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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는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
트라우마와 삶 사이, 멈추지 않고 걸어온 기록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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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문 너머의 세계에서 살아남았다

1장. 공포를 처음 배운 아이

1. 문 닫는 법을 먼저 배웠다
2. 어른이 오지 않는 밤
3. 학교라는 새로운 경계선
4. 우는 대신 감추기로 한 선택

2장. 문을 열 때 찾아온 것들

1. 문 앞의 그림자
2. 술에 취한 어른들
3. 혼자 걷던 길은 고립이 되었다
4. 다른 모습의 공포

3장. 믿고 싶었던 세계가 무너지는 순간

1. 관계의 얼굴을 하고 온 폭력
2. 몸에 새겨진 가스라이팅
3. 회복의 시작, 나를 되찾는 중
4. 사라지지 않기 위한 싸움

4장. 두 세계의 경계에 서다

1. 공포와 사랑은 한 줄로 연결되어 있었다
2. 과거가 현재로 스며드는 순간
3. 누군가를 지키며 나를 되찾았다
4. 일상을 버티는 기적

에필로그
공포 속에서 자란 아이가 누군가를 지키는 어른이 되었다

저자 소개 1

낮에는 연구원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밤에는 두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연구와 돌봄이 겹쳐지는 일상 속에서 글을 써왔다. 오랫동안 근거와 논리를 중심으로 사고해 왔지만, 삶에는 숫자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믿었는데 그 안에는 오래된 상처가 남아 있었다. 그 지점에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 글은 내게 남은 흔적들을 관찰하며 기록한 과정이다. 완전한 극복이 아니라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선택에 대한 고백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저서로는 『이제는 함께 살아보
낮에는 연구원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밤에는 두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연구와 돌봄이 겹쳐지는 일상 속에서 글을 써왔다. 오랫동안 근거와 논리를 중심으로 사고해 왔지만, 삶에는 숫자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믿었는데 그 안에는 오래된 상처가 남아 있었다. 그 지점에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 글은 내게 남은 흔적들을 관찰하며 기록한 과정이다. 완전한 극복이 아니라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선택에 대한 고백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저서로는 『이제는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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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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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77MB ?
ISBN13
9791173558436

출판사 리뷰

“어쩌다 보니
함께 사는 중입니다.”

트라우마와 같이
천천히 시간을 건너온 이야기

공포를 처음 배운 아이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하루, 어쩌면 인생을 통째로 삼켜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것이 있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 ‘폭력’. 그 안에서 ‘공포’를 먼저 배운 아이가 여기 있다.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문을 열 때 찾아온 것들

문을 활짝 열면 무더운 여름에는 습기를 머금은 공기, 추운 겨울에는 살을 에는 듯한 냉기가 찾아온다. 이처럼 나를 찾아오는 것들은 때에 따라 다르고, 그 종류 역시 많다. 과연 문을 연 저자에게 찾아온 것은 무엇일지 『이제는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믿고 싶었던 세계가 무너지는 순간

믿고 있었던, 어쩌면 믿고 싶었던 세계가 나락이 된 순간, 저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 아니라 쉼 없이 싸웠다”고 말한다. 끝 모를 상처와 아픔, 지난하고 지루한 싸움, 이 모든 것을 기어코 견뎌낸 저자의 여정이 이 한 권에 모두 녹아 있다.

두 세계의 경계에 서다

끝없이 저자를 옭아매던 과거는 이제 더 이상 저자에게 아픔이 아니다. 극복이 아닌 ‘공존’을 선택한 저자는 상처와 함께 살아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재를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제는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와 함께하길 바란다. 오늘부터는 어제가 아닌, 내일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리뷰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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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73

사락에서 원문보기
하루는 별일 없이 살아낸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나는 상처 속에 머무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를 데리고 걸어가고 있다. 오늘을 어떤 마음으로 버텨냈는지, 보이지 않는 기적들은 어디에서 나를 지켜주고 있었는지 조용히 돌아본다.
s*******m 2026.03.09.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123

사락에서 원문보기
회복이라는 말은 여전히 낯설다. 예전의 내 모습 가운데 가장 당당하고 빛나던 때를 떠올리곤 했다. 그때로 돌아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s*******m 2026.03.09.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48

사락에서 원문보기
가난한 것은 불편했다. 그러나 친구들이 알게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이 두려웠다.
s*******m 2026.03.09.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23

사락에서 원문보기
울음을 들키지 않는 법부터 배웠다. 도움을 기대하기보다 내 안의 문을 닫아두었다. 어른이 어제든 나를 도와주러 올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었다. 오지 않거나 늘 너무 늦었다.
s*******m 2026.03.09. 신고 공감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