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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6p ……… 저자에 대하여
8p ……… 이 책에 대하여
10p ……… 서문
11p ……… 제1장
40p ……… 제2장
64p ……… 제3장
88p ……… 제4장
115p ……… 제5장
140p ……… 제6장
163p ……… 제7장
189p ……… 제8장
216p ……… 제9장
242p ……… 제10장
261p ……… 제11장
287p ……… 제12장
317p ……… 제13장
340p ……… 제14장
360p ……… 이 책을 옮기며

저자 소개 2

D. F. E. 사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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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F. E. 사이크스는 영국 요크셔 지역의 역사와 사회를 바탕으로 여러 작품을 남긴 작가이다. 『기계와 맞서 싸운 사람들』은 산업혁명기 영국 사회의 갈등과 노동자들의 삶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직장인이다. 현실을 살기에 매일 출근을 한다. AI 시대에 필요한 책을 우리말로 옮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121*194*30mm
ISBN13
9791199876606

책 속으로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소위 대학에서 좀 배웠다는 젊은 이들조차 러다이트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마치 '위대한 일들은 항상 멀리 떨어진 곳에서만 벌어졌던 것' 처럼 알고 있으며, 영국에는 영웅도 순교자도 없는 것처럼 말한다.

--- p.11

출판사 리뷰

* 이 작품은 산업혁명기의 영국 요크셔를 배경으로, 기계화와 자본의 논리 앞에서 삶의 터전을 잃어가던 노동자들의 불안, 분노, 저항을 그린 소설이다.

책 소개

기계가 인간의 손을 대신하기 시작한 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잃었는가.

산업혁명기의 요크셔에서 벌어진 러다이트 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기술 발전의 그림자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던 노동자들의 삶과 저항을 그린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창작의 의미를 뒤흔드는 오늘, 이 작품은 다시 묻는다.

기술의 발전이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지켜지는가?

요약

기계의 등장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사람들의 분노가 서서히 끓어오른다.

평범한 사람들은 생존을 지키기 위해 저항의 길로 내몰린다.

이 소설은 러다이트 운동을 통해 기술 발전이 모두에게 같은 희망이 되지 않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 속에서 인간의 존엄, 노동의 의미, 공동체의 균열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결국 이 이야기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질문을 남긴다.

“AI시대, 러다이트 운동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는 자들의 마지막 경고였다.”
D. F. E. 사이크스의 역사소설 『기계와 맞서 싸운 사람들』 출간
기계를 부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이 밀려나는 시대에 던지는 오래된 질문


출판사 “지혜의시선”은 D. F. E. 사이크스의 역사소설 『기계와 맞서 싸운 사람들』(원제: The Luddite A Yorkshire Tale)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산업혁명기의 영국 요크셔를 배경으로, 기계화와 자본의 논리 앞에서 삶의 터전을 잃어가던 노동자들의 불안, 분노, 저항을 그린 소설이다.

오늘날 ‘러다이트’라는 말은 흔히 기술을 무조건 거부하는 사람을 뜻하는 조롱의 표현처럼 쓰인다. 그러나 이 작품이 보여주는 러다이트는 단순한 반기술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새 기계가 두려워 망치를 들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인간의 노동과 생존, 공동체의 질서가 아무런 보호 없이 무너지는 현실에 맞섰던 사람들이다.

이번 출간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AI시대, 러다이트 운동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는 자들의 마지막 경고였다.”

19세기 산업혁명이 방직공과 수공업자의 삶을 뒤흔들었다면, 21세기의 인공지능은 지식노동자, 창작자, 사무직, 번역가, 편집자, 교사, 개발자에게 비슷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술은 발전하지만, 그 발전의 비용은 누가 감당하는가. 효율은 높아지지만, 인간의 일과 존엄은 어디에 놓이는가. 책 『기계와 맞서 싸운 사람들』은 100년이 훌쩍 넘은 고전이면서도, 지금 우리가 AI를 바라보는 방식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러다이트 운동을 낭만화하지 않는다. 동시에 그들을 무지한 폭도로 단순화하지도 않는다. 소설은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밀려나고, 분노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며, 그럼에도 자기 삶을 지키려 했는지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따라간다.

출판사 “지혜의시선” 은 이번 한국어판을 통해 러다이트 운동을 “기술에 대한 반항”이 아니라 ‘인간이 배제된 기술발전에 대한 경고’로 다시 읽을 것을 제안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과 창작의 의미를 빠르게 바꾸는 지금, 책 『기계와 맞서 싸운 사람들』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로 되살아난다.

출판사 관계자는 “러다이트는 기술을 몰랐던 사람들이 아니라, 기술의 이름으로 인간의 삶이 파괴되는 현실을 온몸으로 감지했던 사람들이었다”며 “이 책은 AI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기술 발전의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리뷰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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