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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이 회색이라서 버림을 받은 회색 나방이 자신의 색도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 그림동화는 어린이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줄 것 같다. 특히,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천은실 작가의 그림은 한 장 한장 모두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책을 덮으며 “회색 안에도 모든 색이 들어 있음을 우리는 잊고 있다”는 책 소개의 문장이 뇌리에 맴돌았다. 무엇이 그것을 못보게 하는지 어쩌면 이 짧은 그림 책 안에서 그 해답을 찾은 듯해 기쁘다. - 독자 서평
5살을 울린 그림책 - 이야기 책을 덮고 나니 울었던 아이가 환하게 웃는다. "왜 울었어?"라고 물으니 그림책 내용이 너무 슬펐다고 한다. 아이의 감성을 울리는 책... 아이가 책을 읽다가 우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 아이는 그림책 속에 빠져서 책속의 나방이 되었던 건 아닐까? - YES24 c****m -이 그림책은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빛나는 '나방'의 이야기이다. 화려한 빛깔이 아니어도, 모두가 밉다고 손가락질 한다 해도 그 어떤 나비보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나방의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다문화, 인종차별, 왕따, 차별금지법, 자아성찰과 같은 다양한 키워드들이 떠올랐다. 또한 아름다움은 어디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도 해보게 되었다. 어린아이도, 어른들도 함께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었다. - YES24 e*******4 - '아름다운 나방'은 왕따라는 단어가 익숙한 현 시대에 마음의 위로를 주고 왕따를 당하고 있는 아이들? 어른들? 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 YES24 c*****6 -이 책은 정말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냉소적으로 굴었던 적이 없는지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은 무리에 탈락되어 본 아픔이 있었거나 도태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속여보았던 사람들에게 자유와 위로를 전한다. “바라는 마음을 놓으면 아프지 않아.”라고... 관계 속에서 여러번에 고비를 겪어냈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고맙습니다 -YES24 a*******1 -한폭의 동양화 혹은 수묵화를 보는 듯한 그림책이네요.. 펼치자마자 그림과 사랑에 빠져버렸어요..고요한 그림만큼이나 아름다운 메세지를 담고 있는 동화네요.. 요즘처럼 다문화 또는 여행객 등의 다양한 친구들이 우리 주위에 많아지고 외모나 주변시선에 민감해지고도 있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인지하던 못하던 차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아름다운 나방>은 자신을 남의 잣대에 세우지 않고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하는 동화네요.. - YES24 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