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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ion Lap 0. 들어가며
-0.1 책을 읽기 전 알아보는 F1 기본 개념과 용어 -0.2 F1 입문 테스트 · 018 Opening Lap 1. 시동: F1에 관심을 켜다 -1.1 F1 톺아보기 Lap 2. F1 레이스 주말 일정 따라가보기 -2.1 목요일: 미디어 데이 -2.2 금요일 FP 세션: 데이터를 모으는 시간 -2.3 토요일 오전: FP3과 퀄리파잉 -2.4 토요일 오후: 퀄리파잉 - 빠른 자만 살아남는 시간 -2.5 일요일: 드디어…! -2.6 스프린트(Sprint) 주간 Lap 3. F1 승부를 가르는 전략과 포인트 -3.1 F1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하나를 꼽으라면: 타이어 -3.2 제갈량의 부채처럼: F1의 타이어 전략 -3.3 타이어 세이빙의 미학 -3.4 F1 차량은 개막할 때와 시즌이 끝날 때가 달라요 -3.5 0.001초의 예술, F1을 즐기는 관전 포인트 Lap 4. F1 팀과 드라이버 -4.1 드라이버 챔피언십 -4.2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4.3 F1 드라이버가 되는 여정: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 -4.4 F1 팀과 드라이버 소개 (2026시즌) -4.5 역사에 남은 팀과 드라이버 이야기 Lap 5. 더 깊게 즐기는 F1 지식 -5.1 규정 변화를 살펴보면 F1의 역사가 보인다 -5.2 루키 분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Final Lap. 이젠 현실에서 F1 즐기기 -6.1 F1 직관 여행 가실래요? -6.2 국내에서 F1을 즐기는 쉬운 방법 -6.3 F1을 더 알고 싶다면? 추천 콘텐츠 리스트 -6.4 한국에서 F1 정보를 얻는 다양한 방법 Appendix A. 2026시즌 캘린더 B. 타이어 배정 규칙 C. 2026년 규정 상세 D. F1 경기의 심판 E. 역대 챔피언 드라이버 리스트 F. F1 용어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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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F1을 쉽고 재밌고 편하게 전한다
디테일과 뎁스를 모두 잡은, 2026년 현 시점의 최신 F1 관전 안내서 이 책 『F1 에센셜 - F1의 모든 것을 담아낸 가이드북』은 F1 경기를 제대로 재밌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을 전수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관전, 덕질, 인조이 포인트들을 차곡차곡 적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꿀팁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팬으로서, 소비자로서, 시청자로서 이 모터스포츠를 어떻게 만끽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인 셈이다. 레이스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각 대회 및 시즌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팀은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경쟁에 임하는지, 레이싱카를 모는 드라이버 선수들의 면면은 어떠한지, 드라이버 외에 팀에 소속되어 함께 싸우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등등 F1을 완전히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내가 어떤 팀, 어떤 드라이버에게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끌리는지 바로 답이 나올 것이다. 또한 긴 역사 속에서 이 모터스포츠를 성장, 발전시킨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도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 중 하나다. 1950년대 레이싱 세계를 제패했던 후안 마누엘 판지오, 트랙 위의 전설로 불리는 아일톤 세나, 그리고 당대의 최강자이자 아이콘적 존재였던 미하엘 슈마허, 현대 F1을 대표하는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2026년 현재를 눈부시게 빛내고 있는 젊은 레이서들까지, 화려한 드라이버들의 모습을 한 권의 책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오늘날 F1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자 기술의 향연인 동시에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 한때는 소수의 인원만이 특권처럼 즐기던 폐쇄적인 리그였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글로벌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포츠로 우뚝 서기까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재미와 안전을 두루 잘 고려하며 규칙을 바꿔왔고, 중계방송도 달라졌고, 팬과의 거리도 좁혀 나갔다. 책에는 그러한 흐름도 잘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F1이라는 한 종목을 즐기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성인으로서, 교양인으로서 얇고 넓게 지식을 하나 더 쌓는 즐거움도 전해줄 것이다. 아직은 F1을 잘 몰라도 괜찮다. 이 책과 함께 하나 둘 조금씩 알아가면 된다. 그렇다. 어쩌면 거기에도 F1을 더 재밌게 즐기고 뽐낼 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지 모른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F1을 잘 모르는 사람들투성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을 꽤나 돋보이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들 중에 가장 큰 특징을 두 개 꼽는다면, 하나는 ‘F1을 처음 보는 사람도 끝까지 완주하여 읽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어렵고 복잡한 설명은 간결하게 최소화하고, 에피소드, 이야기, 저자 경험담 중심으로 구성한 콘텐츠 전개는 독자들의 부담을 한결 가벼이 덜어준다. 이 책은 F1에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연 당신에게 조심스레 다가온 친구 같은 책이다. 친구는 조금 일찍 먼저 경험해본 재미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다가간 것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책을 펼쳐보자. 어려울 것 없다. 아니, 사실 야구나 축구 같은 공놀이보다는 훨씬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 계단을 넘어서는 순간 당신에게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놀라운 즐거움이 쏟아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 너무나 빠르게 달려나가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져버릴 듯한 그 스포츠, 그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이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