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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 우리 괴물2: 고전을 찢고 나온 괴물들』작가의 말1장. 괴물의 세계① 괴물의 범주-괴물 -귀신 -도깨비 -요괴② 괴물은 어디에 있나-사람의 일상에 스며든 괴물들 -괴물의 공간, 지하국 -괴물이 사는 특별한 섬칼럼1) 우리 신과 괴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자료2장. 슬픈 원귀는 구천을 떠돌고① 원귀의 탄생과 소멸-원귀가 되는 조건 -위로가 필요한 존재② 원귀의 형상-소복을 입고 산발한 여인 -식민지 시대의 원귀 -죽었을 때의 모습 그대로 -괴이한 형상으로 드러내는 존재감③ 원귀가 나타나는 방법-산 사람에게 빙의하는 원귀 -어린아이의 원귀, 태자귀 -태자귀를 부르는 자들④ 원귀는 이승에서 무엇을 하나-죽은 자는 잊지 않는다 -원수의 금지옥엽으로 환생하다 -나만 당할 수 없지, 물귀신과 창귀 -내 한을 들어줘, 통탄의 이야기 -인간과의 사랑을 갈망하다⑤ 원귀의 의미-사회를 고발하는 목소리 -원 없는 삶칼럼2) 원귀를 달래는 우리만의 의식3장. 한국의 특별한 괴물, 도깨비① ’진짜 우리 도깨비‘를 찾아서-도깨비와 오니 -도깨비는 언제부터 우리 곁에 있었을까 -도깨비의 모습 -형태가 없는 게 형태② 도깨비의 성격-어수룩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놈 -단순한 성격이 주는 행운과 불운 -장난기 많고 심술궂은 괴물③ 도깨비는 왜 인간 앞에 나타날까-도깨비와 손잡는 기술 -인간의 소망과 한계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칼럼3) 귀신에 관한 오해와 진실4장. 변신하는 괴물, 요괴① 나의 세계를 위협하는 변신 요괴-우리 아들이 손톱 먹은 쥐였네! -알지만 속아줄게, 지네각시 -악당의 편에 선 나무 괴물 은수자 -오래된 나무의 정기에서 탄생한 요괴② 변신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독독독독‘ 해골 깎는 여우 -요괴들, 그 다채로운 본모습 -운명을 건 변신 대결③ 인간을 향한 믿음-두려움 없이 요괴와 맞서는 용기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맑은 정신칼럼4) 근현대에 만들어진 괴물들: 장산범, 빨간 마스크, 홍콩할매귀신5장. 더 알아보면 좋을 괴물들① 거대한 공포의 화신들-머리가 아홉 개 달린 아귀 -무쇠 몸의 요괴, 응천대장군 -괴물을 이기는 건 누구인가② 철을 먹는 괴물, 불가사리-철을 먹던 괴물은 지금도 배고프다③ 역겨운 냄새가 나는 괴물들-사람 아닌 것에서 풍겨오는 악취④ 가면을 쓴 괴물들-영노의 정체를 밝혀라 -난 양반이 제일 맛나더라! -놀이판을 정화하는 하회별신굿의 주지⑤ 강철에 관한 재밌는 상상-한국의 악한 용, 강철 -탐욕으로 변질된 능력 -독룡이 숨은 곳은 물이 유난히도 맑구나칼럼5) 환상성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부록) 이 책에서 활용한 주요 자료 소개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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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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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 우리 괴물》 시리즈는 고려대 국문학과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하던 세 사람이 다시 만난 자리에서 시작되었다. 오랜 시간 연구와 현장을 오가며 각자의 전공과 경험을 쌓던 이들은, 한국 신화와 괴물 이야기를 지금의 언어로 다시 들려주자는 뜻을 모았다. 그렇게 집필을 맡은 두 교수, 그리고 기획과 편집을 맡은 출판사 대표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 시리즈는 우리 옛이야기를 논문이나 자료로만 다루지 않는다. 각자가 공부한 지식 위에 삶의 감각을 더해 한국 신화 속 인간의 마음과 세계의 질서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수백 년을 건너온 옛이야기를 다시 살피면서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과 감정을 발견해냈다.이들은 기획 단계부터 집필, 자료 검토, 구성, 시각 이미지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책의 완성도를 높여갔다. 학문적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잡기 위해 셀 수 없는 토론을 거쳤고, 그 과정에서 《우리 신, 우리 괴물》은 단단하게 완성되었다. 전통을 새롭게 되살리고자 한 사람들이 함께 빚어낸, 가장 오늘다운 고전문학책이다. 이 책은 오래된 신화의 지식뿐 아니라 그 이야기를 품은 옛사람들의 감정과 시대의 공기까지도 함께 전한다.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친절한 입문서로, 한국적 소재를 찾는 창작자에게는 든든한 영감의 원천으로 다가갈 것이다.즐거움으로 다가와 신뢰로 남는 이야기《우리 신, 우리 괴물 2》는 이야기의 흥미와 연구의 깊이를 동시에 갖추었다. 각 장의 끝에는 본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어주는 칼럼과 부록이 실려 있어 독자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긴다. 출처 모를 이야기와 자료가 뒤섞인 지금, 이 책은 정확한 근거와 세심한 고증으로 괴물의 세계를 풀어낸다. 논문·단행본·학자들의 연구를 면밀히 검토하여 구성했기에 ‘믿고 읽을 수 있다’는 신뢰를 준다. 또한 본문 곳곳에는 도판과 홍선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자료의 정밀함과 그림의 생동감, 그리고 학문적 깊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괴물의 세계가 생생히 되살아난다.970명이 먼저 선택한 책《우리 신, 우리 괴물 2》는 《우리 신, 우리 괴물 1》과 함께 읽을 때 한국인의 신앙과 상상 세계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식 출간 전, 970명의 텀블벅 후원자들이 이 책을 먼저 선택했다. 그들은 단순한 괴담이 아니라 근거 있는 이야기와 신선한 해석을 원했다. 전통문화를 새롭게 탐구하는 창작자와 연구자, 한국 괴물의 근원을 알고 싶은 독자, 옛이야기 속에서 지금의 세계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탄탄한 자료 위에서 재미있게 술술 풀어낸, ‘지금 가장 흥미로운 한국 괴물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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