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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초월한 두 남자의 절대적인 관계—!
“나는 아마 네가 세상을 떠나게 되거든 너를 다시 만나기를 계속 기다리게 되겠구나.” 종교 국가 데르윈의 성기사 이안 글로스터는 추기경 헤론을 위해 대국 아르카이아와의 전쟁 소문을 조사하다 자신과 같은 힘을 가진 잭과 만나고 그에게 강하게 끌린다. 위기 상황에서 아르카이아인인 잭을 탈출시킨 후 사형을 겨우 면하고 추방당해 죽어가던 이안은 기적적으로 잭과 재회하지만, 그가 반인반용이자 아르카이아의 솔레아이트 윈클러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자신이 윈클러의 반려인 ‘용의 기사’ 브리안의 환생이라 듣고 크나큰 혼돈에 휩싸인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도 변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