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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씨네 클래식
mp3
김성현
생각의힘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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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 6

1.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11
2. 〈얼라이드〉와 하이든 현악 4중주 〈황제〉… 20
3. 〈컨택트〉와 막스 리히터의 “온 더 네이처 오브 데이라이트” … 28
4. 〈밀정〉과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36
5. 〈덩케르크〉와 엘가의 “님로드” … 45
6. 〈프라하의 봄〉과 야나체크의 현악 4중주 … 53
7. 〈맨체스터 바이 더 씨〉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 61
8. 〈버드맨〉과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 70
9.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와 파헬벨의 “카논” … 80
10. 〈피아니스트〉와 쇼팽의 발라드 1번 … 90
11.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베르디의 〈레퀴엠〉… 100
12. 〈시〉와 슈베르트의 〈보리수〉… 110
13. 〈아가씨〉와 라모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120
14.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과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30
15. 〈기생충〉과 헨델의 〈로델린다〉… 141
16. 〈조용한 열정〉과 아이브스의 〈대답 없는 질문〉 … 151
17. 〈작은 아씨들〉과 슈만의 〈어린이 정경〉… 161
18.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푸치니의 〈투란도트〉… 172
19. 〈007 퀀텀 오브 솔러스〉와 푸치니의 〈토스카〉… 182
20. 〈양들의 침묵〉과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192
21. 〈스탈린이 죽었다!〉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 … 202
22. 〈스파이 브릿지〉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 … 213
23. 〈엑스 마키나〉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 223
24. 〈바이스〉와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33
25. 〈킬링 디어〉와 구바이둘리나의 “기뻐하라!” … 244
26. 〈데어 윌 비 블러드〉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 255
27. 〈언터처블: 1%의 우정〉과 베버의 〈마탄의 사수〉… 265
28.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비발디의 〈사계〉… 275
29. 〈소셜 네트워크〉와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 285
30. 〈원더우먼 1984〉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296
31. 〈암살〉과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 307
32. 〈씬 레드 라인〉과 포레의 〈레퀴엠〉… 317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 1

Kim Sunghyun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음악회 해설과 풍월당 강좌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클래식 네버랜드’와 유튜브 ‘클래식톡’을 통해서도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시네마 클래식』과 『씨네 클래식』을 펴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지낸 사이먼 래틀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음악회 해설과 풍월당 강좌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클래식 네버랜드’와 유튜브 ‘클래식톡’을 통해서도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시네마 클래식』과 『씨네 클래식』을 펴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지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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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AI_hoon 낭독 | 총 7시간 8분 31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588.61MB
ISBN13
9791194880745

출판사 리뷰

어쩌면 영화보다 더 기억 속에 남을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도
귓가에 맴도는 그 선율들을 찾아서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화와 음악을 손이 가는 대로 혹은 개인의 취향대로만 선정하지 않았다. 독자들에게 이야기할 영화와 음악을 고르는 몇 가진 기준을 세웠는데 난해한 예술영화나 음악영화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영화나 음악을 고를 때 가능한 한 중복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독자들이 책에서 말하는 영화와 음악을 너무 생소하게 느끼거나 기시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또 반면에 너무 익숙한 음악만 소개하는 것도 경계했다. 가령 영화 〈기생충〉속의 그럴싸한 ‘짝퉁’ 클래식 음악이 그렇다.

짜파구리 장면의 현악합주처럼 이 영화에서는 바로크풍의 의고적 음악이 자주 흐른다. 기택이 기사 면접을 보기 전에 수입 승용차 매장에서 운전할 차량을 사전 점검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믿음의 벨트”처럼, 계획을 꾸미는 장면에서 나온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처럼 후대에 작곡한 바로크 풍의 음악을 ‘유사 바로크’라고 부른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흐르는 바로크 풍의 음악은 지금 눈앞에 보이는 모습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믿음의 벨트’도 언제든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영화에서는 가진 자의 위선과 못 가진 자의 사기를 모두 풍자하는 장치가 된다.
_〈기생충〉과 헨델의 〈로델린다〉, 143쪽

저자는 각 글의 끝부분에 특별히 ‘이 한 방의 음반’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책에서 소개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기에 좋은 최적의 음반을 추천하는 세세함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같은 음악이더라도 어떤 지휘자, 어떤 연주자가 어떻게 음악을 해석하고 연주하는지에 따라 그 감상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감상할 음반을 고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글과 함께 추천 음반을 들어본다면 독자들에게도 기존에 들리지 않던 소리와 이야기가 귓가에 맴돌 것이다. 이는 저자가 전 세계 클래식 공연장에서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을 수백 회 이상 마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서문 끝에서 만약 15년 뒤에도 운이 닿는다면 ‘노년의 회상’을 보태어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 3부작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화부 기자로서 영화계와 음악계를 두루 섭렵했고, 특히나 클래식 음악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기자라고 칭할 수 있는 저자의 겸손하면서도 묵직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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