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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과학을 외우는 순간 놓치는 것들
1장. 과학은 왜 답보다 질문이 먼저인가 1절. 과학은 왜 ‘정답 암기’가 아니라 ‘설명 경쟁’인가 2절. 관찰은 왜 보는 일이 아니라 구별하는 일인가 3절. 가설은 왜 찍는 답이 아니라 검증 가능한 문장인가 4절. 과학 서술형은 왜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정확히 연결하는 사람이 강한가 2장. 물질은 왜 보이지 않아도 설명할 수 있는가 1절. 눈에 안 보이는 입자를 왜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2절. 고체와 액체와 기체는 왜 다르게 행동하는가 3절. 증발과 끓음은 왜 같은 기화인데 다르게 보이는가 4절. 확산은 왜 가만히 두어도 일어나는가 3장. 섞인 것은 왜 다시 나눌 수 있는가 1절. 혼합물은 왜 한 덩어리처럼 보여도 성질이 남아 있는가 2절. 밀도는 왜 무겁고 가벼움의 감각과 자주 어긋나는가 3절. 용해는 왜 사라짐처럼 보이지만 사라진 것이 아닌가 4절. 분리 방법은 왜 물질의 성질 차이를 이용해야 하는가 4장. 힘은 왜 눈에 보이지 않아도 흔적을 남기는가 1절. 힘은 왜 물체를 반드시 움직일 때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2절. 관성은 왜 게으름이 아니라 운동 상태의 유지인가 3절. 마찰력은 왜 방해만 하는 힘이 아닌가 4절. 압력은 왜 누르는 힘의 크기만으로 결정되지 않는가 5장. 운동은 왜 빠르기만으로 설명되지 않는가 1절. 속력은 왜 빠름의 느낌이 아니라 거리와 시간의 관계인가 2절. 등속 운동은 왜 단순해 보여도 중요한 기준이 되는가 3절. 그래프는 왜 그림이 아니라 운동의 언어인가 4절. 평균값은 왜 실제 움직임을 모두 말해 주지 못하는가 6장. 열은 왜 온도와 같은 말이 아닌가 1절. 열과 온도는 왜 일상에서는 섞여 쓰이지만 과학에서는 갈라지는가 2절. 비열은 왜 같은 불로 가열해도 온도 변화가 달라지는 이유가 되는가 3절. 전도와 대류와 복사는 왜 열의 이동 방식이 서로 다른가 4절. 상태 변화에는 왜 온도 변화보다 에너지 출입이 더 중요할 때가 있는가 7장. 전기와 자기는 왜 떨어져 있어도 연결되는가 1절. 전하는 왜 보이지 않는데도 전기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가 2절. 전류와 전압은 왜 함께 말해야 헷갈리지 않는가 3절. 직렬과 병렬은 왜 밝기와 전체 작동에 다른 결과를 만드는가 4절. 전류가 흐르면 왜 자기장이 생기고, 자기장은 왜 다시 운동을 만들 수 있는가 8장. 생물은 왜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1절. 생명 현상은 왜 단순히 움직인다고 해서 성립하지 않는가 2절. 세포는 왜 작아도 생명의 기본 단위라고 하는가 3절. 조직과 기관과 기관계는 왜 역할 분담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4절. 항상성은 왜 몸이 멈춰 있다는 뜻이 아니라 끊임없이 조절된다는 뜻인가 9장. 식물과 동물은 에너지와 물질을 어떻게 주고받는가 1절. 광합성은 왜 식물이 햇빛을 먹는다는 말로는 부족한가 2절. 호흡은 왜 숨을 쉬는 행동만이 아니라 에너지를 꺼내는 과정인가 3절. 소화와 순환과 배설은 왜 따로 배우면 쉬워도 함께 보면 더 잘 이해되는가 4절. 생태계는 왜 먹이사슬 한 줄로는 설명이 끝나지 않는가 10장. 유전과 적응은 왜 닮음과 다름을 함께 설명하는가 1절. 부모를 닮는다는 말은 왜 일부만 맞는 설명인가 2절. 형질은 왜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가 3절. 변이와 선택은 왜 생물 다양성의 핵심이 되는가 4절. 적응은 왜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살아남은 특징의 축적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11장. 지구는 왜 늘 변하는 행성인가 1절. 지층은 왜 돌의 층이 아니라 시간의 기록인가 2절. 화석은 왜 생물의 흔적이면서 환경의 단서가 되는가 3절. 지진과 화산은 왜 갑작스러운 재난이면서 지구 내부 활동의 신호인가 4절. 암석의 순환은 왜 한 번 정해지면 끝나는 분류가 아닌가 12장. 하늘과 우주는 왜 우리 일상과 멀지 않은가 1절. 날씨는 왜 하루의 기분이 아니라 대기 변화의 결과인가 2절. 기후는 왜 긴 평균인데도 지금 우리의 선택과 연결되는가 3절. 달의 위상과 일식과 월식은 왜 그림 암기보다 위치 관계가 중요한가 4절. 자전과 공전은 왜 낮과 밤, 계절, 별자리 변화까지 이어지는가 에필로그. 과학을 이해한 사람의 질문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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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과학은 외울수록 쉬워지는 과목처럼 보이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외운 낱말 사이의 관계를 묻습니다. 증발과 끓음의 차이, 힘과 운동의 연결, 전기 회로의 조건,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지 못하면 문제는 금세 낯선 문장으로 바뀝니다.
이 책은 과학을 단원별 암기 목록이 아니라 질문의 흐름으로 묶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를 왜 말할 수 있는지, 마찰력은 왜 방해만 하는 힘이 아닌지, 그래프가 왜 운동의 언어인지, 달의 위상과 계절 변화가 왜 위치 관계의 문제인지 차례로 짚습니다. 개념을 생활 장면과 연결해 설명하고, 서술형 답안을 길게 쓰는 요령보다 정확히 연결하는 사고 방식을 강조합니다. 공식을 외우기 전에 이유를 묻는 습관이 생기면 과학은 단순 암기 과목에서 설명하는 과목으로 바뀝니다. 시험 대비와 개념 이해를 함께 잡고 싶은 중학생에게 이 책은 질문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만드는 안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