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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밤하늘의 황제 수리부엉이가 고달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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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철박보은 그림
다정한시민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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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우리나라에 잠깐 들렀다가 떠나는 귀한 손님 - 넓적부리도요
★ 넓적부리도요는 한 해 동안 18,000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2 밤하늘의 덩치 큰 순찰자 - 수리부엉이
★ 지구 온난화로 수리부엉이가 고달픈 이유는?
3 발견되자마자 멸종 위기에 빠진 양서류 - 양산꼬리치레도롱뇽
★ 양산꼬리치레도롱뇽에게는 왜 차가운 물이 필요할까?
4 봄비 소리처럼 사라지는 목소리 - 수원청개구리
★ 일반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는 어떻게 달라?
5 새끼를 지키려고 위험을 무릅쓰는 물고기 - 감돌고기
★ 감돌고기는 왜 알을 남에게 맡길까?
6 제주 숲의 보석 같은 갑충 - 두점박이사슴벌레
★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7 1970년까지 한국 야생에 살던 표범 - 아무르표범
★ 아무르표범이 사라진 이유는?
8 오삼이의 슬픈 모험 이야기 - 반달가슴곰
★ 오삼이는 왜 자꾸 지리산에서 뛰쳐나왔을까?
9 독특한 사향 때문에 불법 포획된 노루 - 사향노루
★ 사향노루가 멸종 위기에 처한 이유는?
10 기름이 필요해 대량으로 포획된 고래 - 향유고래
★ 향유고래를 괴롭히는 바다 환경 문제는 뭘까?

저자 소개 2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부 전공 분야는 암세포 생물학으로 난치병 암의 치료용 타깃 분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코믹한 웹툰을 그려 온 만화가이기도 하며, 만화를 강의에 사용하는 독특한 강의법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티처, 강의 우수 교수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끼기에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중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만들 수 있을까?』, 『Cartoon College 생화학 1』, 『Cartoon College 분자세포생물학』, 『날로 먹는 분자세포생물학』은 세종 도서에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부 전공 분야는 암세포 생물학으로 난치병 암의 치료용 타깃 분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코믹한 웹툰을 그려 온 만화가이기도 하며, 만화를 강의에 사용하는 독특한 강의법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티처, 강의 우수 교수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끼기에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중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만들 수 있을까?』, 『Cartoon College 생화학 1』, 『Cartoon College 분자세포생물학』, 『날로 먹는 분자세포생물학』은 세종 도서에 선정되었다. 2004년부터 2024년 2월까지 과학자들의 생활을 다룬 웹툰 「포닭 블루스/조교수 블루스」도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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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보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감정들을 작업으로 전하여 더 많은 이들의 마음과 닿을 수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 『에너지 기술이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음악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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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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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6.3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3만자, 약 1만 단어, A4 약 21쪽 ?
ISBN13
9791194724179

출판사 리뷰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 야생 동물들의 이야기!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두점박이사슴벌레, 발견되자마자 멸종 위기에 빠진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수온이 너무 높아지면 번식이 어려운 감돌고기, 봄의 가뭄과 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수원청개구리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멸종 위기 야생 동물 10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후 변화,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다양성이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 토종 생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생명을 대하는 자세] 시리즈 2권
감돌고기는 왜 알을 남에게 맡길까?
일반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는 어떻게 달라?
넓적부리도요는 ‘생태학적 덫’에 걸렸다고?
반달가슴곰 오삼이는 왜 지리산에서 뛰쳐나왔을까?
아무르표범이 우리나라 야생에 살았다고?
사향노루가 멸종 위기에 처한 이유는?
작고 꼬물거리는 것들에 대한 관심
판다, 북극곰, 코알라, 펭귄 등 예쁜 동물들은 참 많다. 예쁜 동물을 보고 싶어 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현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작고 꼬물거리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진정한 생명 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생각해 보자. 청개구리, 사슴벌레, 도롱뇽, 도요새, 돌고기 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이다. 이들과 비슷하지만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물들이 있다. 수원청개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양산꼬리치레도롱뇽, 넓적부리도요, 감돌고기 등인데, 이 책에서는 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멋진 사진, 흥미로운 만화와 함께 동물들의 생태 특성을 배우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기후 변화, 서식지 파괴로 고통받는 동물들
수리부엉이에게 지구 온난화는 ‘조금 더 따뜻한, 지내기 편한 겨울’이 아니라 ‘언제 어떤 날씨가 닥칠지 알지 못하는 겨울’을 초래하여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 감돌고기는 수온 상승에 매우 취약한 물고기인데, 기후 변화로 수온이 너무 높아지면 적절한 산란 기회를 얻지 못해 번식에 실패한다. 제주도에서만 사는 두점박이사슴벌레도 기온 상승으로 더위에 약한 유충이 우화하기 전에 죽을 수 있다.
1년에 18,000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넓적부리도요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쉬었다 가야 하는데, 새만금 갯벌 매립 사업 등으로 쉴 곳이 없다.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의 서식지에는 택지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가뜩이나 좁은 서식지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다. 논 한가운데에서 사는 수원청개구리는 논이 있어야 겨우 사는데 논이 아파트로 바뀌고 있는 형편이다.
무분별한 서식지 개발을 막으려면?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는 많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황윤 감독은 “새만금의 진실을 보여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새만금 간척사업이 뭔지 잘 몰랐던 어린이들도 이 영화를 통해 동물들의 서식지를 함부로 개발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지율 스님은 천성산 터널 공사를 반대하면서 총 다섯 차례에 걸친 단식을 했다. 스님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나 천성산 터널 공사나 새만금 사업이나 모두 서로 닮았다. 그러한 일들은 우리의 시대가 생명이 숨 쉬는 땅에 대한 배려를 갖추고 있지 않음을 잘 보여 준다.”라고 말했다. 어린 독자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해야 무분별한 개발,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개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왜 토종 생물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저자인 신인철 교수는 토종 생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토종 생물은 우리나라 생태계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토종 생물이 사라지면 우리 주변의 생태적 기반이 붕괴될 수밖에 없다. 둘째, 토종 생물은 지리적 유전자 자원 저장소의 역할을 하는데, 토종 생물을 잃게 된다면 영원히 복구 불가능한 자연 자원 데이터 손실로 귀결될 것이다. 셋째, 토종 생물은 우리 문화의 일부로 수천 년에 걸쳐서 보전해 온 자연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의 멸종 위기 생물 몇 종을 소개하는데, 토종 생물에 대한 관심이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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