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예상치 못한 손님]
01. 찻집 개업 02. 기연의 달인 [2부. 오해는 은밀하게, 소문은 빠르게] 01. 화경(化境)의 각성 02. 강호로 퍼진 불씨 [3부. 정심루의 의문스러운 방문객들] 01. 첫 번째 시험대 02. 오해의 무도회 [4부. 찻잔 속에 담긴 검로(劍路)] 01. 진설아의 첫 방문 02. 의도 없는 도(道) [5부. 제자들의 광신(狂信) 잔치] 01. 기록되는 일상 02. 성지가 된 찻집 [6부. 싸우지 마세요] 01. 무림맹의 파견 02. 기물 파손 방지 대책 [7부. 마교의 시선] 01. 교주의 의문 02. 궤대 밑의 절대기운 [8부. 최종 결전을 향한 가르침] 01. 맹주의 최종 결단 02. 최후의 가르침을 구하며 [9부. 폭풍의 전조] 01. 주화입마의 찻잔 02. 안색 창백, 살기 200% [10부. 천하제일 찻집의 탄생] 01. 마지막 차 한 잔 02. 천하제일 찻집 |
|
“의도 없는 의도, 그것이야말로 무위자연의 극의!”
지독한 장사치의 생존 본능이 천하제일의 무학 비급으로 변환되는 역대급 착각물 무협 단행본! 출판사 수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eBook 신간 《살기 가득한 찻집 주인은 은둔 고수》는 기존 무협의 플롯을 유쾌하게 뒤틀어버린 웰메이드 코믹 착각 무협 소설입니다. 이 작품의 독보적인 매력은 무엇보다 ‘오해의 서사’가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있습니다. 주인공 백도현은 단 한 오라기의 내공도 없는 평범한 필부일 뿐입니다. 그가 식은땀을 흘리는 것은 정체가 들통날까 무서워서이고, 손을 파르르 떠는 것은 비싼 다기를 깨뜨릴까 봐서이며, "제발 싸우지 마라"고 외치는 것은 가게 기물 파손 비용이 아까워서입니다. 하지만 천재 무림인들의 눈을 거치는 순간, 이 모든 소심하고 비천한 거동은 대자연의 호흡법과 ‘신화경’의 극의로 완벽하게 재해석되고야 맙니다. 주인공은 속으로 오금이 저려 눈물겨운 한숨을 내쉴지언정, 앞마당에 소나기처럼 쌓이는 황금 주머니와 영약 상자 앞에서는 입꼬리가 올라가는 장사치의 기쁨을 숨기지 못합니다. 이러한 입체적이고 위트 있는 내면 묘사는 독자분들이 단행본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천하제일의 살인귀인 마교 교주를 공짜 점소이 일꾼으로 부려 먹으며, 절대적인 안전과 부귀영화를 쟁취해 나가는 정심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답답한 고구마 없이 시원하고 정교한 짜임새를 자랑하는 이 작품은, 무협 마니아뿐만 아니라 지친 일상 속에서 청량한 웃음과 짜릿한 대리만족을 기대하는 독자님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대책 없이 웅장해지는 오해의 무도회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