그르칠 순 없죠. 오늘의 수고 없이는 내일의 꿈도 물거품입니다. 지난 일들은 가슴에 묻고 머리엔 오늘을 담아야죠. 그다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 p.52 셋 지난날이 쌓여 오늘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죠. 오늘은 그저 오늘일 뿐입니다. 오늘의 내가 내일이라고 다른 누가 되지는 않겠죠. 언제나 나는 나일 뿐입니다. 후회와 미련은 추억이 아니고, 남을 좇는 욕망은 희망이 아니죠. 오늘이 중요하고 내가 중요합니다. --- p.62 넷 날마다 삶이 하루처럼 짧겠지 여기면서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다짐합니다. 밤마다 졸려서 깜빡 잠이 들면 죽음도 그러리라 짐작합니다. 그렇게 또 다른 나날을 거듭하면서 삶과 죽음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자고 나면 내일이듯이 또 다른 삶이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 p.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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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하루 끝 피곤한 일상을 정리하는 시간, 지칠 대로 지쳐 한숨부터 나온다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못 견디게 지겹다면? 오늘도 세상과의 싸움,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 힘겹다면? 눅눅하고 꿉꿉한 공기를 환기시키듯 창문을 활짝 열어 우리의 마음에도 환기를 시켜야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방법을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수많은 대한민국 리더들과 학생들을 가르친 홍승찬 교수 역시 이렇게 힘든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한마디가 있었다고. 이 책에는 저자의 이런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 지금 힘들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펼쳐 한 줄만 읽어보자. 책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줄지도 모른다. “안 그래도 팍팍한 세상에 나 자신과의 싸움은 잠시 미뤄두고 스스로를 도닥여주세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내일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긴 울림, 짧은 한 줄 지혜! 얼마 전 논란이 된 잔혹동시처럼 자극적인 콘텐츠에만 사람들이 반응하는 요즘 같은 때에,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글이 있다. 홍승찬 교수가 매일매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따뜻한 응원의 말들, 그리고 삶의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 짧은 한 줄 지혜로 긴 글에서 놓치기 쉬운 본질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을 쪼개어 두껍고 복잡한 책을 읽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한마디씩, 한 장씩 읽어도 괜찮다. 저자는 짧지만 깊은 통찰력을 지닌 한 줄 지혜로,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버틴 당신을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