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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설계자
잠들기 전 15분, 미래를 바꾸는 밤 생각 습관
북파머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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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상상력
2장 직관
3장 고요
4장 자기애
5장 습관
6장 작은 행복
7장 균형
8장 비교
9장 수용
10장 용서
11장 의미
12장 자신감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폴커 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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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Dr. Volker Busch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대학교 병원 정신의학과에서 스트레스와 통증, 감정 사이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연구하는 신경과학자이자 교수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을 회복하여 마음의 균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부슈는 전 지구적으로 불안과 고립에 시달렸던 코로나 시기와 24시간 무엇이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를 겪으며,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더 많아졌다고 진단한다. 부정적인 뉴스와 끊임없는 위기가 두려움과 분노, 비관주의를 불러일으키고 보호와 방어, 회복과 치유, 성숙과 성장을 돕는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대학교 병원 정신의학과에서 스트레스와 통증, 감정 사이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연구하는 신경과학자이자 교수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을 회복하여 마음의 균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부슈는 전 지구적으로 불안과 고립에 시달렸던 코로나 시기와 24시간 무엇이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를 겪으며,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더 많아졌다고 진단한다. 부정적인 뉴스와 끊임없는 위기가 두려움과 분노, 비관주의를 불러일으키고 보호와 방어, 회복과 치유, 성숙과 성장을 돕는 우리의 정신 면역체계를 위협했다는 것이다.

아우디, BMW, 알리안츠, AXA, DZ은행과 같은 독일 유수의 기업 강연을 비롯 애플, 스포티파이, 아마존의 인기 팟캐스트 ‘뇌를 듣다’(Gehirn gehort)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그는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튀빙겐(Tubingen) 대학교 수사학 아카데미에서 ‘2021년 올해의 연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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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본대학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이후 출판사 편집팀장을 지내며 다양한 글을 기획하고 옮겨왔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아빠가 좋아요』, 『꼬마 거미의 질문 여행』, 『초등1학년 경제교육을 시작할 나이』,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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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86g | 135*200*21mm
ISBN13
9791124038468

책 속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의 시간은 특별하다. 낮 동안의 분주하고 정신없는 활동은 밤이 주는 회복의 고요함으로 대체된다. 이 저녁의 문턱에 서면 비로소 사색에 꼭 맞는 정신적 공간이 열린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깊게 생각하는 것은 밤늦게 우리 뇌 속에 씨앗을 심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자책감이나 슬픔을 안은 채 잠자리에 들면 그 감정들은 밤사이 더욱 심해질 뿐이다. 그러나 반대로 잠들기 전 스스로에게 좋은 이야기를 선물한다면 통찰력이나 유용한 아이디어 같은 긍정적인 것이 자라날 수 있다.

이제 낮과 밤 사이의 소중한 공간에 잠시 멈춰 서보자. 나 자신을 솔직하고 호기심 어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생각 몇 가지를 마음에 담아 잠자리에 들어보는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상상력이야말로 두뇌의 아이디어 공장을 가동시키는 핵심 자원이다. 상상력이 거의 모든 사고 과정의 시작점에 서 있는 것처럼, 상상력을 위한 시간은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오늘의 상상력은 종종 내일의 현실이 된다. 많은 발명품은 처음부터 현실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창작자들의 상상력에서 먼저 태어났다. 진정한 상상력에 적용되는 규칙은 단 하나,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것뿐이다.
--- 「1장 상상력」 중에서

뇌는 우리가 겪은 경험과 인상을 도서관의 책처럼 여러 영역에 꼼꼼히 저장한다. 이 축적된 경험이 바로 우리 직관의 핵심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자극과 정보 속에서 내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된다.
--- 「2장 직관」 중에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고요를 향한 갈망이 존재한다. 시끄러운 장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고 소음이 클수록 갈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고요함'이라는 단어는 '멈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고요란 그 자리에 멈추어 머무르는 것, 즉 움직임을 멈추고 현재 위치에 서는 것을 의미한다.
--- 「3장 고요」 중에서

아주 오래전, 신들은 인간에게 행복을 선물하려 했다. 하지만 그전에 인간이 그 행복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야 했기에, 신들은 그때까지 행복을 숨기기로 결정했다. 한 신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행복을 사람들 마음속에 숨겨두자. 그러면 사람들은 결코 그것을 찾지 못할 것이다."

