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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퇴사보다 먼저 바꿔야 할 하루의 구조
1장. 반복업무가 커리어 시간을 갉아먹는 방식 1절. 바쁜데 남는 일이 없는 하루의 정체 2절. 자동화가 대신할 일과 사람이 붙잡을 일 3절. 회사 밖 탈출보다 회사 안 재설계 4절. 30일 루틴의 기준선 2장. AI에게 일을 맡기기 전 업무를 쪼개는 기술 1절. 요청·판단·기록·전달의 업무 지도 2절. 자동화 후보의 세 기준 3절. 보안과 품질의 경계선 4절. 실패해도 안전한 작은 시작 3장. 메일 루틴: 받은편지함에서 하루를 되찾는 구조 1절. 읽기 전 분류가 만드는 시간 절감 2절. 답장 초안의 세 층 구조 3절. 반복 메일 문장의 자산화 4절. 놓치지 않는 후속 관리 4장. 회의록 루틴: 회의 시간을 결과물로 바꾸는 방법 1절. 회의 전 의제 정렬 2절. 발언 기록보다 결정 기록 3절. 액션 아이템의 책임 고정 4절. 회의 후 10분 자동 정리 5장. 보고서 초안 루틴: 빈 문서를 없애는 작성 흐름 1절. 보고서가 늦어지는 진짜 이유 2절. 상사 질문을 먼저 반영한 뼈대 3절. 자료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는 순서 4절. 검토 가능한 초안의 조건 6장. 자료 정리 루틴: 흩어진 파일을 지식으로 바꾸는 법 1절. 파일명보다 먼저 필요한 분류 기준 2절. 검색되는 폴더의 구조 3절. 스크랩과 요약의 역할 분리 4절. 다시 쓰이는 자료의 보관 규칙 7장. 개인 지식베이스: 기억에 맡기지 않는 업무 자산 1절. 메모가 쌓여도 지식이 되지 않는 이유 2절. 업무 맥락을 남기는 기록 문장 3절. 다시 찾는 속도를 높이는 태그와 제목 4절. 나만의 업무 매뉴얼화 8장. 일정과 우선순위: 바쁜 하루를 통제하는 자동 알림 1절. 일정표와 실제 업무의 간극 2절. 반복 일정의 에너지 비용 3절. 우선순위를 흐리지 않는 알림 설계 4절. 마감 전 압박을 줄이는 역산 루틴 9장. 협업 루틴: 혼자 빨라지는 자동화의 한계 1절. 나만 쓰는 자동화가 만드는 병목 2절. 공유 가능한 문장과 규칙 3절. 팀 도구와 개인 도구의 접점 4절. 자동화 사용을 숨기지 않는 업무 방식 10장. 검증 루틴: 빠른 결과를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장치 1절. AI 초안의 오류가 생기는 지점 2절. 숫자와 사실 확인의 기본 순서 3절. 개인정보와 회사 자료의 안전선 4절. 최종 판단을 사람에게 남기는 구조 11장. 30일 프로그램: 반복업무를 줄이는 실행 순서 1절. 1주 차, 시간 누수의 기록 2절. 2주 차, 메일과 회의록의 자동화 3절. 3주 차, 보고서와 자료 정리의 연결 4절. 4주 차, 유지되는 루틴의 고정 12장. 커리어 자산화: 자동화로 되찾은 시간을 성장에 쓰는 법 1절. 남는 시간을 다시 잡아먹는 함정 2절. 성과로 보이는 자동화 기록 3절. 업무 개선을 평가 언어로 바꾸는 법 4절. 퇴사보다 강한 선택지의 확보 에필로그. 일의 주도권은 하루의 구조에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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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으로 나가야만 일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자리에서도 받은편지함의 흐름, 회의록의 형식, 보고서의 시작점, 자료를 다시 찾는 속도가 달라지면 하루는 전혀 다른 모양이 된다. 문제는 자동화 도구를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남길지 정하는 일이다.
이 책은 직장인의 반복업무를 자동화 후보로 바꾸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메일은 읽기 전 분류하고, 회의록은 발언보다 결정과 액션 아이템을 남기며, 보고서는 상사의 질문을 먼저 반영한 뼈대에서 시작한다. 자료 정리와 개인 지식베이스, 일정 알림과 우선순위 설계, 협업에서 공유 가능한 문장과 규칙까지 자동화가 개인 꼼수로 머물지 않고 팀의 업무 흐름과 연결되도록 돕는다. 가장 중요한 장치는 검증이다. AI 초안의 숫자와 사실을 확인하고, 회사 자료와 개인정보의 안전선을 지키며, 최종 판단을 사람에게 남길 때 자동화는 위험한 지름길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업무 습관이 된다. 퇴사를 고민하기 전에 먼저 반복업무를 줄여 보라. 되찾은 시간은 불평이 아니라 커리어 자산으로 바뀔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