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C는 왜 다시 주목받는가01 NPC의 진화와 게임 캐릭터의 역사02 생성형 AI와 대화 기술의 전환03 멀티모달 인식과 플레이어 의도 추론04 지식 그래프와 장기 기억 시스템05 감성 컴퓨팅과 NPC의 감정 표현06 RAG 기반 지식 통합과 세계관 관리07 통합 인지 아키텍처와 행동 결정 시스템08 NPC 간 사회적 상호작용과 커뮤니티 시뮬레이션09 가드레일, 서사 디렉터, 평가 시스템10 미래 전망과 상호작용 게임의 새로운 지평
|
오석희의 다른 상품
|
대사를 넘어 존재로: AI가 바꾸는 NPC의 미래게임 속 NPC는 오랫동안 반복된 대사를 말하는 장치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기대는 언제나 기술을 앞질렀고, 더 자연스럽고 기억하는 존재, 반응하는 존재를 요구해 왔다. 이 책은 바로 그 오래된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NPC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가, 왜 같은 말을 반복하는가. 기존의 유한 상태 기계와 행동 트리, 목표 지향 계획은 점점 정교해졌지만, 결국 설계된 범위를 넘지 못하는 한계를 지녔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된다. 스크립트를 따르는 NPC에서, 맥락과 기억, 관계를 바탕으로 스스로 대사를 생성하는 존재로의 변화다. 생성형 AI 기반 NPC를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설계하는 문제로 접근해 멀티모달 인식, 장기 기억, 감정 모델, 검색증강생성 등 핵심 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인식·추론·결정·표현으로 이어지는 통합 구조로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동시에 몰입, 신뢰, 서사 일관성이라는 경험적 차원과 환각, 편향, 통제 문제 같은 윤리적 과제도 함께 다룬다. NPC는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세계를 함께 만드는 존재가 되며, 게임은 고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생성되는 관계의 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