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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차례

본회퍼 서거 80주년 특별판에 대하여(페터 치머링)

서문
1. 그리스도의 공동체: 죄와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함께 서다
2. 함께하는 생활: 한마음으로 예배하며 하나님 손에 서로를 맡기다
3. 홀로 있는 시간: 하나님 말씀과 독대하고 궁핍한 내면을 직시하다
4. 형제 섬김: 나를 낮추고 타인을 긍정하며 그의 짐을 짊어지다
5. 죄 고백과 성만찬: 지독한 위선을 버리고 용서와 구원을 누리다

부록: 《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에 관한 해설(페터 치머링)

저자 소개 3

디트리히 본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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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rich Bonhoeffer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 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했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전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했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여섯 권, 연구 논문 열한 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 일지, 학회 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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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저서로는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사랑의 짐』,『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에이딘 연대기』『그들이 나를 살렸네』『닉 부이치치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저서로는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사랑의 짐』,『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에이딘 연대기』『그들이 나를 살렸네』『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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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모 목사는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찬송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이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를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였다.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을 목표로 꾸준히 신작 찬송가를 작곡하여 현재 약 400곡을 봉헌하였다. 현행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다. 현재 한국국민악회 회
문성모 목사는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사역뿐만 아니라, 한국 기독교 음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헌신해 온 대표적인 찬송가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이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를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하였다.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을 목표로 꾸준히 신작 찬송가를 작곡하여 현재 약 400곡을 봉헌하였다. 현행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다. 현재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 술원 이사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고문, 한국교회음악협회 명예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 권의 저서 중 음악 관련 저서로는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우리가사 우리가락 한국찬송가》, 《문성모 성가 작곡집》,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은혜로운 하루 찬송시 필사』, 번역서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칼 바르트 지음)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서울음악대상, 한국음악상, 대한민국 황조 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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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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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7쪽 ?
ISBN13
9788953152977

출판사 리뷰

공동체 의식 없이 혼자만의 안위를 추구하거나
영성을 사적인 영역으로만 제한하는 시대,
기독교 공동체성을 다시 생각하다!


그리스도가 설정하신 서로 간의 경계를 존중하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타인을 사랑하며,
말씀 묵상과 중보기도, 섬김으로 움직이는 영적 공동체를 꿈꾸다.


공동체성과 영적 훈련에 관한 기독교 고전
디트리히 본회퍼 서거 80주년 특별판


문화선교연구원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주최한 문화포럼 〈2026 문화선교 트렌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성도들의 신앙 형태가 급속도로 ‘개인화’되고 있다. 교회 활동 참여가 줄어든 이유로 ‘신앙에 대한 열정 감소’(30%) 외에도 ‘개인적 신앙생활 선호’(16%)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를 두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영성의 개인화 시대가 열렸다”라고 정의했다.

개인화와 고립이 일상이 된 시대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은 사람들을 더 가깝게 연결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제 만남을 줄이고 타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만을 과시하는 피상적 관계에 머무르게 할 뿐이다. 교회 생활도 예외가 아니다. 같은 공간에서 예배하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없고 신앙은 사적인 영역으로 축소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홀로 있음을 견딜 수 없어 타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기독교 공동체성에 관한 고전인 《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에서 이 문제에 대한 본질적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 말씀과 성찬을 나누고 서로의 짐을 감당하며 중보기도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성도가 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실제로 그 안에서 어떤 영적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일의 기쁨과 도전

본회퍼는 핑켄발데 신학생들과 함께 ‘형제의 집’(Bruderhaus)에서 생활하며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실천하고 제자도를 훈련하고자 했다. ‘형제의 집’은 20세기 최초 개신교 수도 생활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동체에서의 공동생활과 영적 훈련이 《본회퍼의 함께 사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 본회퍼는 영적 공동체와 정신적 공동체, 영적 사랑과 인간적 사랑의 차이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기독교 공동체는 오직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다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이신칭의 신학에 근거해서 공동 성경 읽기, 중보기도, 형제에게 하는 죄 고백 등에 관한 실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공동체의 목적은 “수도원적 은둔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섬김”이었다. 독일의 대다수 교회가 나치 정권 만행에 동조하거나 침묵하는 상황에서 본회퍼는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고자 했다. 결국 본회퍼는 나치 정권의 전복을 꾀했다는 죄목으로 교수형을 당한다.

이 국내 역본은 본회퍼 서거 8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서, 라이프치히 대학교 실천신학 겸임교수였던 피터 치머링이 ‘형제의 집’ 구체적인 생활상을 들려주는 한편, 이 공동체가 처했던 역사적 배경, 본회퍼가 추구한 이상적 공동생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영적 의미를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서로 관계를 맺으며, 상대에게 부당한 간섭을 하지 않고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뜯어 고치려 하지 않으며, 형제의 연약함을 대신 감당하고, 공동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영적으로 함께 성장해 가는 자리다. 이 책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일의 기쁨을 회복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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