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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일즈가 막히는 건 말보다 질문의 순서다
1장. 설명부터 하면 왜 고객이 닫히나 2장. 세일즈 대화는 네 단계로 움직인다 3장. 문제는 고객의 첫마디 뒤에 숨어 있다 4장. 고객이 스스로 급함을 느끼게 만드는 질문 5장. 가치 설명보다 가치 체감이 먼저다 6장. 가격은 숫자가 아니라 기준으로 받아들인다 7장. 반대는 거절이 아니라 미해결 질문이다 8장. 신뢰는 친절보다 정확한 질문에서 생긴다 9장. 업종이 달라도 질문의 뼈대는 같다 10장. 마감은 밀어붙이는 기술이 아니라 확인의 기술이다 11장. 계약 뒤의 질문이 다음 계약을 만든다 12장. 현장에서 바로 쓰는 질문 프레임 25 에필로그. 고객이 스스로 결제하는 순간은 질문으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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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넘치는 시대일수록 판매자는 더 많이 설명해야 할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객의 상황을 먼저 해석해 주는 질문이 더 큰 설득력을 만든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세일즈의 핵심으로 잡는다. 문제 탐색, 필요성 확대, 가격 비교 기준, 반대 처리, 마감 질문까지 상담의 흐름을 네 단계 구조로 정리해 실전 감각을 높인다. 특히 고객의 첫마디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문제를 읽는 장면이 풍부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체중보다 숨이 먼저 차는 불편, 예산보다 실패 비용이 더 큰 걱정처럼 표면 니즈 뒤에 있는 이유를 드러내는 질문을 잘 보여 준다. 또한 질문 중심의 세일즈가 왜 윤리적으로도 안정적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과장과 압박에 기대지 않고도 고객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돕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읽고 나면 영업은 말을 많이 하는 직무가 아니라 더 정확히 듣는 직무로 다시 보인다. 계약을 억지로 닫는 대신 자연스럽게 열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