행복에 너무 몰두하다 보면 삶에서 행복이 부족한 부분을 지나치게 세세하게 들여다보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행복을 얻으려고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장 작은 행복」 중에서

그러니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고 평가하며 순위를 매기느라 영혼이 병들게 내버려두지 마라. 오직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시선을 타인의 집 울타리 너머로 돌리지 말고, 당신의 정원에서 자라는 열매와 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라.
--- 「8장 비교」 중에서

용서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내며,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 「10장 용서」 중에서

독일어로 의미를 뜻하는 단어 Sinn은 원래 고대 독일어 동사 sinnan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가다, 움직이다, 노력하다와 같은 뜻이다. 이것을 삶에 적용해 보면, 의미는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갖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 나침반을 손에 쥐고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절대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 「11장 의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침이 아닌 밤을 설계하라.
오늘 밤 생각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지친 뇌를 다스리고 긍정의 씨앗을 심는 12번의 심리학 수업


하루를 마치는 방식에 이토록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책은 드물다. 저녁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소파나 침대에 쓰러져 스마트폰이나 TV를 켠다. 낮 동안 쌓인 피로를 미디어 소비로 달래려 하지만 정작 잠들기 전에는 부정적인 기억과 생각에 뒤척인다. 내일 아침은 조금 더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하며 끌려가듯 잠에 든다. 그리고 내일은 어제와 비슷한 하루가 시작되고 흘러간다.

폴커 부슈는 『밤의 설계자』에서 이 패턴에 단호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그는 20년 이상 신경과학과 정신의학 현장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과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잠들기 전 뇌의 특별한 상태에 주목한다. 전두엽의 비판적 통제가 느슨해지고 감정이 자유롭게 흐르는 경계의 시간, 잠들기 전에 주어지는 이 고요의 순간을 저자는 “우리가 보았던 것들이 우리 안에서 변화하는 시간”이라고 부른다. 자책과 불안을 안고 잠들면 그 감정이 밤새 증폭되지만,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통찰을 심으면 뇌는 수면 중에 이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회복탄력성으로 꽃피운다. 결국 밤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내일 그리고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이 그 귀중한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단순하고도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하루의 결정적인 시간을 그저 흘려보낼 것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시간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가장 친절한 ‘밤 습관 안내서’다.

오늘 밤 당신의 ‘뇌 속 도서관’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불안을 끄고 성장을 켜는 밤 생각 기술


책은 상상력, 직관, 고요, 자기애 등 잠들기 전 읽을 수 있는 12가지 심리학 통찰로 이뤄져 있다. 얼핏 보면 자기계발서의 익숙한 목록처럼 보이지만, 폴커 뷰슈가 접근하는 방식은 다르다. 그는 각 주제를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과학적으로 풀어내면서도, 독일 철학자와 오스트리아 시인의 문장, 자신의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가족과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버무려 일상의 익숙한 장면들과 밀접하게 연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가장 흥미로운 개념은 “뇌 속 도서관”이다. 뇌는 수십 년간의 경험을 도서관의 책처럼 저장하며 필요할 때마다 이곳에서 무의식적으로 답을 찾는다. 밤사이 의식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마치 사서가 서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행위와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의 2장인 ‘직관’에서는 이렇게 저장된 기억이 어떻게 논리적인 회로를 통하지 않고도 결정적인 판단이나 선택을 만들어내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사람들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원한다. ‘직관’이 종종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이유다. 그러나 직관은 그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면의 가장 본질적인 목소리다. 오늘날 우리의 잠자리를 방해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당신은 타인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너무도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밤사이 우리를 괴롭히는 무수히 많은 생각 중 ‘나’를 위한 생각은 과연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까?

