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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된 친구들
개정2판, 양장
이호백 글그림
재미마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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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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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이자, 출판사 도서출판 재미마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쓴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은 90년대 말에 나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가 쓰고 그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전 세계 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우수도서, 스웨덴 어린이 도서협의회가 수여하는 피터팬 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들어간 미국에서 발간된 『비빔밥 Bee Bim Bop』(린다 수 박 글: 뉴 베리상 수상 작가)은 지금도 미국의 주요 아시안 스토리 그림책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그림의 예술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재미있고 자
그림책 작가이자, 출판사 도서출판 재미마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쓴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은 90년대 말에 나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가 쓰고 그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전 세계 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우수도서, 스웨덴 어린이 도서협의회가 수여하는 피터팬 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들어간 미국에서 발간된 『비빔밥 Bee Bim Bop』(린다 수 박 글: 뉴 베리상 수상 작가)은 지금도 미국의 주요 아시안 스토리 그림책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그림의 예술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어린이책 만들기의 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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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20*200*15mm
ISBN13
9791192098180

출판사 리뷰

전혀 새롭게 다시 펴낸
“한글이 된 친구들”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소리글자- 한글과 쉽게 사귀기
한글을 깨우치고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예술 감성 놀이책

아이들에게 우리 글(한글)을 어떻게 가르칠까? 엄마들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애면글면 애를 태우곤 합니다. 언어전문가들은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두서너 살 때부터 글자를 가르치라고 충고하지만, 그것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또 일반 서점에는 마땅한 교재나 학습지가 나와 있는지 두루 궁금하고 근심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훈민정음)이 세상에서 가장 빼어난 소리글자인 데다가, 그 원리가 아주 단순하고 과학적이어서 다행이라는 게 엄마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모두 24자로 이루어진 데다가 하나하나의 낱글자에서 하나의 뜻을 지닌 낱말이 되고, 또 그것이 모여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문장이 되기 때문에 성미 급한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의 머릿속에 무엇보다도 ‘ㄱ,ㄴ, ㄷ,ㄹ...’과 같은 자음과 ‘ㅏ,ㅑ,ㅓ, ㅕ...’와 같은 모음을 우선 익히도록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이들은 그것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면 싫증을 내거나 두려워하지는 않을까요? 이호백의『한글이 된 친구들』은 바로 이런 생각에서 만든 책입니다. 어느 나라 글자나 마찬가지겠지만 그것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글자라는 개념보다는 단지 하나의 사물이며 그림으로 인식하고 있는 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글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신나는 놀이를 하는 가운데 학습이 되는 방법을 찾은 것이 바로 이 책 『한글이 된 친구들』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우리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소리글자 이전에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하나의 장난감 블록으로 인식하여 그것들이 서로 만나서 엉뚱한 사물을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한 감각적 놀이를 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한글을 깨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의 색깔로 디자인된 한글 자모가 마치 블록 놀잇감처럼 이리 붙이고 저리 옮기며 놀 수 있는 모양이란 것을 보며, 재미있게 책을 보다가 자연스레 우리 한글을 깨치고, 또 그 과정에서 한글이 지닌 구조적인 아름다움과 질서를 느끼면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조적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만나면 무엇이 될까? 이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글자의 체계를 떠나서 각각이 하나의 독특한 놀잇감이 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상상 놀이를 하면서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에는 자연스레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마침내 한글을 깨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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