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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짧은 화면이 노동을 숨길 때
1장. 대박 영상이라는 환상이 가리는 노동 2장. 취향의 바깥에서 시장의 질문을 찾다 3장. 첫 2초가 채널의 문법을 결정한다 4장. 업로드는 의지가 아니라 대기열에서 태어난다 5장. 조회수의 문턱 너머, 신뢰가 돈이 되는 자리 6장. 알고리즘 신화보다 오래 남는 기록 7장. 소재가 끊기는 날, 채널은 방향을 드러낸다 8장. 빌려 쓴 이미지와 말이 계정을 흔드는 순간 9장. 90일의 표가 두 번째 월급의 가능성을 가른다 에필로그. 작은 화면 뒤에 남는 노동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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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작은 화면 뒤의 긴 노동을 보아야 한다. 쇼츠 부업은 대박 영상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주제를 고르고, 포맷을 만들고, 업로드 대기열을 짜고, 반응을 기록하고, 권리와 광고 기준을 지키는 반복 속에서 비로소 월급형 가능성이 생긴다. 이 책은 쇼츠를 빠른 돈벌이 비법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대신 직장인, 1인 창작자, 소상공인이 90일 동안 버틸 수 있는 채널 구조를 세우도록 돕는다. 주제 선정표, 30일 콘텐츠 캘린더, 영상 1개 제작 체크카드, 수익화와 안전선을 함께 보는 운영표가 책 전체를 관통한다. 조회수가 낮아도 다음 행동을 알고, 반응이 왔을 때 무엇을 반복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기대와 불안을 작업 가능한 순서로 바꾸는 실전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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