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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앞으로 펼쳐질 시대, 선두에 서는 것은 영어
2. 크레이지 잉글리시 - 영어와 세계화 3. 영어 격차(English Divide) - 영어와 미국 지배 4. 바이링걸(bilingual) - 영어와 이언어주의 5. 잉글리시 플러스 - 영어와 다언어주의 6. 영어 공용어론 전략 - 일본의 무엇이 추궁되고 있는가 7. 영어 공용어론 제안 -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8. 젊은 영어 교사들에 대한 기대 - 후기를 대신하여 |
Yoichi Funabashi,ふなばし よういち,船橋 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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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영어의 세계화이기도 하다. '영어'를 '영어들'로 만들어 버린다. 그것은 획일화와 동시에 다양화를 재촉하는 세계화의 특질을 가장 선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세계화와 반(반)세계화는 복잡한 역학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정(正)과 반(反)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사실은 모두 세계화의 과정인 것이다. 반(反)세계화 쪽도 국제적인 작용, 반작용을 일으키는 과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 일단은 1999년 11월 시애틀에서의 세계무역기구(WTO)와 2000년 4월 워싱턴에서의 IMF(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각료회의에서의 반세계화 시위 운동으로 나타났다. 모두 방향성과 초점은 전혀 좁혀지지 않은 채 몇백이라는 각각 의제를 분출하는 장이 된 느낌이 있지만, 그것이 세계화라는 급속한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결정화(結晶化)한 움직이란 것은 틀림없다. ---p.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