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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1부: 낯선 곳에서 시작된 질문안나영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로서 살아가는 행복을, 마주하다”1. 마음의 꽃, 열정2. 소란한 뉴욕에서 마주한 내면3. 예기치 않은 장면 전환4. 나만의 무대, 이야기 식탁김수련 / 호텔리어“조용히, 단단하게 피어나다”1. 수련처럼 피어나는 호텔리어2. 불안은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3. 멈춤은 나를 다시 자라나게 하는 시간김연신 / 클래식 뮤직텔러“클래식으로 삶을 연주하다”1. 10년 넘어 다시 만난 나2. 무대 위에서 찾은 새로운 길3. 웰컴 투 ‘살롱드빠삐짱’김미진 / 파라택소노미스트“천천히, 나무처럼 살아가다”1. 헤맨 길도 길이 되기를2. 시간이 나를 익혀 주던 방식3. 식물 이야기를 전하며 조금씩 조금씩4. 나무의 이야기와 마주 앉은 나2부: 사람 사이에서 배운 것들이정은 / 다문화 내비게이터“머물렀던 모든 곳이 나를 만들었다”1. 첫사랑의 진심이 전해지는 순간, 바르샤바2. 춤추던 사랑의 기억, 부에노스아이레스3. 전쟁같았던 사랑이 남긴 것, 칠레 산티아고신의경 / 언어치료사“낯선 도시 위에서 나를 키웠다”1. 랜초쿠카몽가에서 시작된 질문2. 상하이에서, 다시 내게 묻다3. 여전히 이방인이었던 서울4. 엘에이에서 뿌리내리는 연습 중송현지 / 오피스 매니저“태권 가족, 우리가 만든 또 하나의 길”1. 캐나다 중부에서 열린 우리의 첫 무대2.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시간3.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만난 인연정수미 / 세탁인“나는 세탁소에서 진짜 세상을 배운다”1. 운명처럼 굴러 들어온 나의 작업장2. 그 안에서 만난 진짜 인생 선배들3. 손끝에서 익힌 삶의 지혜3부: 지금, 내가 사는 방식김용성 & 김현영 / 뷰티전문 소매업“달달이 부부, 인생 주로를 달리다”1. 조금 먼저 출발한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2. 바통을 이어 받고3. 부부, 베를린을 가로지르다4. 산티아고에서 함께 지난 구간김지영 / 텍스타일 디자이너“지금이, 딱 좋다”1. 읽는 시간, 나를 채운다2. 쓰는 시간, 나를 다듬는다3. 달리는 시간, 나를 놓아준다구수임 / 화가“나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1. ‘왜’ 에서 시작된 삶의 근육 운동2. 일기의 색, 내 마음의 풍경3. 내 삶을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이재희 / 순수미술작가“자연을 그리며, 비로소 내가 되다”1. 빛으로 물든 시간2. 빛에 닿은 마음, 이제서야 마주하는 나3. 오늘을 담담하고 찬란하게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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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서 살아낸 시간들이결국 나를 설명해 주었다.” 떠남으로써 완성된가장 진실한 삶의 기록 『낯선 도시에서, 내게 물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의 의미를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군가는 오랜 시간 쌓아온 직업과 일상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타지에서 겪은 변화와 성장의 순간을 들려준다. 그 이야기들은 특별한 성공이나 극적인 사건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더 가까이 닿아 있다. 낯선 환경 속에서 겪은 작은 선택, 새로운 관계 속에서 생긴 깨달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삶의 태도까지. 서로 다른 경험들이 모여 하나의 공통된 감각을 만든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 하나의 조용한 공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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