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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우리는 이제 도시를 건물이 아니라 운영체제로 읽어야 하는가
제1장 도시는 언제부터 공간이 아니라 시스템이 되었는가 제2장 길·신호·전력·물은 어떻게 도시의 코드가 되는가 제3장 센서와 데이터는 도시의 눈인가, 새로운 오해의 시작인가 제4장 버스 앱에서 재난 문자까지, 시민은 어떻게 도시의 인터페이스를 통과하는가 제5장 좋은 자동화와 나쁜 자동화는 무엇이 다른가 제6장 패치, 버그, 유지보수: 도시가 무너질 때 드러나는 진짜 구조 제7장 인간 없는 최적화는 왜 도시를 더 차갑게 만드는가 제8장 스마트시티는 누구를 편하게 하고 누구를 지워 버리는가 제9장 도시를 소프트웨어처럼 짓는다는 말의 최종 의미 에필로그 업데이트되는 도시에서 인간은 무엇을 끝까지 붙들어야 하는가 핵심 인사이트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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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개념 자체보다 그것을 멀리 두려는 습관일 때가 많다. 《도시를 소프트웨어처럼 짓는 사람들》은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건축이 아니라 코드·데이터·인터페이스의 관점으로 읽는 미래 도시 해설서를 통해 독자가 문제의 핵심을 다시 보게 만든다.
책은 프롤로그 왜 우리는 이제 도시를 건물이 아니라 운영체제로 읽어야 하는가에서 출발해 제1장 도시는 언제부터 공간이 아니라 시스템이 되었는가, 제2장 길·신호·전력·물은 어떻게 도시의 코드가 되는가로 이어지며, 복잡한 주제를 이해 가능한 언어로 차분히 정리한다. 덕분에 독자는 낯선 과학 개념을 멀리 두지 않고, 일상과 연결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중요한 장면마다 다시 펼쳐 보며 기준을 다듬게 해 주는 실전형 해설서에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