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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자타가 인정하는 모바일 사장인 나는 사실 컴맹이다 2. 정보 도구의 이용기술 회사의 '정보 스피드'가 점점 빨라진다 전화벨이 울리지 않는 회사 집중관리로 인건비 삭감 비즈니스 손실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한다 '관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계를 바꾸어본다 PC를 2인 1대로 줄인 이유 정보 도구의 효과적인 이용방법 정보의 공유화에서 책임의 공유화로 3. 모바일 전략으로 효율경영을 실현한다! 'i모드'가 주인공인 50분 드라마 Top down 다음에 Bottom up '1대 n' 정보 혁명 1대 n으로 'face to face' 실현 모바일 환경을 효과적으로 정비하는 비결 반대를 무릅쓰고 도입한 음성메일의 놀라움 전자수첩의 독특한 활용법 말하는 휴대전화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로 통신비 삭감과 정보 스피드 모바일 전략으로 효율 경영을 실현한다 4. 네트워크 회사와 아날로그 마인드 21만 건의 고객 정보를 디지털로 통합 인터넷과 사원채용 디지털의 속도와 질 디지털 시대의 함정 output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발상을 전환하면, 행동이 바뀐다 정점관측(定點觀測)으로 꼼꼼히 확인한다 마음을 전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작은 회사의 큰 실적 5. 에필로그 21세기를 향한 우리 회사의 정보 전략 |
Noboru Koyama,こやま のぼる,小山 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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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득 문득 어렸을 때 친구들과 즐기던 게임을 추억하며 웃음을 지을 때가 있다.
그 게임은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입과 말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처음에 A라는 사람이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다' 하는 식으로 짧은 내용을 만들어서 다음 사람인 B에게 귓속말로 전달한다. B는 들은 대로 C에게 전하고 이런 식으로 마지막 사람에게 계속 똑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누구나 어린시절 한번쯤 해봤음직한 흔한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하나코'로 시작한 말이 마지막 사람에게는 '아사코'로 바뀌어 잔달된다든지, 아니면 '수학 숙제를 했다'가 '제사를 올리려고 엿을 샀다'로 바뀌어, 참가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한바탕 웃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준다. 그것은 같은 정보라도 전달되는 과정에서 점점 그 정확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회사의 정보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잘 인식해야 한다. 정보란 언제나 정확함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루트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때론 부정확하다. 그래서 회사와 개인에게 본의 아니게 치명타를 입혀 영업상 손실을 양산할 수도 있다. 우리 회사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전 사원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색다른 정보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 방법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음성메일이나 e-메일에서 실시간 전체 메일 기능을 사용하면, 불특정다수의 사람에게도 정확하고 간단하게 똑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 pp.9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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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사장이 어떻게 모바일 시대의 주역이 되었는가
지난해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의 i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 기업인이 경제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이 책의 저자 고야마 노보루이다. 그는 직원 400명에 자본금 4천 8백만엔에 불과한 중소기업의 사장이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몇 년간 수차례 TV에 출연을 하였고 일본 주요 신문들의 인터뷰 요청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있은 후 그는 일명 "모바일 사장" "움직이는 사장"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는 컴맹이다. 그는 두 번이나 컴퓨터 정복에 나섰다가 똑같은 강의를 두 번 반복해서 듣다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그만 포기해 버리고 만 기억이 있을 뿐이다. 지금도 그는 스스로를 "예전보다 덜하지만 아직도 컴퓨터를 두려워한다"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모바일 시대의 가장 앞서가는 모바일 인간형으로 떠올랐는가? 이 책은 그 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기업가의 경영 성공담이 아니라 i모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가는 비즈니스맨의 전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 『정보의 스피드 혁명으로 회사가 강해진다』는 일본 최대의 서점인 기노꾸니야 2000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