“직관적인 결정은 그 결정이 옳았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를 더 만족스럽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기준에 얼마나 잘 맞춰 선택했느냐가 아니라, 나의 직관을 어떻게 더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가다. 저자는 외부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대신 풍부한 경험을 쌓고,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귀를 기울이고, 판단을 회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직관을 더 예리하게 만들라고 말한다. 진정으로 자신과 소통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뇌 속 도서관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연습이다. 이러한 의식적인 성찰 습관으로 우리는 마치 뛰어난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선수처럼 ‘생각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스스로를 다시 써라!
인생의 방향을 찾아주는 12개의 나침반


이 책의 각 장은 독립적인 교훈을 주면서 동시에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물음으로 이어진다. ‘자기애'에서는 자신을 가혹하게 대하는 습관을 내려놓고, 타인에게 베푸는 것처럼 본인에게 따스함을 허락하는 법을 말한다. ‘습관’에서는 변화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 회로의 문제임을, ‘수용’과 ‘용서’에서는 내려놓음이 체념이 아니라 에너지를 올바른 곳으로 집중시키는 능동적 선택임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자신감’ 장은 책 전체를 하나로 묶는다. 타인을 신뢰하기 전 자신의 판단과 내면의 목소리를 먼저 신뢰할 것. 이 결론은 앞선 열한 개 챕터를 거쳐온 독자에게 자연스러운 귀결로 다가온다.

책의 독특한 구성도 책의 지식과 교훈을 체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 장 말미에는 ‘잠자리 선물’과 ‘하루를 마치며’ 두 코너가 있다. ‘잠자리 선물’은 그날의 주제에 맞게 잠들기 전 떠올려볼 질문이나 실험을 제안하고, ‘하루를 마치며’는 불을 끄기 전 읽기에 알맞은 짧은 요약이다. 이 구성 덕분에 독자는 필요한 챕터를 골라 천천히, 꼼꼼히 소화할 수 있다. 이 책이 건네는 제안은 어렵지 않다. 잠들기 전 뇌에 무엇을 심을지를 의식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뇌과학적으로 그것은 단순한 감성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수면 중 뇌가 기억을 정리하고 감정을 통합하는 회로를 재설계하는, 그로써 삶을 설계하는 일이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을 만드는 길이 된다.

아마존 리뷰

- 밤에도 쉬지 못하는 시대의 필독서. 이 책은 훌륭한 밤의 동반자다.
- 매일 밤 한 챕터씩 머릿속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채워주는 지적 휴식이다. 당신도 이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 이 책은 나의 책장에 평생 머물 것이다.

추천평

밤마다 걱정과 불안으로 괴로워하지만 변화를 원하는 모두를 위한 책. - 《파밀리에familie.de》
탄탄하면서도 재미있고, 놀라운 사실들이 페이지마다 쏟아진다. - 《미텔바이에리셰 차이퉁Mittelbayerische Zeitung》
교수이자 박사가 쓴 책이라니, 지루하고 딱딱할까? 그러나 폴커 부슈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 《슈트라우빙어 타크블라트Straubinger Tagblatt》
폴커 부슈는 너무도 다정한 말투로 우리를 우리의 뇌 속으로 안내하며 직관, 환상, 고요와 같은 주제에 관한 과학적 연구들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마음의 여유와 평온을 선사하는 책이다. -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Augsburger Allgemeine》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 《인네리 퓌룽 Innere Fuhrung》

리뷰/한줄평3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밤의 설계자"는 잠들기 전 15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생각 습관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상상력을 단순한 공상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질문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며, 상상력, 습관, 행복, 수용, 용서, 자신감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내면의 도서관을 산책하듯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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