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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휴고상 (Hugo Award) 장편 부문 수상작!
- “홉스의 『리바이어던』, 로크의 『통치론』,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있다면, SF에는 이 책이 있다” - “기본적인 의식주가 충족된 인간들은 어떤 사회를 건설할 것인가? SF의 거장이 구상한 사회계약 이전 인간의 자연 상태는 낙원인가, 유황불만 없는 지옥인가?” 선사시대부터 2008년 사실상 멸종할 때까지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미지의 행성에서 동시에 눈을 뜬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디에서 끝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대한 강이 흘러가는 낯선 행성! 아라비안나이트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던 언어의 대가이자 탐험가였던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은 미지의 그곳에서 눈을 뜬다. 그를 포함한 인류 전체는 왜 그곳에서 눈을 뜨게 되었는가? 그들을 그곳으로 옮긴 존재의 정체와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이 젊은 시절의 건강한 육체로 죽음에서 부활하고, 그들 각자에게는 ‘성배’라는 물건이 주어져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과 각종 물품이 공급되는 등 낙원의 조건을 갖춘 그곳에는 과연 어떤 사회가 건설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