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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줄기세포, 미래에서 현실로 4
추천사 뱃살 속에서 찾아낸 ‘건강 수명’의 새로운 해답 10 추천사 딱딱한 의학을 넘어, 깊이와 이해를 함께 담은 지방줄기세포 이야기 12 프롤로그 할리우드가 주목한 젊음의 비밀 19 Part1 : 나를 괴롭히던 지방, 알고 보니 보물 창고 01 지방은 어쩌다 골칫덩이가 되었나 28 02 숨은 주인공, 지방 속 줄기세포 32 03 왜 지금 지방줄기세포가 주목받을까? 36 Part2 : 지방줄기세포, 젊음을 되살리는 만능열쇠 04 줄기세포는 세포계의 슈퍼스타 46 05 지방줄기세포는 만능수리공 54 06 지방줄기세포가 얼마나 젊음을 찾아줄 수 있을까? 59 07 줄기세포 수와 젊음은 비례한다고? 66 08 일본 줄기세포 치료 vs 한국 줄기세포 치료 72 09 줄기세포 화장품의 비밀 78 Part3 : 지방줄기세포, 젊음을 되살리는 만능열쇠 10 주름, 탄력, 피부톤 한꺼번에 잡았어요 88 11 몇 년 만에 푹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개운해요 101 12 꿈에 그리던 애플 힙, 드디어 완성했어요 110 13 무릎이 훨씬 부드럽고 편해졌어요 120 14 모발 이식도 안 했는데 머리숱이 풍성해졌어요 127 15 자연스러운 촉감에 볼륨까지 살아났어요 133 Part4 : 젊음을 저장하고 활용하는 기술 16 지방줄기세포 시술, 어떻게 이루어질까? 142 17 미래를 담다, 셀 뱅킹 153 18 다른 사람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162 19 지방줄기세포 시술 효과를 높여주는 좋은 생활습관 172 20 지방줄기세포 상담실 FAQ 182 에필로그 10년 뒤, 줄기세포 치료는 어떻게 달라질까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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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인 사례는 배우 멜 깁슨의 아버지 허튼 깁슨이다. 당시 90대 후반의 나이였던 그는 여러 장기가 약해져 휠체어에 의존하며 살았는데,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후 극적으로 좋아졌다.
--- p.20 지방조직은 우리 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변화가 많은 조직 중 하나다. 살이 찔 때는 지방세포가 커지기도 하고, 새로운 지방세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살이 빠질 때는 지방세포가 작아지거나 죽기도 한다. 이런 끊임없는 변화 과정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기 위해 줄기세포가 필요한 것이다. --- p.33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생각보다 효과는 빨리 나타나기 시작했다. 두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이미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피부 결이 좋아지고, 리프팅을 한 것처럼 처졌던 볼이 올라간 것이 보일 정도였다. 정가연 씨의 변화를 본 사람들은 “어디서 어떤 시술을 받은 거냐”며 질문 공세를 펴댔고, 정가연 씨를 따라 스킨부스터를 받은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 p.91 하지만 시술을 받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여도 전혀 피곤하지가 않다. 몸이 개운하니 힘들어 포기했던 등산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귀한 선물을 준 사위가 마냥 고맙다. --- p.105 약물치료를 해도 좋아지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관절경이나 절개 수술로 찢어진 연골을 다듬고 봉합해야 한다고 했지만 수술을 할 형편이 안 됐다. 수술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재활이 필수인데, 그렇게까지 장기 휴가를 받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가 놀라웠다 --- p.123 효과는 한 달 정도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선 확실히 머리카락이 덜 빠졌다. 예전에는 머리를 말릴 때 바닥에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했는데, 지금은 몇 가닥 정도만 보인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것만으로도 한시름 놓았는데, 고맙게도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 M자 탈모가 보이던 부위, 정수리와 가르마 부위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 두피 노출이 많이 줄었다. --- p.129 요즘에는 체형교정을 위한 지방흡입을 하면서 지방줄기세포를 채취해 당일 주입하거나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목적에 따라 지방을 채취하는 방식이 다르니 지방줄기세포를 원할 경우 먼저 세심하게 지방을 채취한 후 본격적으로 체형교정을 위한 지방흡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 p.145 지방층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다. 그래서 지방을 뽑아내기 위해 피부를 조금 절개하거나 구멍을 만드는 과정 혹은 지방을 추출하는 동안 피부를 자극할 때만 약한 통증이 느껴지고, 그 외는 거의 아프지 않다. 따라서 지방흡입이나 지방추출 시술은 국소마취만 해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 pp.182-183 일어날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을 충분히 고민하면서 줄기세포 치료를 발전시켰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파킨슨병으로 고통받던 할아버지가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다시 손자와 공을 던지며 놀 수 있게 되고, 심장병으로 위험했던 환자가 새로운 심장을 얻어 건강한 삶을 되찾고, 치료 시기를 놓쳐 고통의 날만 남은 말기암 환자들에게 삶의 존엄을 잃지 않게 해줄 수 있는 세상. 상상만 해도 설레는 세상이다. --- p.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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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뱃살 좀 어떻게 안 될까요?” 지방은 정말 우리 몸에서 사라져야만 하는 존재일까?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에게 지방은 언제나 ‘공공의 적’이었다. 어떻게든 태워 없애야 하고, 몸 밖으로 밀어내야만 하는 불필요한 조직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지방줄기세포, 뱃살 속에 숨은 젊음의 비밀』은 우리가 흔히 건강의 적이자 골칫덩이로만 여기던 ‘지방’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지방은 단순한 살덩이가 아니라, 손상된 우리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재생 의학의 보물창고’였다는 사실이다. 지방은 단순한 ‘살’이 아니라, 몸속을 돌아다니는 ‘전신 수리공’이다. 이 책은 지방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부터 교정한다. 20년간 비만 진료의 최전선에 있었던 저자들은 역설적이게도 지방 속에 가장 풍부한 줄기세포가 숨겨져 있음을 발견했다. 줄기세포는 몸 안을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저자들은 줄기세포를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닌,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현실’로 정의하며 그 문턱을 낮췄다. 가르쳐야 할 것은 ‘체중 감량’이 아니라 ‘세포의 회복’이다.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외모상의 젊음을 넘어선 ‘건강 수명’이다.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받던 환자가 다시 걷게 되고, 기력을 잃었던 노년층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줄기세포가 어떻게 세포 단위에서부터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지 증명했다. 저자들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남은 20년의 세월을 단순히 버틸 것인가, 아니면 건강한 세포로 즐길 것인가?” 노화가 두려운 이들에게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 주고,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과학적인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 『지방줄기세포, 뱃살 속에 숨은 젊음의 비밀』은 단순히 딱딱한 의학 이론을 나열하지 않았다. 실제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뱅킹 기술부터 실생활 습관까지 담아내며, 변화하는 의학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했다. 이 책은 내 몸 안의 자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현실적인 재생 의학 입문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