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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갈등은 터진 뒤가 아니라 쌓이기 시작할 때 잡아야 한다
1장. 관리소장의 하루를 무너뜨리는 진짜 변수 2장. 첫 10분이 결과를 바꾸는 민원 접수 시스템 3장. 같은 민원을 되풀이하지 않는 분류·배정 시스템 4장. 민원이 폭발하기 전에 흐름을 끊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5장. 관리비와 예산에서 불신을 막는 숫자 운영 시스템 6장. 업체 선정과 계약에서 잡음을 줄이는 발주 시스템 7장. 규정과 관리규약을 현장에서 써먹는 판단 시스템 8장. 입주자대표회의 안건이 싸움이 되지 않게 만드는 준비 시스템 9장. 입주자대표회의를 소란 없이 끝내는 회의 운영 시스템 10장. 직원과 협력업체를 한 방향으로 묶는 현장 지휘 시스템 11장. 하자·사고·법적 분쟁의 번짐을 막는 초기 대응 시스템 12장. 보고·문서·월간 루틴이 단지를 안정시키는 운영 시스템 에필로그. 단지를 지키는 힘은 사람보다 시스템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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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다루는 책은 많지만, 실제 판단 순서를 이렇게 선명하게 정리한 책은 드물다.
이 책은 민원 접수와 예산 운영, 규정 판단, 회의 준비, 협력업체 관리까지 관리소장의 하루를 지키는 시스템을 단계별로 보여 준다. 무엇보다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요령이 아니라 흐름이 꼬이기 전에 끊는 운영 기준과 체크리스트에 강점이 있다. 서류와 용어를 넘어서 바로 적용할 기준을 남기는 점이 강하다. 관리소장 실무자와 공동주택 운영 체계를 잡아야 하는 현장 관리자에게 특히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읽고 나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판단 기준이 손에 남는다. 처음 맡는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실무의 뼈대를 세우고 싶은 독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읽고 난 뒤에도 오래 남는 기준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