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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너지관리사는 무엇을 관리하는가
제1장 빌딩 에너지의 언어: 요금·부하·설비를 같은 문장으로 말하기 제2장 EMS·BEMS의 구조: 계측→수집→정제→시각화→알람→조치 제3장 계측 설계와 데이터 품질: 센서가 틀리면 최적화도 틀린다 제4장 기준선과 검증: 절감은 느낌이 아니라 비교 가능한 기준이다 제5장 최적화 레버 1 ? HVAC: 냉난방·공조가 전기의 대부분을 먹는다 제6장 최적화 레버 2 ? 피크·요금: 피크를 다루는 자가 예산을 다룬다 중간 정리 ? 4~6장을 관통하는 운영 규칙 카드 제7장 운영 프로세스: 모니터링·알람·고장진단·유지보수를 한 장의 시스템으로 묶기 제8장 프로젝트 실행: 진단→개선→검증→정착, 작은 성공을 쌓아 예산을 따오는 법 제9장 리포팅과 거버넌스: 보고가 곧 후속 예산이다 에필로그: 전기요금을 깎는 사람의 태도 실무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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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에너지 절감은 종종 대형 투자나 설비 교체의 문제로만 오해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계측값을 해석하고 운영 기준을 정하며 작은 조치를 검증하는 루틴이 더 큰 성과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로 그 운영의 기술을 다룬다. 요금 구조와 부하곡선, EMS와 BEMS, 계측 설계, 기준선과 검증, HVAC와 피크관리, 알람과 유지보수, 월간 리포트와 거버넌스까지 건물 에너지 관리의 핵심을 한 흐름으로 정리한다. 특히 절감을 쾌적과 안전의 반대로 놓지 않고, 민원과 비용, 데이터와 보고를 함께 보는 태도가 좋다. 실무자가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보고 문장, 운영 루틴이 많아 읽고 바로 적용하기 수월하다. 시설팀과 운영팀, 벤더와 경영진 사이에서 늘 번역자 역할을 해 온 독자라면 특히 공감이 클 책이다. 전기요금을 줄이는 일을 숫자 맞추기가 아니라 운영 체계를 만드는 일로 다시 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